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走在梦境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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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3. 17:31 생활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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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새로 구입해서 QR코드를 카메라로 인식한다음 자동으로 새 휴대폰에 구 휴대폰의 모든 정보를 입력시키는 방식을 이용해 새 휴대폰을 활성화했는데 어느 날 보니까 ,

쓰던 구폰에서 클립보드에 복사를 하면 ,
새폰에도 클립보드에 복사를 했다는 표시가 뜨면서 새폰에 클립보드에 복사한 글자가 함께 복사가 돼 있는 것이다.



문서 작성을 할 때 또 클립보드 사용할 때 바로바로 붙여넣기를 해서 쓸때가 많은데 전혀 상관없는 쓰던 폰에서 클립보드 복사한 것이 새로운 폰 클립보드에 저장이 되니까 작업하는데 너무 성가시고 문서 작성 작업이 엄청 늦어지는 것이다.

어떤 미러링 현상이 나타나는 것인가 의심을 하다가 이런저런 로그인 방식을 다르게 해서 사용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

먼저 삼성 인터넷 창에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했는데 양쪽 모두 같은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서 그런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측되어 삼성 계정 한쪽 폰을  다른 구글계정으로 로그인 시켜 놓으니  먼저 쓰던 폰에서 클립보드에 복사를 했을 때 신폰에 클립보드에 동시에 복사가 되던 문제가 해결되었다.


만약 같은 현상으로 고민되시는 분이 계시다면 ~~~

먼저 구글 계정이 2개인 경우는 구글 계정을 다른 것으로 로그인하면 되고,

구글 계정이 1개밖에 없다면 구글 계정을 1개 더 만들어서 삼성 인터넷 한쪽 폰에서 구글 계정을 다르게 로그인하면 됩니다.

삼성 계정 로그인 로그아웃은 설정에서 하면 됩니다.


먼저 설정으로 돌아가 스크롤 해서 내리면 계정 및 백업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계정 관리 버튼을 클릭하면 내가 가진 계정들과 삼성
로그인 되어있는 계정을 확인할 수 있는데,


삼성 계정의 경우 먼저 계정 삭제 버튼을 클릭해서 삭제를 한 다음


새로운 계정을 만들거나 있는 계정으로 입력해서 로그인해서 사용하며 위와 같은 현상이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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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
2024. 8. 1. 19:10 생활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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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20 Plus를 사용하는데~

7월 26일 금요 저녁
휴대폰을 충전기에서 분리하자 휴대폰 화면이 켜짐과 동시에 화면이 하얗게 변하는 백화 현상이 일어났다.

처음 겪는 일이라~
충전기에서 분리할 때 휴대폰에 어떤 시스템적 착오가 있어서 이런 일이 있는가 보다 싶었는데 그 이후 휴대폰을 쓸 때 가끔 백화가 떴다가 이렇게 저렇게 휴대폰을 또 만지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화면은 아주 보통 사용시와 다른바가 없었다.

잊어버리고 휴대폰을 끄고 잠을 자고 아침에 또 휴대폰을 켰는데 또 벽화가 한번 떴다. 그래서 놀라서 또 다시 휴대폰을 이렇게 저렇게 터치를 하다 보니 또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휴대폰을 잠시 사용하지 않다가 다시 터치를 해서 휴대폰을 켤 때마다 백화가 지속적으로 떴다.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 휴대폰을 말려봐라 ,
뜨겁게 열이 발생해서 혹시 습기가 있어서 마르면 나아질 수 있으니 휴대폰 화면을 밝게 해두어라 등등 조언이 뜨기도 하고 Galaxy S20을 쓰다가 백화가 떠서 액정을 교체했다는 후기들도 참 많이 떴다.
휴대폰 백화로 검색을 해봐도 항상 Galaxy S20이
떴다.
Galaxy S20시리즈에 뭔가 백화를 일으키는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결국 액정을 갈아야 되는가보다 하다가....

