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走在梦境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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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23. 6. 11. 17:32 제품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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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로봇 청소기 *8018 SWEEPIN ROBOT*  
구매후기

해외 직구 사이트 쇼핑몰을 돌다가
9600원 저렴한 로봇청소기를 발견~
이것이 청소를 할 수 있을까?
쉽게 고장 나지는 않을까?
호기심반 자포자기 반으로 구매!!!



집에 청소기가 두 대 나 있으니,
청소하는 것은 무리가 없지만,,,,
요 꼬맹이를 보고 한번 갖고 싶었고ㅋ
침대 밑 청소기가 들어가지 않는곳에 꼬꼬멩이를 넣어두면 혹시 청소를 잘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저렴한 부담없는 가격이기에 구매를 했다.


해외 직구 다른 제품에 비해서
상당히 빠른 시간인 구매 후 열흘 만에 내 손에 들어왔다.


제품은 USB 케이블으로 휴대폰 충전기에 꽂아 충전하면 되는데 ,충전 케이블이 총길이 48cm 밖에 되지 않아 너무 짧아서 우선 불편ㅠ

처음에 물건 개봉 후 이미 충전이 되어 있어서 작동해보니 20분 가량 작동 가능했습니다.



미리 사용해 본 후에 포장상자를 보니 그곳에도
working20분 ,충전 100~200분, 소음55db 중량250g으로 표기되 있네요.

50db은 조용한사무실 소리, 이동식 에어컨 소리에해당된다네요.
사람은 50db에서  집중력에 영향을 받고 호흡과 맥박수가 일정량 증가한다는 정도라네요.

원했던 대로 우선 침대 밑에 꼬맹이를 넣어보니 씩씩하게 우렁차게  그다지 큰 소음 없이( 거스리지 않는 편임) 다니면서 구석구석 쓸어주고  흡입해 가면서 청소를 하길래 잠시 세워서 뚜껑 뒤집어보니 ,
빗자루에는 머리카락이  꽂혀 있고 뚜껑을 열어보니 침대 아래 묵은 먼지와 머리카락도 모두 흡입해서 가득 채워가고 있더라고요.
기특한 꼬맹이 같으니라고ㅎㅎㅎ


생각했던 거보다 크기도 아담하게
적당하고 ,
청소도 잘하고, 소음도 크지않고,
아주 만족한 결과인데 ~,
고장 없이 수명이 어느 정도 갈까 기대되네요.



배터리 용량이 작아서 그런지
저속 충전기에 꽂았는데도 충전 시간은
30분 내 완충.

충전중에 충전 되고 있다는 표시등이나 충전 % 게이지 등이 없어서~
지금 충전도고있는지 완충됐는지 확인하려면 충전기에 빨간불이 들어와 완충됐을 경우 초록으로 바뀌는 충전기를 사용해야 충전이 되고 있는지, 됐는지 확인할 수 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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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
2022. 8. 26. 17:10 제품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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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지인으로 부터 농사 지은 국산 고춧가루를 받아서 사용을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파김치를 하려고 보니까 고춧가루가 너무 적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마트에 뛰어 갔더니 국산 고춧가루 500 g에 23000원이 넘고,
중국산 고춧가루는 1 kg에 11,000원 이더라고요.

500g 짜리와 1kg짜리 가격차이를 보고 망설이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한참을 생각하다가 누군가가 먹어본 사람이 있다면 이야기를 들어 보고 사고 싶었는데 지나는 마트 고객에게 물어봐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

그래도 아무렴 사람이 먹는 건데 못 먹을 것을 팔지는 않겠지 하면서..


그래서 11,000원 버릴 생각하고 내가 먼저 사서 먹어 보고,구입전 망설일 많은 사람들이 원할 후기를 써보자 싶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용감하게 1kg 중국산 고춧가루를 사가지고 왔어요.


제품 상표를 보니 이 고춧가루의 경우 중국산 건고추를 빻은 것이고 변색 방지 위해서 색소를 넣은 것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


색소 써 있는 거 보고 망설였지만
내가 간 마트에는 이 제품 밖에 없었어요.

