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走在梦境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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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 15:50 생활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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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 후 염색약이 묻었을때 제거하는 방법

염색하고 손과 얼굴  귀 등에 묻어있는 염색약은 묻은즉시 되도록 빨리 씻어내야 합니다 .
오래 방치되 피부에 스며든 염색약은 제거가 어려워 여러번 문질러야 씻기니 염색약이 피부에 스며드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

물로 씻어서 잘 씻기지 않는 염색약은 베이킹소다나 베이킹소다를 함유한 치약을 사용하면 효과적인데, 베이킹소다는 염색약의 활성 성분을 잘 분해하며 연마도가 약해 손과 헤어라인에 천연 스크럽제처럼 사용해 지우면 잘 닦입니다.
피부가 약하거나 민감성인경우  베이킹소다를 조금만 물에 섞어 피부에 바르고 가볍게 문질러  빠르게 씻어 냅니다 .

헤어스프레이는 염색약과 각질을 제거해 염색약을 효과적으로 제거 하니 ,소량의 헤어스프레이를 솜에 묻혀 얼룩진 부분에 바르고 작은 원을 그리듯 문질러 염색약을 닦아내면 되는데 역시 피부가 민감하고 약한경우 피부가 따갑고 붉어지면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세탁 세제의 성분은 빠르게 반응하여 염색약을 제거한다고 하는데 연약한 얼굴 피부에는 너무 자극적일 수 있으니  세탁 세제와 주방 세제를 혼합해 젖은 수건에 묻혀 염색약 묻은 피부에 살살 문질러 닦아냅니다.
세제가 피부에 너무 자극적이라고 느껴질 경우에는 소량의 주방 세제를 젖은 수건에 묻혀 문질러서 피부에 착색된 염색약을 닦아보고 피부가 붉어지거나 따가우면 사용을 않아야 합니다.

식초또한 피부에 묻은 염색약을 효과적으로 제거 하는데 젖은 수건에 식초를 조금 묻혀서 염색약 묻은 부분을 살살 문 질러 닦아 내도 염색약이 잘 제거 된다고 합니다

베이비 오일, 올리브 오일등을 염색약 묻은 곳에 바르면 염색약이 분해되고 피부에서 빠져나가게해  염색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고 민감성 피부에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
솜을 오일에 적셔 염색약 묻은 곳에 몇 분 동안 문지르고
따뜻한 물로 씻어내고 염색약이 피부에 남아있다면 오일을 다시 바르고 오랫동안 스며들도록 둔 후에 문질러 씻어내면 됩니다.
염색약 묻어 피부 깊숙히 침투해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베이비 오일이나 올리브 오일을 염색약 묻은 곳에  바르고 오일이 염색약을 분해하도록 하룻밤을 기다렸다가 다음 날 아침에 따뜻한 물로 오일과 염색약을 씻어냅니다.


리무버는 피부에 너무 자극적일 수 있으니 세면대나 타일등에 묻었을 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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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5. 18:45 생활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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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를 하다보면 샴푸는 해도 린스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략 린스가 많이 남아돌게 되는데
유통기한지난 린스는 각종세제로 응용이 가능합니다 .

세면대나 욕조를 닦아주는데 사용해도 좋고 싱크대를 닦는데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유리문이나 거울 등 마른 걸레나 약간 물기가 있는 걸레에 린스를 적당량 묻혀서 닦아주면 물 얼룩이 말끔하게 사라집니다.  린스를 묻힌 걸레로 닦아준 후 마른걸레로 한 번 더 닦아내면 코팅 막을 입힌 듯 깨끗하게 됩니다.




가전제품을 닦을 때

린스를 마른걸레에 조금씩 묻혀서 가전제품 표면을 문질러 닦아주면 흠집도 생기지 않고 정전기 없이 먼지를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분무기에 쓰다 남은 린스를 약간 넣어 물과 희석해,가구나 바닥을 닦을 때 분무기로  뿌린 다음 마른걸레로 문질러 닦아주면 윤기가 나며 깨끗해지고 향기는 덤으로 얻어집니다.