그렇지만~
백화 후에는 화면이 너무 정상적이라서 일시적인 거 아닌가 싶어서 삼성서비스센터에 연락을 해서 상담을 해보니 전문적인 견해를 들을 수 없었고 삼성 고객센터나 서비스 쪽에Galaxy S20 Plus 백화 현상이 보고된 바가  한 번도 없었다라고 황당한 답변을 하더라~
Samsung Members 앱에서도 Galaxy S20백화에 대해서 삼성측에서 책임져야 된다는 글들이 분분하게 많이도 떠 있더구만 어찌 이렇게 답을 하던지.ㅠ

그래서
Galaxy S20 백화로 한번 검색을 해보라,
Galaxy S20 백화로 액정 교체했다는 글들이 수도 없이 뜨더라 라고 말을 했더니 별 대답이 없었다.ㅋ

토요일 일요일 이틀간 깜짝깜짝 놀래킬 만큼 점점 심하게 백화가 기승을 부리다가 어느 때는 연두색 화면이 나오기까지 하고 ㅠ
이러다가 정말 화면이 나가면 중요한 업무상의 일도 하나도 못할 것 같아서 우선 급한 대로 휴대폰을 새로 사고 이 기계는 나중에 수리하기로 했다.

그런데 차 정비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차가 고장이 나면 본네트부터 열어본다던가?ㅎ

휴대폰 케이스를 열어 휴대폰을 샅샅이 외관을 살피다 보니 액정이 금이 가거나 액정 틈이 벌어지거나 하는 부분은 발견이 되지 않았다.

그런데

헐~~
휴대폰 후면 뚜껑이 벌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살짝 들어보니 전체적으로 다 열린다.


이 휴대폰은 방수가 되는 폰인데 ...
이 정도로 뚜껑이 열릴 정도로 만들어놨는데 어떻게 방수가 되는 휴대폰이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억지로 열라고 해도 안 열릴 만한 뚜껑이 어찌하여 저절로 열리는가?

비싼 돈 샀다고 휴대폰 케이스  끼워서 애지중지 하고 썼는데 어찌하여 뚜껑이 열린단 말인가?

그런데 이 폰은 사용하다 보면 발열 현상이  느껴질 때가 많다.
액정이 많이 뜨거워지는데 아마도 휴대폰 자체에서 열이 발생해서 휴대폰 케이스 내에 있는 휴대폰 본드가 녹아서 뚜껑이 벌어졌던 것은 아닌가 추측된다.

이 발열 자체도 문제다.ㅠ
왜 열받게 만들었을까...
어쨌든 이렇게 해서 휴대폰 속을 다 들여다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당장 어떤 본드로 붙여야 되는지도 모르고 ,
뚜껑이 사용하다가 열릴 수도 있어서  ....
일단 스카치테이프로 양쪽 옆면에서 뚜껑과 액정 부분을 붙였다.ㅋ
월요일 미친듯이 휴대폰에 백화가 반복된다.
급한 마음에
여차저차해서 휴대폰을  온라인으로 구매 신청하고 휴대폰을 사용하는데,

화요일 아침에 켤 때 한 번 백화가 뜬 다음에는 특별하게 백화가 뜨지 않는다.
그런데 어쩌다 한 번씩 화면에 불이 번쩍이는 듯한 반짝임이 있는 뜻한 느낌이 있다.
이것은 백화가 시작되려고 준비를 하다가 마는 것 같은 현상이었다.

수요일은 아침에 휴대폰을 켤 때부터도 백화가 나타나지 않았고 반짝임조차도 없었다.
목요일도 이상무~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지만 나는 한 번씩 밖에 나갔다 오면 휴대폰을 소독한답시고 휴지에 소독약이나 식초 섞은 물을 살짝 묻혀서 액정과 휴대폰 전체를 닦아내는데 ( 사실 이 폰이 방수폰이라는 것을 믿고 한 짓이다.)

아마도 휴대폰이 벌어진지를 모르고 닦아내는 과정에 약간의 습기가 케이스를 밑으로 스며들어가 휴대폰을 습하게 했던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그래서 그 부분이 습기로 인해 시스템 오류를 일으켜서 그런 현상이 나왔던 건 아닐까 생각된다.

