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走在梦境之中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2016. 10. 13. 20:48 식품안전보관
반응형

여름철 습한 곳에 쌀을 보관하면 쌀 전체에 파란 곰팡이가 피면서 독특한 향내가 풍기는데

쌀에 핀 곰팡이는 아플라톡신(Aflatoxin)의 해를 받는데 쌀이 곰팡이로 인하여 변질되면 가열 처리를 한다 해도 독소를 제거시키기 어렵다고합니다. 

 아플라톡신(Aflatoxin)은 밥을 짓는 온도에서는 죽지 않고 섭씨 280 도 에서 죽는다고하며 아플라톡신(Aflatoxin)는 물에 잘 용해되지 않아서 물에 씻어도 잘 씻어지지 않는다고합니다.

 

아플라톡신(Aflatoxin)이 들어 있는 쌀로 밥을 지어 먹으면  위장에 불편감을 느끼고 설사나 구토 등  증상이나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
 증상이 심한 사람은 심계항진과 몸에 기운이 빠져 피곤하며  암이 발생하기도 하고  생명에 위험을 초래하기도 한다고합니다.

아플라톡신(Aflatoxin)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쌀을 저장하기 전에 햇빛에 철저하게 건조시켜야 되며 통풍이 잘 되는 곳과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고 아플라톡신(Aflatoxin)에 감염된   곰팡이로인해 변질된 쌀은 아낌없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플라톡신(Aflatoxin)은 Aspergillus flavus 등이 생산하는 곰팡이독으로 발암성이 있는 독성물질로 옥수수, 산패한 호두, 땅콩, 캐슈넛, 피스타치오 등의 견과류를 오염시켜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물질로  다량의 아플라톡신을 짧은 기간 내에 섭취하면 급성 아플라톡신 중독증에 걸리는데, 발생빈도가 높고, 독성이 강하다고합니다.

아플라톡신 종류에는 자외선 아래에서의 색깔에 따라 B1, B2,(푸른색)와 G1, G2(녹색)가 있으며, 우유에서 최초로 검출된 아플라톡신 B1, B2의 대사산물인 M1, M2가 있는데
그 중에서 아플라톡신 B1이 가장 강력한 간의 발암물질이며, 유전독성 물질이라고합니다. 아플라톡신에 의한 주요 손상장기는 간으로, 역학조사 결과 사람에서 B형 간염환자가 그렇치 않은 개체보다 아플라톡신에 더 민감함이 밝혀졌다고하는데 이는 간 독성과의 밀접한 관련성을 나타낸다고볼 수 있습니다 .
반응형
posted by 走在梦境之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