세탁할 때 섬유유연제로

 뜨거운 물에 린스를 풀어 빨래를 한 후 마지막 헹굼물로 사용 섬유린스 대신으로 사용합니다.
이때 흰옷은 변색염려가 있으니 변색 염려가 있는 옷은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


줄어든 스웨터를 복원할 때

미지근한물에 린스를 적당량 풀어서 줄어든 니트를 15분 정도 폭 담궈두었다가 2분 정도 탈수 해서  건조대에 널어 원하는 크기로 살살 늘려가면서 그늘에 건조해주면 줄어든 스웨터를 복원 할 수 있습니다 .

 분무기에 물과 린스를 5 : 1 비율로 섞어 담고 니트를 펼쳐 놓은 후 분무기로 뿌려가며 살살 잡아당기며 다려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섬유에 린스를 활용할 때 린스는 색이 없거나 흰색인 것이 좋고 너무 오래되어 냄새가 나고 변질된 것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옷에 옷에 보풀이 일었을때

린스를 물에 타서 분무기에 담아 옷을 펼쳐 두고 그위에 린스물을 분무해 준 다음 면도칼로 살살 면도하듯 밀어내면  깨끗하게 보풀이 제거되고
린스가 윤활 역할을 해 옷감이 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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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12. 14:44 생활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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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기름, 옥수수기름, 홍화씨유, 카놀라유, 해바라기씨유 등은 기름을 짜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가열하거나 여러 번 가열할 때 생기는 과산화지질인 하이드록시노네날이 뇌를 부식시켜 기억과 감정에 중요 역할을 하는 해마에서 신경세포를 서서히 죽이고 세포막이 부식되면서 제 기능을 잃어버리게 되 알츠하이머나 우울증,동맥경화,뇌졸중,아토피,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등도 유발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

식용유를 제조할때 가열 용매처리하며 정제,표백,여과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이 과정에서 비타민과 각종 필수 영양소가 없어지고 기름이 산화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

혈액 중 콜레스테롤이 많아도 산화시키는 활성산소가 혈액 중에 적으면 동맥경화가 진행되지 않는데, 식용유 섭취로 인해 생기는 활성산소가 동맥경화를 유발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기름은 식물성 기름을 가공하는 과정을 거치면 포화 지방이 되고 트랜스형 지방산이 생성되어
결함을 지닌 세포막과 호르몬을 생산하고 호흡계를 손상시키고, 면역기능을 저하시켜 인체의 치유체계를 손상시키며 혈액점도를 높혀 혈압 상태를 악화 시킬 수 있고 심장 혈관 질환을 증가 시키고 비정상 정자수를 늘리고 유방암과 전립선암등 암 발생률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

칼로리 함량은 많으면서 비타민과 미네랄등 영양소가 없는 식품을 엠티칼로리 식품 , 정크 푸드라고 하는데,  과자, 쇼트닝, 케이크, 캔, 튀김류, 스낵,사탕, 흰빵,식용유, 설탕, 술, 식초, 흰쌀밥 등으로
포화 지방과 설탕은 인체에 저장된 비타민과 미네랄을 소비해야만 대사가 되어 정크 푸드를 지속적으로 섭취 하면 면역력,저항력은 떨어지고 노화가 촉진되고  생리적, 정신적 활동이 장애를 받게 되 심혈관계 질환이나 암 등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

기름으로 조리할때 오래 조리하거나 고열로 조리하면 필수지방산이 트랜스 지방산으로 변하고
지방산 속 글리세린 성분이 아크롤레인이라는 변성 화합물로 변화되어 독성이 나와 소화불량을 유발하고 가스나 복부 팽만감 식도염 등을 유발 할 수 있으며  위궤양, 대장암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기름 적게 들고 돈까스 튀기기 시도해 봅니다.

