빛으로

방약합편에

生薑생강은
性微寒，味辛하다。
能히五脏으로 들어가 痰을 除하고气를내리며 呕吐를 그치고 风寒湿气를 除하며 胃를열어 噦逆과 喘嗽를 다스린다.
性이 温하나皮가寒하니 热함을 要할때는 皮를 버리고 冷함을要할때는 그대로쓴다.
1일량 4~12g
( 생강이 담을 없애고 기를 내리며 구토를 그치게 하고 풍한과 습기를 제거하며 딸꾹질과 해수 천식을 다스린다.
생강의 방향신미성분은 혈액순환과 체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한방에서는 생강을 발한 해열약, 혈행장해, 감기풍한 등에 이용하여 왔습니다.~~성질이 따뜻하나 껍질이 차기 때문에 따뜻하게 쓰기 위해서는 껍질을 벗기고 쓰고 차가운 것을 원할 때는 껍질을 그대로 쓰라  )

乾薑건강
性大热，味辛하다
五臟과六腑를 열고 四肢와關節을 通하며 风寒과 濕痺를 쫓고 炮하면 味가苦해진다.寒冷을 쫓고 心腹痛과 泄痢와冷痰과宿食을 다스리며 虚热을 내리게한다.
1일량 4~10g
(건강은 생강을 말린것으로 성질이 대열하고 맛은 맵다.
오장과 육부를 열고 사지 관절을 통하며 풍한과 습비를 쫓고 구으면 맛이쓰다. 한냉을 쫓고 심복통과 설사 냉담 숙식을 다스리고 허열을 내린다.)


 생강(生薑)은 생강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새앙·새양이라고도 하며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입니다.

생강은 특유의 향기와 매운 맛이 나는데 매운 맛은 진저롤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수분함유량은 86%정도이며 다량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고 건위발한(建胃發汗)에 효능이 있어 말린 생강은 한약재로도 쓰이고 생강은 쇼가올이라는 성분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1일량 4~12g





*생강의효능

~ 생강은 위장을 따뜻하게 해 구역질을 그치게 하는 효능이 있고,혈액순환이 안 되 손발이 차고 냉증에 부종이 잘 나타나는 사람에게는 체내의 수분 조절을해서 효과적으로 수분 배설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 여분의 수분과 체지방을 줄여 주니 건강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되고 신진대사와 혈행이 좋아져 기미나 거친 피부등이 개선해 준다고 합니다. 생강은 100g당 53kcal로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 생강에는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위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식욕을 좋게 하고 소화흡수를 돕고  디아스타제와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 있어 생선회 등의 소화를 돕고 생강의 향미성분은 소화기관에서의 소화흡수를 돕는 효능도 있어서 생선회를 먹을 때 생강을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생강은 건위발한에 특효가 있고, 복통, 요통, 설사의 진정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 생강은 몸에 열을내서 냉증, 불감증, 생리불순 등을 고쳐주고 산후의 혈체와 하복통에는 생강을 차를 달여 소주에 타서 마시면 효과가 크고, 월경시의 복통이나 사지가 냉한 여성은 매일 식전에 생강차 한 잔을 마시면 좋다고하며
생강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상승효과를  억제하고 멀미를 예방하고 혈액의 점도를 낮추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생강과 가공한 생강은 모두 통증을 진정시키고 구토를 예방하며 위산과다를 바로잡고 혈압을 낮춘다고 합니다.

~생강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상승효과를  억제해
 혈액의 점도를 낮추며,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추고 혈액 응고를 억제하는데 있어서 마늘이나 양파보다도 생강의 양이 증가할수록 그 효과가 높아지는데 특히 그 양이 적더라도 작용하고  발암으로 이어지는 세포의 돌연변이를 방해하는 돌연변이 억제 물질로서 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 체했을 때 생강즙을 먹으면 생강의 매운맛이 위 점막을 자극하여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며, 감기로 인한 발열에 혈액 순환을 시키고 체온을 올려 땀이 나게 하며, 속을 따뜻하게 해주어 복통, 설사, 곽란 등에 달여 마시면 좋다고합니다.
또 생강은 관절염과 류머티즘의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생강은  속이 거북하거나 메스꺼움, 딸꾹질 등을 멈추는 작용이 있는데,멀미를 진정시키는 작용은  멀미약 드라마민(Dramamin)보다 생강이 더 효과가 있다고하며
 생강은 뇌에 작용하지 않고 장에 작용하기 때문에 졸음없이 멀미를 진정시킨다고합니다.