왜냐하면 그 극심하던 백화 현상을 고치기 위해 나는 어떤 짓이나 무언가를 하지는 않았고,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백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Galaxy S20시리즈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백화 현상이 나타난다면~

급하게 서둘러 서비스 센터에 가서 무리하게 액정을 갈거나 ,수리비를 몇십만원 들여서 수리하지 말고....

일주일 정도 시간을 두고 사태를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고 권유드리기 위해 이 글을 썼습니다.

급한 마음에 새폰을 구입해서 유심을 갈아 끼우고 전화기를 갈아야 했지만,
지금도 백화나 이상 증세없이 얌전해진 Galaxy S20 Plus를 이용해 이 글을 쓰고 있으며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용량 많은 공기계를 얻은 거라고 생각해야겠죠.


Galaxy S20시리즈 사용하면서 백화로 인해 휴대폰 30만원씩 액정 수리비 들여 고쳤다는 분들 많이 계셨고 ...
또 어떤 분들 글에는 휴대폰을 장시간 켜 두고 YouTube를 켜놓고 있다보면 휴대폰이 제자리로 돌아오더라라고 권유를 하는 분도 계셨고, 들락날락하니까 그런가 보다하고 시간을 두고 켜두면 저절로 돌아오니까 급하게 무조건 수리만 생각하지 말라 수리비가 너무 비싸다라고 하는 분들도 계셨으니... 이런 제안도 해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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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
2024. 1. 29. 09:02 생활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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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잡곡이 있다면....
간단하게 숭늉 만들어볼까요?

저는 집에 귀리와 찰현미가 있어서 귀리와 찰현미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 뺀 다음~


오븐에 노릇하게 구워 주었어요.




오븐이 없다면 그냥 마른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하도록 볶아주면 됩니다.


밀폐용기에 담아두고~


어떻게 숭늉을 만들까요?

방법은 바로 컵에 구은 귀리와 현미를 한숟가락 정도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는 거예요.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구수한 향이 올라오면서 3~4분 지나면서 점점 더 진하고 구수한 맛을 내는 숭늉이 완성되지요.


현미차 귀리차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일단  먹어보면 누룽지를 끓인 숭늉보다 훨씬 더 구수한  차로 즐길 수 있습니다.


차로 마시고 싶다면 볶은 현미를 믹서에 한번 돌려서 가루 낸 다음 한 숟가락을 컵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마셔주면 더욱 구수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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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
2024. 1. 27. 11:06 생활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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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콩을 깨끗하게 골라서 씻은 다음 하룻밤 정도 물에 푹 불려 줍니다.

그대로 물을 붓고 삶으면 삶는 시간 동안 참 번거로운 일이 많이 발생하는데요ㅠ

콩에서 거품이 많이 나와서 끓어올라서 가스레인지를 더럽히는 일은 한두 번 있는 일이 아니죠.

그래서 압력솥에 넣고 삶게 되면 빠른 시간 안에 조리가 되지만,
압력솥에 콩을 넣고 삶으면 거품이 올라와 압력솥 추 구멍을 막기 때문에 압력솥이 나중에 열리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압력솥에 채반을 넣고 콩을찌면 시간도 20분 내로 단축이 되고 콩물이 흘러 넘쳐서 가스렌지를 더럽히거나 압력솥 뚜껑을 막아서 뚜껑이 열리지 않는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압력솥에 찜기를 올린 다음 그 위에 잘 불려둔 콩을 부어서 물을 한 컵 반 정도만 붓고 센 불에 가열을 하다가~ 추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15분 정도 더 익혀준 다음 불을 끄고
~ 식은 다음 뚜껑을 열어 주면 콩이 손으로 만졌을 때 으깨질만큼 부드럽게 잘 삶아집니다.

필자는 황토 뚝배기를 사 둔 것이 있어서 그 뚝배기를 이용합니다.