1.프라이팬에 튀기기

프라이팬에 기름을 부침개 하는 양정도로  두른 다음 약불로 두고 기름이 끓기 시작하면,

 만들어진 돈까스를 냉동된 상태로 올려 위쪽에 뚜껑을 덮거나 신문을 덮어서 노릇하게 구워지면

 다시 뒤집어서 한쪽면이 노릇 하게 구워지도록 구워주면 기름이 아주 적게 먹고 바삭한 돈까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

2.오븐에 굽기

실험삼아 오븐에 해 보았는데

먼저 만들어진 냉동 돈까스위에

 올리브유나 카놀라유를 한 숟가락을 앞 뒤로 골고루 나눠서 발라준다음

5분 정도 방치 해 준 뒤 오븐팬에 넣고 20분 간 앞뒤로 노릇 해질때까지 구워주니

 기름 한 숟가락 들고 돈가스 하나가 파삭파삭 하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

tip
건강에 유익한 기름은 유기 재배한 씨앗이나 열매 를 수확 후 가열이나 추출 용제를 사용하지 않고빠른 시간 내에 기계로 압축해 짜낸 기름이 뇌에 가장 좋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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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8. 12:52 생활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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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냄새 제거하는 법

냉장고 냉동이나 냉장실에 식재료나 음식물을 넣을때는 밀폐용기에 담아 뚜껑을 반드시 잘닫아 음식냄새가 배어 나오지 않게 해야합니다.

 뚜껑이 헐겁거나  덮어 씌워지지 않은 음식을 보관하면  냉장고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냉장고 사용시 음식물이 냉장고 선반 바닥에 흘러 묻으면 바로 닦아야 냄새도 없고 세균번식을 막아 청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냉장고 청소를 해 주고 음식물 관리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냉장고 간단 청소법

~먼저 냉장고 전원을 뽑고 냉장고 안에 있는 내용물을 밖으로 모두 꺼내

~소주를 분무기에 담아 냉장고 안쪽에 고루고루 분무를 해주고 문을 닫아 두었 다가 10분 후 마른행주로 냉장고 내부를 한 번씩 깨끗 하게 닦아내면 소독도 되고 냄새 제거효과가 있습니다 .

냉장고 문의 고무 패킹 부분이나 혹시 찌든때가 엉긴 부분이 있다면 ,수세미에 베이킹 소다를 묻혀 물기를 적셔 찌든때 부분을 문질러 닦아내 주면 깨끗이 닦을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서 꺼낸 반찬 용기는 식초를 탄 물에 행주를 적셔서 모든 용기를 한 번씩 닦아 주고 맑은 물로 헹군 행주로 다시 한번 닦아 주고

 ~선반, 야채 보관 박스  등은 설겆이 하듯 세제로 씻은 후 물기를 말려서 제자리에 꽂은 다음 닦아둔 반찬 용기를 정리해 넣어두고 다시 전원을 작동 시키면 됩니다 .

*냉장고 천연 탈취제

~평상시 즐겨 먹는 오렌지나 귤 껍질을 버리지 말고 바구니에 냅킨을 깔고 오렌지 껍질이나 귤껍질을 넣어서 냉장고 안에 넣어 두면 향긋한 향기가 돌며 탈취효과까지 있습니다 .

~ 냄새를 없앨 수 있는 다른 방법은 냉장고 안쪽에 베이킹 소다 1컵을 용기에 넣어서 두면 냄새를 흡수해 탈취제 역할을 하며,물과 베이킹 소다를 섞어서 행주를 적셔 꼭 짜 냉장고 내부를 닦아 주어도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

~원두 커피를 내리고 남은 찌꺼기는 바짝 말려서 냉장고 한 켠에 놓아 두면 탈취효과가 있습니다 .