~ 생강의 매운성분은 진저롤과 쇼가올이 주성분이며, 향기 성분은 여러가지 정유(精油) 성분인데 이 정유들이 매운 성분과 어울려 티푸스균이나 콜레라균 등 세균에 대한 살균력을 나타내는 것인데 진저롤과 쇼가올은 여러 가지 병원성 균에 대해 강한 살균작용이 있어서
생강은 독을 해독하고 어패류등을 살균하는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또 생강 성분인 진저롤은 항균작용과 더불어 종양억제효과를 가지고 있고 체내 지질저하와 DNA 손상까지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고 하고 생리불순이나 저혈압, 변비, 어깨결림, 알레르기증상도 같이 개선시켜준다고합니다.


*생강 섭취시 주의점

생강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궤양부위의 출혈을 촉진할 수 있음으로 위가 약하 거나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사람은 생강의 과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도 있기 때문에 열이 나거나 편도선이 부은 경우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생강은 발열 작용을 함으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고 매운 맛이 강해서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는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고혈압환자가 먹으면 혈압이 상승되고 염증성 질환에도 복용하면 해롭다고하며 임산부가 오래 먹으면 유산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합니다.

*좋은 생강 고르는법

쪽이 굵고 굴곡이 적으며 껍질이 얇아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섬유가 적은 것이 덜 맵고 수분이 많으면서 연하여 좋습니다.
 생강 구입 시에는 육질이 단단하고 크며 황토색을 나타내는 것, 발이 굵고 넓으며 껍질이 잘 벗겨지는 것, 고유의 매운맛과 향기가 강한 것, 색이 좀 짙고 모양이 울퉁불퉁한 것, 한 덩어리에 여러 조각이 붙어 있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 생강차 만들기
생강차를 만들 때는 생강을 물에 잘 씻어 적당히 썰어 말린 뒤 곱게 갈아 동량의 꿀과 섞어 두고  뜨거운 물에 타 마시거나  ,생강 껍질을 벗겨 설탕에 썰어 믹서에갈아 설탕과 같은 양으로 재워 청으로 만들어 끓는물에 타마셔도좋고 , 얇게 저며 썰어 물에 대추와 함께 끓여  꿀을 타 마셔도 좋습니다.

또 생강을 썰어  바짝 말렸다가 대추 인삼과 함께 끓여서 차로 마셔도 좋 습니다 .

#말려서 가루를낸 생강은 홍합이나 생선조림 할때 조금씩 넣어 주면 비린내 제거도 되고 생강과는 또 다른  독특한 향으로 맛도 배가됩니다.

&생강차는 속을 따뜻하게 하며 위장과 소장, 대장을 풀어주어 장 기능 및 해독능력 강화에 도움이 되니 따뜻하게 먹어야하며 차갑게 먹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합니다.

*생강정과만들기
생강껍질을 까서  2~3mm두께로 썰어  설탕과 1대 1로 섞어 두었다가 물이 생기기 시작하면 냄비에 담아 약불로 끓여 설탕이 끈적이게 엉길만큼 정도까지 조려진 다음 불을 끄고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해서 쫄깃한 상태로 먹어도 되고 채반에 널어 바짝 건조 시켜 딱딱한 과자처럼 만들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편강 만드는법

~생강300g을  물에 씻어서 과도 등으로 껍질을 살살 벗겨주며  생강 사이에 낀 흙은 생강을 부러트려 깨끗하게 제거해 주고

~ 생강을  0.2~03cm 정도 편으로 썰어 생강량의 세배 정도 되는 물에 2시간 정도 담궈 매운맛과 전분기를 제거합니다.

~전분기가 빠진 생강을 다시 생강량의 세배 1L 물을 붓고 끓이는데  물이 끓은 후 10분 정도 더 있다 건져내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후

~ 생강편과  설탕240g을 같이 두꺼운팬에  넣고 센불에서 끓여주면  설탕이 녹아 물처럼 녹는데
팬 둘레에  설탕 결정이 생기고 설탕거품이 거의 졸아들었을때 불을 끄고 10분 가량 계속 저어주어
설탕 결정들이 생강 표면에 균일하게 잘 달라 붙으면  생강편을  채반에 고르게 펴 하루 정도 말려 주면 완성됩니다.