처음 개봉을 하고 냄새를 맡아 보면 국산 고춧가루의 경우 매콤하면서도 고추향이 나는데,
이 고춧가루의 경우 약간의 텁텁한 고추 비슷한 향은 있는데 국산 고춧가루와 같은 고추향과 매운 느낌은 없더라고요.

개봉한 뒤에 조금 불안하고 잘 못 사 왔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쩔 수가 없었어요.


색소를 넣은 까닭인지 색깔은 짙은 붉은색으로 고운 편이에요.


파김치 재료로 양파와 사과 마늘 생강 등을 갈아서 거기에 고춧가루를 넣어봤어요.


국산 고춧가루에 비해서 수분을 빨아들여 불는 것이 조금 덜 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국산 고춧가루는 양념장에
개어 두면 잘 불어서 빡빡해지면서 색깔도 조금 짙어지는 면이 있는데,
이 고춧가루는 처음 갠 것과 시간이 지나도 변함이 없더라고요.

맛과 향 재질 면에서 역시 국산 고춧가루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는 것이 확실하더라고요.



고춧가루 넣어서 파김치를 했을 때도 이렇게 양념이 어우러지지 못하고 겉도는 느낌이 있어요.

감자와 양파를 넣고 일부러 찌개를 한번 끓여 봤죠.
색깔은 붉은색이 진한데 고추 특유의 향과 감칠맛은 역시 덜 했어요.


요리 잘하는 주부님들은 모두 아실 거예요 .

고춧가루도 맛있는 고춧가루가 있고 맛없는 고춧가루가 있다는 것을~~

이 고춧가루이 경우 맛있는 것도 아니고 맛 없는 것도 아니고 고춧가루가 맞는가 의심이 들만큼 맛과향이 많이 떨어져서...

절대 비싸더라도 국산을
(그것도 농사짓는 사람에게 직접 구해서 싸우면 더 좋겠지요.)
이용하시길 권하며 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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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5. 17:17 제품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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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 Check UIS4
큐에스체크 유아이에스4 사용후기

큐에스체크 유아이에스4는 소변 검사를 해서 소변 중에 포도당 단백질 PH 잠혈을 측정해 당대사 신기능 산 염기 등 소변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개인용 체외진단검사 시약으로 구입시 함께 제공되는 검사지를 QS 체크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사진으로 분석 가능한 제품입니다.



구입을 하면 하나에 10,400원 하는데 제품을 따서 열어보면 방습제, 사용 설명서, 소변을 받을 수 있는 종이컵 ,소변검사지가 들어 있습니다.

큐에스체크 유아이에스4 검사 결과 분석을 위해서 큐에스 체크 앱을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 받아 설치하거나 제품을 구매할 때 겉봉에 있는 QR코드를 인식 시켜 다운 받아 설치하면 됩니다 .
앱 설치되면 간단한 사용 설명 후에 회원 가입을 해야 하는데 ,
이메일과 이름 비밀번호만 넣으면 쉽게 가입이 되었습니다.

내가 앱을 설치했을 때는 어찌되었는지 검사를 할 수 있는 통로가 전혀 보이지 않아서 앱을 다운 받았다가 삭제하고 몇 차례 다시 설치 했는데 ,
어쩌다 보니 검사하기 코드가 맨 아래 또 떠서 검사를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소변 검사는 공복에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하여 아침에 일어나 처음 소변을 조금 받아 체크를 진행하는데 체크는 의외로 순조로웠습니다.



동봉된 종이컵을 열어

~소변을 조금 받고



~큐에스체크 앱을열어 맨아래 중앙 검사하기 버튼 터치해 순서대로 진행시킨후

~검사 지를 잠깐 담궜다 빼서 컵에 올려둔 후



카메라를 정확하게 검사지에 맞춰 아래쪽에 있는 카메라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분석 완료 나오고 분석 결과를 확인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이 검색 분석 결과가 뜨는데 사실상 내용을 보고 전문가가 아니고 경험자가 아닌 이상 그 결과에 대해서 분석해 알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 아래 포도당이나 단백질이나 어떤 거라도 한 가지를 길게 터치하면 분석 결과에 대한 설명을 아래와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지난번 건강검진에서 당뇨가 조금 의심된다는 결과가 있어 걱정을 했는데, 소변검사상 당뇨 염려 부분은 없는 것으로 나와서 안심이 좀 됩니다 .