~ 녹차 우려낸 티백이나 녹차잎을  말려 적당한 용기에 담아 냉장고 내부에 비치를 해주면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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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6. 14:07 생활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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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 활용법


냉장고청소제로 활용

소주를 분무기에 담아 냉장고에 내용물을 꺼낸 다음 냉장고에 분무를 해주고 10분 후에 젖은 행주로 닦아 내고 마른 행주로 다시 닦아내면 냉장고 깨끗하게 청소도 되고 냄새제거 효과도 있습니다 .
 뚜껑을 열어놓은 소주병을 냉장고 속에 넣어두어도 소주의 에탄올 성분이 음식냄새를 휘발시켜 탈취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기름때 제거 용도로

 고기를 굽거나  튀김요리를 한 다음 기름이 튀어 지저분해진 곳에 소주를 분무기에 담아 분무해 두었다가 마른 행주나 키친타올로  닦아주면 기름때가 쉽게 제거되며  프라이팬의 기름때에도 팬을 달구어 소주를 붓고 키친타올로 닦아내면 쉽게 제거가 됩니다 .

청소 용도로

소주와 물을 반씩 섞어 주방용 세제를 한두방울 폰 물에 마른걸레를 적셔  가죽소파를 닦으면 얼룩 제거가 되고, 새가구를 구입하면 가구 냄새가 나는데 소주를 마른 천에 묻혀  가구를 닦아주면 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빨레 헹굼에

빨래를 헹굴 때 마지막 헹굼 물에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나 소주를 조금타 헹구면 옷을 부드럽게 해주며 옷감에 탄력도 준다고합니다.


음식 조리시에 응용

음식 조리 할 때도 소주를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 비린내나는 생선,족탕,곰탕, 돼지고기 등의 요리를 할 때 소주를 부어주면 조리시 알코올이 증발하며 냄새를  날려 누린내와 비린내 제거에 효과적이며, 마늘이나 고추를 간장 장아찌를 만들 때 소주를 섞어 끓여서 부어 주면 보존력 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으며 ,
튀김할때 물과 소주를 동량로 섞어 튀김가루를 반죽 해  튀김옷을 만들면  바삭하게 튀길 수 있습니다



천연 화장수로

오이를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낸 다음 같은 양의 소주와 섞어 글리세린을 몇 숟가락 타서 스킨으로 사용 가능하며 ,소주에 레몬을 썰어 넣고 일주일 정도 냉장 시켰다가 용기에 담아 얼굴에 바르는 스킨으로 사용하면 모공 축소 화이트닝 햇볕에 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작용까지 해 주며 소주에 향수를 몇 방울 넣어 디퓨져 방향제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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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7. 18:55 생활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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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나 마늘에는 유황성분이 들어있어  먹은후 양치질을 해도 입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데, 마늘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혀와 입천장까지 칫솔질을 해주어 닦아내는 것이 좋지만 양치질을 잘 해도 냄새가 남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마늘 양파의 강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봅니다 .


마늘이나 양파등  향이 강한 음식을 먹었을때 녹차홍차를 마셔주면 녹차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가 휘발성인 마늘 성분 냄새를 없애는데  플라보노이드 카테킨 성분이란 폴리페놀 일종으로 녹차의 떫은 맛 성분으로 양파나 마늘의 유황화합물과 결합해 휘발성을 낮춰주어 냄새를 잡아주고 카테킨 성분은 세균 번식을 막아서 충치나 치주염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은 식품은 파슬리 , 블루베리  딸기류, 홍차, 녹차 및 우롱차, 바나나, 모든 감귤류, 은행, 적포도주,  다크 초콜릿등이 있으니  입냄새제거에 활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에 향료는 마늘 냄새를 잡아주고 껌을 씹을때 생기는 침의 단백질 성분이 마늘냄새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을 먹으면 입냄새 제거에 효과적인데 해조류의 클로로필 성분이 입냄새를 막아주고 구취제거에 효과적이어서 마늘이나 양파를 먹고 입에 냄새가 심할때 먹으면 마늘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