*생강청 만들기
몸이 냉한 경우 껍질의 성분이 차다고 하니 껍질을 깨끗하게 벗겨 물에 씻은 다음 얇게 썰어 동량의 설탕을 넣고 유리병에 담아 1개월 이상 숙성시켜 따뜻한 물에 청으로 타서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
&모과가 있다면 모과를 깨끗하게 씻어 채를 썰어 생강과 섞어 청을 만들어 두었다가 감기기운 있을때 한잔씩 타서 마시면 감기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입냄새 없애는  생강 구강청결제 만드는법


~우선 생강을 물에 3~4시간 정도 담근 뒤 껍질을 벗겨서
~생강 양의 2~3배 정도 물을 넣어 믹서에 갈아주고
~물과 함께 갈아낸 생강을 고운체에 걸러낸 후 불에 데우다가 (매운 향이 날아가게 하기 위해 )
~냄비의 가장자리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꺼주면되는데 
 ~레몬은 불을 끈 상태에서 취향에 따라 즙을 조금 넣어주고
 ~만들어진 생강 구강청결제는 냉장 보관하며 필요할때 한 모금씩 입에 머금고 30초간  가글을 해서 뱉어 내면 된다고 합니다.
& 입 냄새와 박테리아 제거에 좋은 생강 천연 구강청결제는
입안만 헹구는게 아니고 목감기 걸렸을 때 연하게 희석해서 먹어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멜론(melon, 문화어: 향참외)은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북아프리카·중앙아시아·인도 등지를 원산지로 보고 있으나 서아시아에서도 야생종이 재배되므로 정확한 원산지는 알 수 없다고합니다.

기는 줄기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붙잡아 감고 올라갑니다. 전체에 거센 털이 있고 잎이 변해서 된 덩굴손은 꼬불꼬불한 작은 코일처럼 생겼습니다.

멜론 열매는 둥근 모양이거나 달걀 모양이며, 대개 지름은 30cm 이상이며, 무게는 1 ~ 4kg이며 열매는 종류에 따라 노란빛이 도는 분홍색, 노란색, 옅은 녹색, 짙은 녹색 등 여러 색깔을 띤다. 과육은 즙이 많고, 녹색·흰색·노란색·오렌지색·분홍색·붉은색을 띱니다.





*멜론의 효능
~멜론은 100g 당 약 22mg의 비타민 C 함량이 풍부해 면역력을 키워주며 여름에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기능을합니다

~ 멜론의 풍부한 비타민 C가 피로 회복을 돕고 엽산 성분이 풍부해 빈혈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멜론은 혈액응고를 방지해주는 아데노신성분이 있어 뇌졸증,심장질환과 성인병 예방에 좋고
멜론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성분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 맬론의 카로티노이드와 베타 카로틴은 항암작용을 하고 특히 폐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크다고 합니다 .


~멜론은 리코펜 성분이 풍부 해서  몸 안의 유해산소를 제거, 항산화 작용을 해 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

~멜론은 수분이 많아서 인체의 노폐물을 배출 시키고 이뇨작용을 통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나쁜 독소를 배출시키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

~ 멜론에는 쿠쿠 르 비타 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암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는 항암 성분이라고 합니다.
&참외 꼭지의 쓴맛은 쿠쿠 르 비타 신이라는 성분이 항암 능력 간의 해독 작용과 심혈관 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 100g 당 31kcal로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 C와 칼륨 성분이 높고 포만감을주기 때문에 식욕을 억제 하며 수분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다고합니다



~멜론은 체내에서 유해균을 억제하는 능력이 있고 상한 음식을 먹고 생기는 식중독을 예방한다고합니다


~멜론은 칼륨이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수박과 함께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고합니다. 

*멜론의 부작용

과일 중 가장 많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은 복숭아이며 사과 오렌지 토마토 멜론 딸기 등도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껍질 부분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이있으니 껍질은 버리고 과육 만 섭취하는게좋습니다.

신장 질환 환자의 경우 수분과 칼륨을 잘 배설되지 않기 때문에 고 칼륨 혈증에 걸릴수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멜론의 껍질 효능

멜론 껍질은 잡 냄새를 제거하는 데 잘말려서
냉장고 나 신발장에 넣어 두면 잡 냄새를 제거하는 데 좋고
멜론 씨앗에는 폴리 페놀이 풍부해서 먹어도되니
싱싱한 멜론의 씨앗이라면 먹어도 좋다고합니다.