그러나 사용 설명에도 나오지만 비타민 c를 많이 복용을 하는 상태에서는 당뇨가 정상으로 나올 가능성이 많다고 하는데 콜라겐 비타민 c를 매일 섭취 했기 때문에 정확하게 나왔는지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한눈에 내 몸에 단백질 ph 잠혈 포도당 수치 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건강검진을 받거나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
꼭 필요한 검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는 구비를 해두었다가 한번쯤 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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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8. 11:48 제품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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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트우드 쑥찜 겸용 스팀다리미 KE-101 후기


제품구성은 스팀 다리미 본체와 계량컵 다리미에 들어가는 소금과 스푼 ,쑥찜기 빗 브러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비전력은 400W
중량은 400g으로 무거운 느낌은 없습니다.

도착해서 동봉된 소금 한스푼과 물 한 컵을 넣고 ,
스위치를 ON으로 켜니 곧 끓는 소리 나다가 1분 정도 후에 스팀이 강하게 나오기 시작하네요 .


우선 많이 구겨졌던 머플러를 펼쳐서 스팀기를 가깝게 대니 스팀 다리미가 지나가는 길마다 주름이 신기하게 펴지네요.



주름을 좀처럼 필 수 없었던 춘추용 코트도 꺼내서 스팀 다리미를 움직여 보니 역시 주름이 잘 펴졌습니다.
다리미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Off시켜도 되지만, 살짝 눕혀 두면 스팀이 발생하지 않아 편리한 면이 있었습니다.


단, 물을 동봉되는 컵으로 한 컵을 넣었을 때 커다란 머플러 하나 다리고 나니 물이 벌써 말라 다시 보충을 해 줘야 했습니다 .
그래서 다시 한 컵을 보충을 해서 다리니 그때는 다려졌는데,
다음번 옷을 다리기 위해 또 물을 보충해 켜니 물이 끓지않고 스팀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

이 제품은 소금을 넣어 물과 소금을 전기 분해 해 스팀을 발생시키는 방식 이라고 하는데 두 번째까지는 소금에 성분이 남아 있으니까 됐는데,
세 번째는 맑은물로 소금기가 남아 있지 않아서 그런지 스팀이 발생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소금을 보충 하니 또 물이 끓으면서 소금이 스팀이 발생했습니다.

동봉된 소금이 만약 다 사용하고 없다면, 일반 판매되고 있는 가느다란 소금을 그냥 사용하면 또 작동된다고 합니다.
이때 맛소금은 절대 넣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트를 다릴 때에는 동봉된 컵을 이용하지 않고, 생수병 물을 그냥 넣을 수 있을만큼 넣고 소금 한 스푼을 넣고 다리니 넉넉하게 다려 졌습니다 .

물량은 꼭 컵을 이용하지 않아도 적당히 넣을 수 있을만큼 분별해서 넣어도 되겠습니다.


이 제품 설명서 의하면 한 번 사용한 후에는 물을 완전히 빼서 말려 보관해두라는 설명이 있는데,
실제로 제품을 뒤집어 물을 빼도 내부에 물이 잘 빠지지 않아 여러 차례 흔들어서 완전히 물을 빼고 맹물로 헹궈 버리고 다시 스팀을 발생시켜 내부 수분이 완전히 마른 다음에 보관하는 방식을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제품에 특이점은 스팀 마사지 겸용 할 수 있다는 점인데, 동봉된 쑥찜기에 귤껍질이나 녹차 쑥 등을 넣고 다리미판에 끼워
다림질 하는 것처럼 물 투입구에 소금과 물을 넣고 작동을 시키면, 스팀이 쑥찜기를 통해 빠져나오는데, 그때 찜질 할 수 있는 부분에 물수건 등을 대고 그 위에 쑥찜질기에서 나오는 스팀을 분사해주면 되는 방식입니다.