깨끗하게 씻어 말린 황토 뚝배기에 잘 쪄진 흰콩을 넣고 나무젓가락 하나를 잘라서 두 개를 적당한 곳에 묻어 콩을 덮어 넣은 다음 뚝배기 뚜껑을 닫아주는데
~ 여기서 나무젓가락을 넣는 이유는 나무젓가락이 바실러스 균 생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볏짚 대신 나무젓가락을 하나 잘라서 적당한 위치에 넣어 콩을 발효시키니 발효가 참 잘 되더라고요.


뚝배기 뚜껑 위쪽에 공기 구멍이 적당히 뚫려 있어서 적당히 공기가 통하기 때문에 따로  보자기를 덮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이제부터 전기 밥솥을 이용하게 되는데 전기밥솥 보온 온도는 70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청국장 띄우는 온도가 40에서 45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여...
뚜껑을 열어서 온도를 맞춰 주기로 합니다 .

자주 쓰는 밥솥은 사용하면 그동안 밥을 할 수 없으니 오래되어  보온과 밥은 되지만 낡은 밥솥을 버리지 않고 두었던 것을 이용합니다.


먼저 뚝배기를 전기밥솥 내솥 없이 그냥 넣으면 열이 그대로 전달되어 뚝배기가 뜨거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작은 접시 두 개를 전기밥솥 바닥에 깐 다음




그 위에 뚝배기를 올려 줍니다.


그다음 전기밥솥 코드를 꽂아서 그대로 보온 상태를 유지하되 전기밥솥 뚜껑은 그대로 열어둡니다.




간간히 온도계를 넣어 체크를 해 보니 맨 아래쪽 온도가 40~43도
정도를 유지해 주기 때문에 청국장 발효에 아주 적합한 온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


콩을 삶은 뚝배기를 전기밥솥에 위와 같이 넣어 두고 24시간 만에 열어 보니 벌써 이렇게 콩 위쪽까지 하얗게 떠 있고 손가락으로 건드려 보니 진이 벌써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



조금만 더 농도 짙게 띄워 보고 싶어서 그대로 뚜껑을 덮어 24시간 더 두니 완벽하게 진도 잘 나고 온 전체에 콩이 다 잘 발효가 된 상태로 완벽하게 청국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절차도 간단하고  빠른 시간 안에 발효가 되니 냄새도 없고 남의 손 거치지 않으니 의심스러운 부분도 없어서 좋습니다.

그대로 발효된 청국장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거나 냉장 보관해 가면서 필요할 때 한 숟갈씩 꺼내서 생청국장으로 먹습니다.

청국장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청국장 발효된 것을 절구에 넣고 콕콕 찧어서 다진 생강과 고춧가루 소금을 좀 넣고 더 찧어서 적당히 먹을만큼 일회용씩 포장을 해서 냉동시켜 가며 청국장찌개로 이용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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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
2023. 10. 21. 17:54 생활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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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올 때 벨소리만 듣고도 누구 누구에게서 전화가 오는지 알고 싶을 때가 있지요.

그래서 원하는 사람에게 원하는 벨소리를 저장해 두고  사용하면 각 사람에게 배정된 벨소리가 울리기 때문에 전화 화면을 보지 않고도 벨소리만 듣고도 누구에게서 전화가 온 지 알 수 있어  필자는 자주 오는 전화는 모두 개인 벨소리를 저장해 두고사용합니다.


간단하게 개인 벨소리 지정하는 방법 소개합니다.

휴대폰 기종에 따라서
전화번호부에서 이름을 누르고 상세정보를 누른다음 편집버튼 클릭하고
아래  더 보기 버튼을 터치하면 아래쪽에 벨소리 설정하는 란이 있어 그것을 터치한 다음 벨소리 원하는 벨소리를
선택하면 되는데 어느 날 보니 편집란에 갑자기 더보기 해도 벨소리가 없어져서 당황했어요.

그런데 아래쪽에 오른쪽에 ●이 세로로 3개 있는 곳을 터치하니 그곳에 벨소리가 나와서 거기에서 벨소리를 바꿨네요.