*맛있는 멜론 고르는법

메론 표면의 그물망이 굵고 촘촘하게 그려진것이 좋고
 메론 배꼽을 살짝 눌렀을때, 약간 탄성있게 살짝 들어가는 것이좋으며
 메론 꼭지는 싱싱한 것보다, 살짝 마른 꼭지가 후숙이 잘된 메론이라 달고 맛있다고합니다.

팝콘의칼로리는 100g당  374.8kcal




팝콘(영어: popcorn)은 옥수수를 튀겨 간을 한 식품 또는 이 팝콘의 재료로 쓰이는 폭립종 옥수수 그 자체를 이르기도 하는 말이라고합니다.
옥수수 알맹이에 식용유를 약간 넣고 200℃ 가량의 온도로 가열하면 튀겨지는데 가장 좋은 옥수수 알맹이는 13.5%의 수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터질 때 원래 크기의 30∼40배까지 커진다고합니다.

팝콘은기원전 3600년경의 팝콘이 뉴 멕시코에서 발견되었는데 원래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만들어 먹던 음식이라고합니다.


팝콘에서 쓰이는 옥수수는 폭립종 옥수수인데, 낟알의 겉이 단단하며 수분과 유분이 낟알 중심부에 있는 특징이 있고 이 옥수수가 가열될 때 수분과 유분이 단단한 껍데기로 인해 빠져나오지 못하고 수증기 상태로 갇히면서 내부의 압력이 상승되 180℃가량 되었을 때 내부 압력이 180파스칼까지 올라가면서 껍데기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지면서 내부에 이미 끓어있던 단백질과 전분이 거품으로 올라와 순식간에 굳어지면서 팝콘 형태가 되는것이라고합니다.

*초간단 팝콘 만드는법

팝콘용 옥수수 두 숟가락을 식용유 한숟가락 넣고 약한 불에 가열하면 기름이 끓으면서 옥수수알이 튀겨져 팝콘이되어
튀어어 오르기 시작하는데 ,
그냥 두면 팝콘이 터지면서 밖으로 튀어 나가니 뚜껑을 덮어 두고 튀겨지는 소리가 점점 잦아질때 뚜껑을 열면 팝콘이 완성됩니다 .
다음 기호에 따라 가는소금뿌려 섞어 먹으면됩니다.
간단한 솔디드 팝콘 완성 입니다.

#솔티드 팝콘 - 버터대신 식용유와 소금을 친 팝콘.


#버터 팝콘 - 영화관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팝콘으로  버터 색깔에 물든 노란 팝콘도 간혹 보게되지만 이렇게 영화관 등지에서 상업적으로 판매하는 버터 팝콘은 실제 버터로 튀기는 팝콘은 아니고 팝콘전용 쇼트닝에 노란색의 버터향 시즈닝 솔트를 이용하는것이라고합니다.

#캐러멜 팝콘 - 팝콘에 캐러멜 소스 혹은 캐러맬 시즈닝를 뿌려 코팅한 팝콘으로 짭짤한 팝콘과 달콤한 캐러멜 소스가 어우러진 맛이 좋고 카라멜 덕에 그냥 팝콘보다 바삭바삭해 인기가 많은 팝콘입니다.

*집에서 캐러멜팝콘 만드는법

카라멜소스 시럽 생크림 50ml 설탕 20g 올리고당 1스푼 버터 5g을 함께 섞어 약불에 바글바글 끓여 갈색이 나면 불을끄고 튀켜둔 팝콘을 넣고 버무려 주면 완성입니다.

달콤한게 땡기는 이가을 간식

*단호박 물엿 조림

~단호박을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 반 갈라 씨를 파내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다음 전기밥솥에 넣고 호박이 잠길정도로  물엿을 부어 취사버튼 누르고 15분 가량지나 보온으로 올라가면 간단한 단호박 조림이 완성됩니다.
&고구마도 잘게썰어 함께 조려주면 맛탕처럼 달콤함을 채워주는 가을 간식 완성입니다.