Tip.
돼지족탕이나 곰탕 등 냄새가 역하게 나는 국물 요리에 조미된 김을 몇 장 넣고 풀어서 먹으면 조미된 김에 의해 돼지족탕이나 족탕의 역한 냄새를 잡아주어 비위가 약한 사람도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우유나 요구르트 등 유제품의 유지방성분은  마늘냄새의 원인인 알린을  줄여주어 그 냄새를 우리는 역할을 해주는데 입에 물고 가글 하듯 천천히 씹듯이 삼켜주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


솔잎도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되는데  솔잎의  화한향은 테레빈(turpentine) 이라는 정유 성분에 의해 생기는데,
이 성분이 혈관의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주며 항균 작용을 해 입 냄새 제거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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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 14:31 생활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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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딧물은 알상태로 월동을하고 4월 ∼5월 상순에 부화를한다고 하며 진딧물은 몸을 외부의 적에게서 보호하기위해 끈끈한 액체를 분비하는데 이 액체를 이용해 포식충의 주둥이를 부자유스럽게 만들어 위기를 면하거나 또는 많은 밀랍가루를 분비해 몸을 보호하는 것도 있다고합니다.

진딧물의 먹이는 식물의 즙액으로 탄수화물섭취가 많으니 당분을 배설물로 배출하는데 이배설물은 개미나 파리 벌등의 먹이가 되기도 해서 개미와 진딧물은 공생 관계를 유지하기도 하며 , 잎에 묻혀진 배설물에 병균이 발생하여 잎이 까맣게 되고 엽록소가 파괴되서 광합성이 방해되 식물을 해롭게 한다고 합니다.

진딧물은 식물 순의 즙을 좋아해서 새순이나 꽃봉오리에 생기고 화초의 새싹에 생겨 화초의 수액을 빨아먹어 생장에 장애를 주는데,
잎새 뒤에서 수액을 빨아먹어 식물잎을 오그러지거나 말려들게도 한다고 합니다.

진딧물은 고온 건조한 환경에서 잘 생기니 식물을 온도가 높은 곳에 두지말고 화분등은 건조시키지 않는것이 진딧물을 방지 할 수 있는 방법에 해당 된다고 합니다.




*진딧물 없애는 방법

국화나 화초 석류나무 ,소량으로 오이나 야채등을 키우다 보면 벌레나 진딧물이 잘 생기는데 ,농약을 치는 것외에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무공해 진딧물을 만들어 제거가 가능합니다.

식초를 물500ml에 종이컵에 식초 1컵을 희석해서 뿌려주고 맑은물을 분무해 다시 씻어 주어야 하는데, 식초는 산성이어서 식물의 잎을 태울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씻어 주는 것이 중요 하다고 합니다 .

매운 청양고추 1개,마늘과 생강을 고추 분량과 같이 믹서에 넣고 물을 2~3컵 넣고 갈아서 면보에 걸러 분무기에 담아서 진딧물이 있는 곳에 뿌려주면 진딧물이 퇴치되며

주방용 세제의 계면활성제 성분이 진딧물의 숨구멍을 막아 진딧물 퇴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1에 주방용세제 몇방울과 알콜을 섞어서 분무기에 담아 담아 뿌려 줘도 진딧 물과 해충 퇴치에 도움이 되고 강한 물줄기를 분사 해줘도 진딧물 퇴치 에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식물이나 화초 등에 진딧물이 생기면
요구르트나 막걸리 우유등을 분무기에 넣어 진딧물이 있는 곳에 있는 곳에 뿌려주면 분무한 요구르트나 막걸리 우유 등이 마르면서 수축이되 진딧물의 숨구멍을 막아 진딧물이 죽게 된다고 합니다.

날씨 좋은 맑은날에 물과 우유를 같은 양으로 섞어 분무기로 뿌려주면 우유의 점성이 진딧물의 호흡을 막아 없애 준다고 합니다.