개인 벨소리 설정하는 법입니다.

휴대폰 기종에 따라서 위 방법대로
할 수 있으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아래 방법대로 따라해보세요.



먼저 스마트폰 전화번호부에서 개인 벨소리를 설정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거꾸로 세워놓은 것 같은 설정 란이 나오는데 그것을 터치 합니다.

그곳을 터치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아래쪽 오른쪽에 ●이 세로로 3개 있는 곳을 터치하면
.

위와 같이 벨소리 진동 변경이 뜨는데 그곳을 터치해 주면 , 아래와 같이 벨소리 진동 등이 나오는데 지금은 벨소리 설정을 할 것이기 때문에 벨소리 터치 해줍니다.


벨소리를 클릭하면 휴대폰 내에 저장된 벨소리 칸이 나오고~
원하는 벨소리를 터치해서 선택을 하고 ~되돌리기 버튼을 클릭해 전화번호부로 돌아오면 개인벨소리가 쉽게 설정됩니다.

"  Atlantis is calling"으로 설정해 보겠습니다.


Tip
여기서-----
기존에 있는 벨소리 외에 휴대폰에 저장돼 있는 음악 중에 원하는 음악을 벨소리로 설정하고 싶으면~
위쪽에 추가 + 버튼을 클릭하면 그곳에 휴대폰에 저장된 다른 음악들이 뜨니 그곳에서 원하는 음악을 선택해 저장을 하면 되겠습니다.


위 순서대로 음악을 선정을 하고 전화번호부를 보 돌아와 !거꾸로 돼 있는 설정 버튼을 다시 클릭해보면
벨소리가 원하는
음악으로 설정돼 있는 것이 확인 가능하죠.



물론 이제부터 로젠택배에서 전화가 올 때는"  Atlantis is calling"이 벨소리로 울리게 됩니다.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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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18. 09:22 생활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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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글  한꺼번에 일괄 삭제하는 법


네이버 블로그에 공유한 글들도 많고 쓸모없는 글들이 많아서 하나하나 삭제 하려면 일일이 해당 블로그 글에 들어가서 삭제 버튼을 눌러야 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한꺼번에 삭제하는 방법은 없을까 찾아 보았습니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찾기 어려웠고...
PC 버전에 들어가서 일괄 삭제가 가능했습니다.



먼저 내 블로그에 들어가~

하단의 홈 편집옆 •-3개 있는 버튼을 터치하면 카테고리가 나오는데,


거기에서 게시판 클릭한 다음



~ 우측 상단에 "-" 3개 있는 버튼을 클릭하면 메뉴가 뜨는데,
거기에서 PC 버전을 클릭해



~ pc 버전으로 들어가면 내 게시글들이 나타나는데,
오른쪽 상단에 목록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오른쪽 하단에 보면 5줄 보기부터 30줄 보기까지 설정 가능한 버튼이 나오는데,


삭제할 내용이 많다면 30줄 보기 버튼을 클릭해 목록이 뜨면


~왼쪽 하단에 글 관리 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모두 선택을 하기 위해서 위쪽에 "글제목" 을 터치하면 30줄 모든 목록의 글이 선택됩니다.
아래쪽에 삭제 버튼을 터치하면



~선택한 글을 삭제 하겠느냐는 문구가 뜨면
~ 거기에서 확인 버튼을 터치하면 선택한 모든 글이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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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30. 15:52 생활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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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 스트링 교체시 주의점

음악은 듣는 것보다 밖에 몰랐던 내가~

우쿨렐레를 만나서~

우쿨렐레를 독학으로 배우다 보니~

서서히 귀가 열리는 까닭인지....