 
*단호박효능

단호박에는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베타카로틴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니 감기예방에 좋고 베타카로틴 성분에는 항암효과도  있다고 하며 신경을 이완시켜 안정시켜 주며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어 불면증에  효능이 있고 포화지방의 축적을 막아주어 동맥경화를 예방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준다고합니다.


또 단호박은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도와주어 혈당수치를 낮춰주고 당뇨병을 치료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단호박는 저칼로리면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주어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고 이뇨작용이 있어 부종을 내려주고,단호박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눈의 건강을 도와주며 천식을 개선해준다고 합니다.


단호박씨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두뇌발달에 효능이 있으니 버리지말고 발라 말려두었다가 쿠키만들때 쓰거나 까서 심심풀이 간식으로 이용하면되겠습니다.






*단호박 복용시 주의할점

단호박은 소화가 더디게 되어서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고  가스가 차는 사람도 주의해야 하며
단호박에 많은 비타민A는 체내에 많이 쌓이게 되어
쉽게 피로를 느낄수 있고 두통도 생길수 있다고하니 주의해야합니다.

청국장의 성분(100g 기준)

 

열량(kcal) 179    수분(%) 55.3

단백질(g) 16.5    지질(g) 7.6

섬유소(g) 8.4     탄수화물 당질(g) 11.1

회분(g) 8.4       칼슘(mg) 106

인(mg) 189        철(mg) 3.3

비타민B1(mg) 0.06 비타민B2(mg) 0.15
나이아신(mg) 1.1 
 
청국장은 콩을 영양학적으로 가장 잘 이용한 음식 이라고 불리는데 위 성분표처럼 3대영양소인단백질·지방·탄수화물이 가장 질 좋은 형태로 녹아 있고, 칼슘과 철, 마그네슘을 포함한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청국장 종류

생청국장도 콩의 종류에 따라 백태인 일반콩과 약콩이라 불리는 쥐눈이 콩으로 만든 것이 있고, 일반 재배한 콩과 유기농 콩으로 만든 생청국장이 있습니다. 

생청국장(낫도)도 뜰 때 실이 쉽게 끊어지면 발효가 덜 된 것이고, 실타래처럼 하얗고 가느다란 아미노산의일종인 글루타민산 실,진이 끈기가 강할수록 좋은 품질의 생청국장으로서, 최상의 생청국장(낫도)은 무려 1~2m까지 끊이지 않고 늘어지기도 한다고합니다.

청국장은 끊여서 먹으면 청국장의 중요한 성분인 효소와 균주가 파괴되므로 생청국장으로 먹어야 최상의 효과가 있습니다.

 

*청국장의 효능으로는

~청국장에‘제니스테인’이라는 물질이 풍부한데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합니다. 콩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 또한 암예방에 큰 역할을 하며 사포닌 같은 식이섬유는 유해성분이 장 점막과 접촉하는 시간을 줄이고 유해성분을 흡착해 독성을 약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청국장의 비타민B2는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이고, 비타민E는 항산화작용을 통해 노화방지효과를 냅니다. 또 인슐린의 당 분해를 촉진하는 단백질‘피파감마(PPAR)’가 활성화 되는데 청국장의 발효가 진행되면서 항산화 및 항암효과를 내는 폴리페놀의 총량과 다양한 기능성 펩티드류가 증가한다고합니다. 특히 콩 단백질의 하나인 이소플라본 계열 다이드제인, 제니스테인, 글리시테인 등 유익한 물질이 크게 증가한다고합니다.
 
~청국장의 레시틴 성분이 분해되면‘콜린’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 콜린이 치매환자에게 부족한‘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의 양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합니다. 청국장에는‘나토키나아제’라는 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 효소는 혈액 속 비정상적 단백질 덩어리인 아밀로이드를 녹이는 작용을 한다고합니다. 나토키나아제는 심장병 환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혈전용해제와 거의 같은 작용을 한다고합니다. 아밀로이드는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데“청국장이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한 아밀로이드로 인한 혈액순환장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합니다.

~청국장에 들어 있는 레시틴과 단백질 분해효소 덕분에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을 녹여내는 효과가 탁월해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도 합니다.

~청국장이 바실러스균에 의해 발효되면 수많은 아미노산 조각이 만들어지고 이 조각들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주요 인자인‘안지오텐신’전환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혈압을 떨어뜨린다고합니다.
 
~청국장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B2는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 간 기능을 좋게 한다고합니다. 아미노산 역시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라고합니다. 