물에 담배꽁초 몇개정도 넣어 우려낸 물을 분무기에 넣어 뿌려주면 잔딧물이 죽으며 씻겨내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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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5. 20:04 생활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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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뜨물 효능

 쌀을 씻을 때 나오는  물은 미감米泔, 미감수米泔水, 미즙米汁, 백수白水라고도 합니다.

쌀은 전분, 단백질, 지방, 미네랄 및 각종 비타민류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열량을 내는 곡류이므로, 허약한 몸을 보해주고 기력을 돕는다고 합다.

쌀의 수용성 영양소가 녹아 있는 쌀뜨물은 요리에 쓰면 구수한 맛을 내 육수로 쓰면 좋습니다.

*쌀뜨물 유해성여부

 추수가 가까워 오면 농약을 치는 것이 금지되어있고 쌀을 포장,판매할 때 잔류농약 정도를 검사하는데그 과정에서 잔류 농약 함량이 많이 검출되면 판매가 금지되기때문에,유기농 재배 쌀이 아닌 일반 쌀도 쌀뜨물을 이용하시는데 아무 문제 없다고하며 유기농 쌀이더라도 초반에 어느정도는 농약을  쓰는데
그 양이 아주 미미한 정도라 유기농 이라고 하는것이 라고합니다.
처음 쌀을 헹군 물은 불순물이나 먼지가 묻어있을 수 있으니 버리고 두번째,세번째 쌀뜨물을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쌀뜨물 활용법


~무농약으로 재배한 쌀이 아닌 이상 농약 검출이 염려되니 ,쌀을 씻은 두번째 물로 세안을 하면 비타민 B1, B2, 전분질 등이 녹아 있어 피부 미백에 좋아,
붉은기가 많은 피부나 햇빛에 민감한 피부의 경우 쌀뜨물이 효과적이고 ,
 화이트닝 효과가 있어  피부톤을 맑아지게 합니다 .

~쌀뜨물 두 번째 것을 받아 끓였다가 식힌 뒤 소금을 넣어 간을 해 각종 물김치에 풀물 대신 부어 주어도 김치에 깊은맛을 내고 영양도 보충됩니다

~쌀을 한두번 씻어 낸 뒤 쌀뜨물을 받은 쌀뜨물을 각종 국이나  찌개에 넣어 끓이면 구수한데, 쌀뜨물에 된장이나 고추장을 풀어 끓이면 전분이나 단백질이 잘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내고 비타민 등이 녹아 있어 물로 조리하기 보다 이로우며, 다른 육류 육수에 비해 열량도  낮습니다.

~쌀뜨물은 냄새를 흡착하는 효능이 있어 냄새 제거에 좋으며, 토란,우엉, 죽순 등의 아린맛 채소를 삶을 때 쌀뜨물을 사용하면 쌀뜨물 속에 들어있는 전분 성분이 표면을 둘러싸 산화를 방지험과 동시에 당분의 유출을 줄이고 아린 맛도 제거됩니다. 

죽순은 떫은맛이 많이 나므로 먼저 겉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은 뒤 냄비에 쌀뜨물을 부어 삶아 주면 독성과 아린맛 제거에 효과적 입니다.


토란은 껍질을 벗기고 쌀뜨물에 담가두면 잡내와 맛 성분을 제거하는데 좋고, 아린맛이 강하므로 껍질을 벗기고 소금물에 삶아 찬물에 헹구는 것도 좋습니다.

~생선류를 조리전에 쌀뜨물에 5분 가량 담가두었다가 행 구워 조리를 하면 비린내가 깨끗하게 제거되고 조직도 부드러워서 식감도 좋습니다 .

~ 김치냄새가 밴 김치통에 쌀뜨물을 담아 두면 찌든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집에서 화초를 기른다면 화초에 물 대신 쌀뜨물을 받아 두었다가 조금씩 부어주면 쌀뜨물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 류가 화초에 영양을 공급해 비료 역할을 합니다 .

~쌀뜨물을 받아 두었다가  설거지를 하면 쌀뜨물의 전분 성분이 기름때를 흡착해 설거지를 용이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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