녹차와 지금 겨울철에 귤껍질이 있어 귤껍질을 잘게 썰어 찜기에 넣고 한번 스팀 나오게 해 보기도 했는데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다림질을 하기 위해 물을 넣고 다림질한 다음 내부에 물이 아직 남아 있다면 남은 물을 이용해 한번쯤 피부에게 양보하는 것도 좋을 듯요ㅋㅋ

사용하는 사람이 화상에 주의하며 사용하면 다용도로 사용 가능합니다.

또 이 제품에는 빗브러쉬가 포함 되어 있어 다리미판에 깨워 스팀분무 하면서 털옷 등에 살살 빗어주면 털을 고르게 해주면서 구멍에서 나오는 스팀으로 인해 살균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세탁이 어려운 침대용 토퍼에도 여름철에 꺼내서 스팀을 분사해 소독을 시킨다음 보관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Tip 하나

보일러 온수관이 얼었다면 스팀 다리미를 사용하세요.



* 얼어 있는 보일러 온수관 녹이는 방법

2021년 1월 8일 너무나 추운 날씨입니다.
이곳은 경기도 북부 지역이라 영하 22도까지 내려가는 찬바람과 추위가 베란다 안에 보관되어있는 가스 보일러 온수 관을 밤새 얼려 버렸습니다. 보일러는 날씨가 추워 계속 돌기때문에 보일러 난방도 괜찮고 ,냉수는 혹시 몰라 한 방울씩 떨어뜨리게 해 놓아서 그런지 안얼었는데 아침에 온수를 틀어보니 온수만 얼어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베란다 보일러 옆에 비치된 페트병에 생수는 얼지 않았는데 보일러 온수 배관이 어는 이유가 무엇일까 참...

온수관이 어디 어느 것인지도 모르겠고...
잘 살펴보고 손으로 만져 보니 가장 차가운 한선이 꼬불꼬불 꼬여서 복잡하게 연결이 되어 집 안으로 들어가더군요.

이거다 싶어 녹이려니...

전기난로도 여러 개 있어 틀어 보려고 하니 바닥에 깔린 붙어 있는 배관도 있고 ,위쪽에 매달린 배관도 있고, 다른 배관 뒤에 묻혀 있는 배관도 있고 ,전기난로 가지고 곳곳을 효율적으로 녹일 수는 없겠고, 뜨거운 물을 부어보려니 물 내려가는 구멍이 있는 베란다가 아니고 ,
드라이어를 사용하려니 드라이어는 오래도록 사용하면 열이 받아 열선이 끊어지기도 해서 한번 버린 적이 있기 때문에 드라이어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며칠 전에 구입한 스팀다리미가 떠오르더군요ㅠ..


그래서 스팀 다리미에 소금 한 스푼을 넣고 물을 붓고 보일러 밑에 있는 콘센트에 꽂아,
냉수 관으로 여겨지는 배관을 찾아 보온재가 씌워져 있지 않은 연결 마디 부분마다 스팀분사를 해주고 온수를 트니 곧 속이 시원하게 온수가 나옵니다.


스팀 다리미야 고마워!
내가 적절한시기에 스팀다리미를 너무 잘 구매했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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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
2021. 1. 2. 12:03 제품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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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메드 치약 사용후기

예전에 어금니(제1대구치)를 발치해서 ,
제2대구치(두번째 어금니)와 제2 소구치에 걸어 3대를 크라운으로 씌워 사용했는데,
오래되어서 그랬는지,
제2 대구치 크라운 씌운것이 약간 떠서 틈이 생기면서 음식물 찌꺼기가 유입되 안 쪽에서 충치가 발생 해 염증이 심해져 크라운을 제거하고 결국 제 2 대구치를 발치하게 되었습니다 .