~청국장 속에 들어 있는 미네랄과 철분은 빈혈을 예방한다고합니다. 레시틴은 혈관에 달라붙은 콜레스테롤을 씻어 내 피의 흐름을 좋게 한다고합니다.
 
~청국장 1g에는 10억 개 이상의 바실러스균이 들어 있는데, 설사·장염·변비등을 예방해 줍니다. 섬유질도 다른 식품보다 5배 이상 많고, 사포닌도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청국장은 100g에 칼슘이 90mg가량 들어 있는 고칼슘 식품으로 칼슘은 양질의 단백질과 같이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청국장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K, 제니스테인 또한 풍부하여 칼슘의 인체 흡수율을 높여주어 골다공증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청국장은 피부의 색소침착 방지, 각질제거, 보습과 탄력 제공, 피지조절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청국장에서 추출한‘이소플라본’은 피부조직 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탄력을 강화하고,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노화를 방지한다고합니다.
 
~ 청국장에 들어 있는 레시틴은 우리의 내장에 있는 독소들을 신장으로 보내 소변으로 배출시키거나 간으로 보내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고합니다. 레시틴은 수분과 지방분의 균형을 적절하게 맞춰서 노화로 인해 수분이 빨리 줄어들어 피부가 윤기 없이 주름지는 것을 방지해주기도 한다고합니다.
 
~청국장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있는데 콩을 가공하지 않고 익혀 먹으면 인체흡수율은 60%밖에 되지 않는다고합니다. 그러나 청국장으로 발효시키면 콩은 바실러스균으로 분해돼 흡수율이 98%까지 높아진다고합니다. 사람이 콩의 유용한 성분을 가장 섭취하기 쉽게 만든 식품이 청국장이라고합니다. 청국장은 발효가 일어나면서 원재료인 콩에는 많지 않거나 아예 없는 비타민 B1·B2·B6·B12과 칼슘, 포타늄 같은 미네랄이 풍부해진다고합니다. 이 비타민과 미네랄이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해 영양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예방한다고합니다. 청국장 속에 들어 있는 레시틴과 사포닌은 과다한 지방을 흡수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 청국장 바실러스균

청국장의 그 끈끈한 점액이 바실러스 균이라고 하는데, 
그 균이 40도에서 45도 정도에 제일 왕성하게 번식한답니다. 

된장 청국장 고추장 등 메주를 띄워 만드는 장류는 발효 과정에서 바실러스균이 생성되는데 이 균은 유산균과 달리 비교적 열에 강해 끓여 먹어도 80~90%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합니다.

그러나 바실러스균도 가열을 오래 하면 죽기 때문에 된장찌개 등은 10분 이상 끓이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남은 찌개를 다시 데워 먹으면 바실러스균은 계속 사멸하기 때문에 발효 효과는 거의 사라진다고합니다.
 
청국장도 그냥 먹는 것이 가장 좋고, 처음부터 청국장과 다른 재료를 모두 넣고 끓인 찌개에는 바실러스균이 10만 마리 남고, 재료부터 끓인 뒤 청국장을 넣으면 100만 마리, 생청국장에는 8000만 마리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합니다. 청국장의 향과 맛 때문에 날로 먹기 힘들면 반만 끓이고 나머지 반은 끓은 뒤에 넣으면 충분한 발효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청국장 만드는 방법

~콩을 깨끗하게 씻어 일어 건져 물에 하룻밤 정도 불린 뒤 솥에서 3시간 가량 삶아

~콩물을 뺀 후 대바구니에 담아 콩 중간에 볏짚을 서너곳 끼워
 3일간 이불을 덮어주면 실이 잘나는 청국장이 완성됩니다.

--온도는 너무 뜨거워도, 차가워도 발효가 잘 안되고 실내 온도는 섭씨 36도 정도, 습도도 70~80％가 딱 알맞다고합니다.
온도습도에 따라 띄워지는 시간에 차이는 있습니다.

~ 잘 띄워진 청국장에는 다진생강 고추가루 소금을 넣어 찧어
 먹기 좋을 만한 크기로 비닐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해 가며 끓여먹습니다.

