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走在梦境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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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16. 16:48 식품안전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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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벌레가 생기는 이유
쌀벌레는 여름 처럼 기온이 상승하게 되면 생기는데, 쌀벌레알이 쌀알에 붙어있다가 여름철 기온과 습도가 적당하면 유충으로 변태하기 적당한 환경이 되기 때문이라고합니다. 
쌀벌레는 기온이 13도 이하는 활동을 않고, 60도 이상이면 죽어버리는데  가을에 수확한 햅쌀은 가을의 낮은 기온때문에 도정후 훈증을 거치지 않고 바로 출시 되지만, 쌀 저장고에 보관하다가 봄에 출시하는 쌀은 훈증을 거쳐서 쌀벌레를 죽인 다음 도정해서 출시하게 된다고합니다. 
 그렇게 훈증을 하지 않고 출시된 햅쌀을 봄, 여름까지 계속 보관하고 있으면 쌀벌레가 자주 생길수있다고 합니다. 
또 훈증을 해도 죽지 않은 몇마리는 여름까지 보관을 잘 못하면 또 생기기도 하니까 냉장보관함이 안전하겠습니다. 


 쌀벌레 생기지 않게 쌀 보관 하는법
쌀의 양이 많지 않다면 냉장이나 냉동고 빈칸에 보관 하는 것이 벌레발생으로 부터 가장 안전합니다.
외부에 보관해야 할 상황이라면 쌀이 건조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쌀이 눅눅하고 습기가 있으면 벌레가 쉽게 일수 있으니 통에 담아 베란다 등에 두어 뚜껑을 열어 두고 습기가 있는 환경에서는 뚜껑을 덮어 주는 방식으로 관리를 하면 쌀이 건조하면서도 벌레가 일지 않는 비결이 됩니다.

기타 쌀벌레 없애는 방법으로는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이라는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을 벌레들이 싫어하기 때문에 쌀벌레 발생을  막아주기도하고 홍고추를 넣어주는 것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쌀벌레는 눅눅하고 습기가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쌀통에 숯을 넣어두면 숯이 습기를 빨아들여 쌀벌레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이미 쌀벌레가 생겼다면 쌀을 보자기에 펼쳐 널어 햇빛에 널어두면 쌀 벌레가 기어 나갑니다.
 그때 쌀을 손질해 통에 담아 냉장 보관 해 가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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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