기본 콘서트 우쿨렐레 음량이 썩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좀 더 나은 음량의 우쿨렐레를 구입하고 싶어졌어요...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보니
내가 찾던 음색은 탑솔리드 유광 테너에서 나오는 소리라는 결론까지 이르게 되어 탑솔리드 유광 테너 우쿨렐레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구입하는 과정에서 듣게 되고,
알게 된 소리로는 테너나 콘서트 의 문제만이 아니고 스트링의 재질에 따라서도 소리가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새로 구입한 탑솔리드 유광 우쿨렐레의 경우 카본 재질의 스트링으로 장착되어 왔는데 ,
기존에 쓰던 콘서트 나일론 스트링에 비해서는 소리가 맑고 낭랑 하지만 스트링의 굵기가 가늘어서인지 콘서트 나일론재질에 비해서 소리가 크거나 울리지 않고 좀 작더라고요..

우쿨렐레를 만들기 시작하고 점점 욕심이 생기면서 여러 악보를 구해서 우쿨렐레를 치다보니 low G선이 필요할 때가 많아서 low G을 콘서트 우쿨렐레에 장착해 보기로 했어요.

새로운 우쿨렐레를 구입할때에 사장님께 얘기했더니 low G 스트링을 하나 서비스로 보내 주셔서 쓰던 콘서트에 4번 G선을 빼내고 과감하게 교체를 했지요..

유튜브를 통해 우쿨렐레 선 교체 법을 보고 따라 하니 어려울 것은 없었어요.

( 우쿨렐레 스트링 교체 법에 대해서는 유튜브나 블로그 검색해 보면 많고도 자세히 나와 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그런데 선을 교체한다 부터가 문제였습니다.

이 문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유튜브를 또 어떤 블로그를 찾아봐도 해결책이 안 나오더군요.
( 어느 유튜브나 어느 블로그에서든 처음 줄 갈다가 잘못하면 줄이 끊어질 수 있어요.라고까지만 나오더군요~~)
도대체 무엇을 잘못해서 끊어질 수 있다는 것인지 끊어지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 주는 곳은 어디에도 없었어요.

아직 음악에 대해서 귀가 완전히 트인 것이 아니라서 절대음감은 없는 나로써는 튜닝 하는데 문제가 생긴 거예요.

모양만 보고 1 2 3 줄감개에 감긴 양만(3~4회 정도 감긴)보고 그 정도 감기는 것만 생각하고 쭉쭉 감아 나가고 튜닝을 해보니 튜닝기에 G4가 아무리 해도 나오지를 않았어요.

점점 가마 나가는데 이상하게 아래 1 2 3 선의 여유로운 탄력 느낌이 없고 점점 팽팽해 지더라고요.

그래도 G4가 나올 때까지 용감하게 (무식하게 )감아 나가다보니 탕~하고 멋지게 스트링이 끊어지는 거였어요.

이거 아무래도 잘못된 스트링이 왔는가 보다....

G4가 안 나오는 잘못된 스트링이 와서 음이 안 잡히고 이렇게 스트링이 끊길 때까지 해도 G4가 안 나오고 결국은 끊어져 버리는구나... 생각할 정도였지요ㅠ

그래도 한편 안심 되는 것은 사장님이 선을 길게 잘라 보내주셔서 한번 실패했어도 또 한 번 남은 선으로 시도할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또 다시 한번 용감하게 도전을 했지만,
역시나 스트링이 탄력이 없어 팽팽해 지도록 감아도 G4가 나오지 않는 거였어요.


결국에는 찾다 찾다 F까지는 찾았는데,스트링이 너무 팽팽해 조금만 더 가면 역시나 스트링이 끊어질 거라는 확신이 서더라고요.

자세히 보니 이미 새들 부분에서 철선이 끊어져서 나가 속 안에 흰선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정말 더 이상은 해 봐야 소용 없는 일이구나 싶어서 고민하다가 우쿨렐레 판매점 사장님에게 연락을 해서 이런 사정 얘기를 하면서 통화 중에 4번줄을 한번 튕겨주니 전화 상으로 그 소리를 듣고 너무 많이 감겨서 오버된 것이라고 줄을 많이 풀어 다시 해 보라는 말씀이 있었어요.

이미 줄이 늘어져서 소용 없을 수 있지만 어쨌든 풀어서 해 보면 G4가 나올 수 있다는 답이 나와서...