* 청국장 적정 복용량

생청국장이나 청국장 가루는 보통 하루에 어른 밥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이면 충분합니다. 시판되는 청국장 가루는 생청국장을 동결해 가루 낸 것으로 효능은 생청국장과 거의 같은데 청국장 가루는 물에 탔을 때 끈적끈적한‘실’같은 진액이 나타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이런 실이 없는 것은 효소작용이 파괴돼 효능이 덜하다고합니다. 청국장을 가루 내서 환으로 만든 제품은 보통 하루 6알 정도가 적당합니다.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콜레스테롤을 개선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고 치매예방에 도움되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E가 있어 노화를 방지한다는 땅콩!!

땅콩싹은 햇땅콩에 수분을 주어 새싹으로 키우는 것인데, 땅콩이 새싹으로 자라나면서 땅콩의 유효성분이 크게 증가하며 인체에 유익함이 배가되는데 땅콩 새싹에는 전립선염에 좋고 항암 및 항산화 작용과 노화 억제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 땅콩 종자보다 약 90배, 적포도주보다는 약 180배 정도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하며 숙취 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산도 콩나물보다 9배 정도가 많은데, 아스파라긴산은 질소 대사와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단백질 합성을 돕기 때문에 피로회복과 자양강장에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레스베라트롤은 또 혈액을 맑게 하고 고혈압과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새싹땅콩에는 숙취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산이 콩나물보다 9배나 많기 때문에 해장국에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땅콩새싹먹는법

~땅콩 나물은 샐러드나 무침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물에 넣고 끓여서 물처럼 수시로 마시면 됩니다.

~땅콩 나물의 제 맛을 느끼고 싶다면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좋고, 쓴맛이 좋지않다면 쓴맛 나는 부위인 뿌리를 제거해서 먹으면 됩니다.

~밥을 지을 때 콩나물 대신 새싹땅콩을 넣어 하면 수분이 빠지지 않아 식감이 아삭하고
끓는 물에 소금과 식초를 조금씩 넣고 새싹땅콩을 5분 정도만 데치면 비린 맛을 없앨 수가 있는데 샐러드로 먹어도 좋습니다.

~새싹땅콩을 쪄서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차로 먹으면 향과 맛이 더 좋아져 자주 마시면 건강에도 좋습니다.

~ 생으로도 고기와 함께 먹으면 고기에 부족한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어 좋습니다.

* 땅콩싹 키우는 방법

~햇땅콩의 겉껍질만 벗겨 24시간 정도 깨끗한 물에서 불린다음

~ 배수가 잘되게 구멍이 뚫린 그릇에 담에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두고 천으로 덮어주고

~ 하루 3회 정도 물을 뿌려주면서 통풍도 되니 뚜껑을 천으로 덮어 직사광선을  차단하면서  5일 ~ 7일 정도 키우면 먹기좋게 자라납니다 .

 

쌀벌레가 생기는 이유
쌀벌레는 여름 처럼 기온이 상승하게 되면 생기는데, 쌀벌레알이 쌀알에 붙어있다가 여름철 기온과 습도가 적당하면 유충으로 변태하기 적당한 환경이 되기 때문이라고합니다. 
쌀벌레는 기온이 13도 이하는 활동을 않고, 60도 이상이면 죽어버리는데  가을에 수확한 햅쌀은 가을의 낮은 기온때문에 도정후 훈증을 거치지 않고 바로 출시 되지만, 쌀 저장고에 보관하다가 봄에 출시하는 쌀은 훈증을 거쳐서 쌀벌레를 죽인 다음 도정해서 출시하게 된다고합니다. 
 그렇게 훈증을 하지 않고 출시된 햅쌀을 봄, 여름까지 계속 보관하고 있으면 쌀벌레가 자주 생길수있다고 합니다. 
또 훈증을 해도 죽지 않은 몇마리는 여름까지 보관을 잘 못하면 또 생기기도 하니까 냉장보관함이 안전하겠습니다. 


 쌀벌레 생기지 않게 쌀 보관 하는법
쌀의 양이 많지 않다면 냉장이나 냉동고 빈칸에 보관 하는 것이 벌레발생으로 부터 가장 안전합니다.
외부에 보관해야 할 상황이라면 쌀이 건조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쌀이 눅눅하고 습기가 있으면 벌레가 쉽게 일수 있으니 통에 담아 베란다 등에 두어 뚜껑을 열어 두고 습기가 있는 환경에서는 뚜껑을 덮어 주는 방식으로 관리를 하면 쌀이 건조하면서도 벌레가 일지 않는 비결이 됩니다.

기타 쌀벌레 없애는 방법으로는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이라는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을 벌레들이 싫어하기 때문에 쌀벌레 발생을  막아주기도하고 홍고추를 넣어주는 것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쌀벌레는 눅눅하고 습기가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쌀통에 숯을 넣어두면 숯이 습기를 빨아들여 쌀벌레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이미 쌀벌레가 생겼다면 쌀을 보자기에 펼쳐 널어 햇빛에 널어두면 쌀 벌레가 기어 나갑니다.
 그때 쌀을 손질해 통에 담아 냉장 보관 해 가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오렌지( Orange)는 귤속에 속하는 과일로 지중해같은 따뜻한 기후의 지역에서 재배되며 껍질을 까서 생으로 먹거나, 주스 등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동남아시아가 기원인 것으로 추측되며 오렌지는 이미 기원전 최고 2,500년 전에 중국에서 경작되었고 15세기 말과 16세기 초에 이탈리아와 포르투갈 상인들이 오렌지 나무를 지중해 지역으로 들여왔다고합니다. 스페인 사람들은 1500년대 중순에 오렌지를 미국 대륙으로 들여왔다고합니다.


♥오렌지 효능♥ 
오렌지의 칼로리는 1개 기준 296칼로리로
당이 많이 포함되어있어 비만은 주의 해야하지만 적당한 섭취는 부족한 비타민을 섭취에 도움이 됩 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오렌지는 과육 100그램당 비타민C가 40-60미리그램이 들어있어 면역력향상에 도움되고 노화 방지 색소침착등에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하며   항산화효과가 있기 때문에 면역력 향상 및 세포보호 해독작용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 또 오렌지 포함한 감귤류에는 요로결석을 예방해주는 구연산이 많이 들어있어 소변을 알카리성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결석이 생기는것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 오렌지에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루틴과 식이성엽산, 헤스페리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항염증, 항바이러스 및 모세혈관 노화 예방, 혈관기능 향상, 피를 깨끗하고 맑게 해 심징 질환 및 뇌근경색 등에도 도움이 되는과일입니다. 
오렌지를 포함한 감귤류 전체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기능을 향상시켜주고 염증을 제거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혈관질환 및 뇌졸증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또  오렌지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악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항암효과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오렌지 껍질에는 헤스퍼딘 이라는 방향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을 깨끗히 씻어 말려 달여먹게 되면 위산분비를 도와 위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을 볼 수있습니다


*오렌지껍질 활용하는법

~ 오렌지 껍질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30초간 돌리면 전자레인지 내부에 배인  냄새가 제거된다고합니다.

또 접시나 냄비등 그릇에 남은 생선 비린내나 잡내 역시 오렌지 껍질을 이용해 문질러주면 냄새가  제거된다고합니다.

오렌지 껍질은 표백 효과가 있어서 빨래를 삶을 때 함께 넣고 삶으면 빨래가 하얗게 된다고 합니다 .

오렌지껍질을 말려서 냉장고 안에 넣어 두면 냉장고 탈취제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

 오렌지 껍질을 잘게 썰어 전자레인지에 약 20초간 돌린 후 수분이 제거된 오렌지 껍질을 햇볕에 말린 다음 믹서에 갈아서  곱게 갈린 오렌지 껍질을 주머니에 담아 집안 곳곳에 두면 방향제가됩니다.
 
오렌지 껍질을 바짝 말린 다음 집에 잡 냄새가 날때 태워주면 향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오렌지껍질로 파이 만들기
오렌지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잘게 채 썰어 설탕에 버무려 두었다가  파이 반죽을 해 틀에 반죽 깔고 오렌지청을 넣어 오븐에 살짝 구워주면 새콤달콤 맛있는 오렌지 껍질 파이가되고 ,쿠키 반죽 위에 조금씩 떠 넣고 쿠키를 구으면  잼쿠키 됩니다 .
 

*오렌지청 만드는 법
갈증이 잘 나는 계절에 오렌지 청 만들어 먹어봅니다.

1.오렌지 세개 베이킹소다와 소금을 섞어 오렌지를 문질러 닦은 후 깨끗하게 씻어 

2. 반 자르고 또 반 자르고 모양좋게 썰어 120g 설탕을 넣고 혼합해 병에 담아 숙성시켜 삼일후부터 물에 희석해 차로 시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