몇 바퀴를 풀었는지도 모르게 여러 차례 풀어서ㅋㅋ


아주 느슨한 상태에서부터 튜닝을 시작해 봤어요.

여기가 답이 더군요.

처음 우트렐레 줄을 갈아보니 몰라서 팽팽하게 무조건 감으면 되는 것으로만 생각을 했던 것이 착오였어요 ..

모를 때는 줄을 끼운다음 느슨할 때 부터 ~
바로 튜닝기를 장착하고 조금씩 감아 올라가면서 음을 찾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예요.


한마디로 말하면 ~
처음 우쿨렐레 스트링을 교체하는 사람의 경우 선을 끊어 트리지 않고 잘 교체하려면====

처음에 선을 교체한 다음 무조건 감지 말고,
처음부터 튜닝기를 장착하고 스트링을 튕겨 가면서 음을 찾아 나가며 튜닝을 해야만 제 음을 찾을 수 있고 절대 선을 끊어 먹지 않을 수 있다는 점.....

Low G음을 처음들어 보니 감도 안 왔기 때문에 무조건 감아 버렸는데 사실은 아주 낮은 음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감을 필요가 없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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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
2022. 7. 17. 17:18 생활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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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에 고추말리기

마당에 심은 몇 그루의 고추에서 붉은 고추를 땄는데,
비가 와서 말리기 어렵다고 식품건조기에 좀 말려 달라는 지인 어르신의 부탁이 있어 식품건조기에 넣으려니 고추가 20개 밖에 되지 않아서 건조기에 넣을 수가 없었습니다 .

날씨가 좋지도 않으니 햇볕에 말릴 수도 없고 이리저리 궁리를 하다가 전기밥솥을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주 오랜 전기밥솥이 아직도 작동은 되는데 ,
너무 낡아서 쓰지 않고 버리기도 아까워서 어느 때 한 번씩 나 물이라도 삶거나 흑마늘 만들 때 사용하려고 보관해 두었던 전기밥솥이 있어서 그것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전기밥솥에 찜기를 올린다음 고추를 차곡차곡 넣고


~ 밥솥 위쪽에 나무젓가락 등을 걸쳐서 뚜껑을 내려 놓았을 때, 뚜껑이 완전히 닫히지 않고 바람이 통하게 해 준다음 전기 코드를 꽂아 보온상태 유지 해줍니다.

전기밥솥의 본온시 온도는 70도 정도를 유지 하기 때문에~
뚜껑을 살짝 열어서 고추를 말리면 적합하게 온도가 맞으면서 잘 마를 것으로 예상을 했기 때문입니다.

보통 전기밥솥 보온은 시간당 100w미만 소요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식품건조기 시간당 230 w 이상 소비에 비해 2분의1도 안되는 수준의 전력소모로 고추를 말릴 수 있다는 점.

단, 많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20여 개 정도 피치 못해
급히 말려야 할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추를  넣고 10시간 정도 보온 상태를 두었습니다.

전기밥솥 보온으로 10시간 둔 상태의 덜 마른 고추입니다
전기밥솥에 보온으로 10시간 둔 상태에서 그래도 고추가 작고 얇은 육질의 고추는 반 이상 말라 있습니다.



계속 둬도 되겠지만 밤에는 혹시라도 사람 눈에 띄지 않는 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꺼 두었기 때문입니다.

다시또
다음 날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을 다시 보온 상태로 유지 하니 정확히 보온 20시간만에 고추가 이렇게 예쁘게 달그락 소리가 나도록 단단하게 잘 말랐습니다.





내가 사용한 밥솥의 경우
~ 보온 1시간 소비전력이 70 w이기 때문에 20시간 전력 1.4 kw 소모로 고추 20개를 말린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이 1.4kw는 ~~~
보통 전기 밥솥 취사 30분 소모되는 경우를 예로 들었을 때 ,
밥솥에 취사 2번 한 경우에 해당되는 전력 소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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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