대구치를 발치한 후 적당히 아무는 시간을 둔 후 임플란트를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먼저 감싸져 있었던 제2소구치(송곳니옆)
가 어느 날 갑자기 차거나 뜨거운 음식이 닿으면 시린 증세가 나타나 ,
치과에 방문했더니 치경부 마모증이기 때문에 치약만 바꿔 사용해 보라고 ...

만약에 치료를 하기 위해 긁어내고 땜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곳은 쉽게 때운것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직 급하지 않은 이상 치약을 바꿔 쓰면서 조리를 해보라는 처방을 받고 시린메드를 구입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

 치경부 마모란 잇몸과 치아의 경계부분 치경부가 외부 자극에 의해 닳고 깎여져 나가는 현상으로, 치경부는 치아 윗쪽처럼  법랑질이 아닌 약한 백악질로 이루어져 있어 반복적으로 외부자극을 받아   마모되기가 쉽고 마모되면 바로 치아 내부 신경이 자극을 받게 되어서 치아가 시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


갑자기 시리기 시작하면서 차거나 뜨거운 음식이 닿거나, 양치후 찬물로 가글을 할 때,  찬 공기를 들이마실 때도 시린 증상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치경부 마모증은  잘못된 칫솔질로 인해 생겨날 수 있는데, 억센 칫솔을 사용해 아래위로 닦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닦을 때 주로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질긴  딱딱한 음식이나 질긴음식을 즐겨먹거나, 이를 갈거나 이를 꽉 무는 습관 등도 치경부 마모증을  발생 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

내 경우 오랜 시간동안 크라운으로 씌워져 있던 치아를 크라운을 제거하면서 본드 등을 제거하기 위해 치료하는 치과의사가 살짝 갈아 줬는데 아마 그것도 치경부 마모원인의 하나가 된 듯 싶습니다.

갈아낸 부분이 조금 꺼끌꺼끌한 느낌이 있어 보이지 않는 곳에 치석이 있나 싶어 강한 칫솔모로 좀 강하게 문질러 닦았고
또한 혹시 모를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강한 칫솔모로 칫솔질도 너무 세게 열심히 한 것도 있기는 합니다.



일반 치약에는 플라그제거를 위해 치아 표면을 갈아내는 연마제가 함유되 있어 치경부마모증인 경우 일반 치약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고 시린이 전용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일반 치약에 비해 시린메드에프치약의 치아마모도는 1/10 정도 수준이라고 합니다.



시린메드에프치약에는 인산삼칼슘이 들어 있어 노출된 상아질을 메워주고 손상된 법랑질을 감싸줘 이가 시린 증상을 개선해 준다고 하며,
시린메드에프치약의 주성분인 수산화인회석은 치아 법랑질의 구성성분으로 손상된 치아의 미세한 틈을 메꾸고 마모된 법랑질 표면을 코팅해 이가 시린 원인을 치료해 시린이 증상을 개선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검색에 의하면
시린메드 임상 결과상 양치질에 사용했을 경우 2주 만에 공기, 촉각, 온도 자극으로 인한 통증이 완화됐다고 합니다.

이러 저러한 검색을 통한 정보를 얻어 시린메드를 구입해 우선 시린 부위에 면봉으로 치약을 묻혀서 발랐는데....
바를때 처음에 치약 닿는 느낌이 얼마나 시리고 차갑던지ㅠㅜ...
약처럼 발라 보다가 나중에는 부드러운 칫솔모에 조금 짜서 시린치아 부위부터 치약을 묻혀서 닦아낸 다음 다 른치아는 일반 연마제가 들어있는 치약을 짜서 전체적으로 닦아내는 방식으로 했는데 내가 체감하고 느낀 것은 10일 정도 지나면서부터 양치후에 찬물로 가글을 하면 처음엔 엄청 시렸었는데 찬물이 닿아도 시린 느낌이 없어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 5일까지는 잘 못느꼈고 ,
일주쯤 사용후 부터 양치후 바로는 조금 덜 시린 느낌이었다가 시간이 지나서 오후쯤 되면 다시 시린 느낌이곤 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2주 정도 지났어도 아직 차가운 물이나 뜨거운 음식이 닿으면 시린 느낌이 처음보다는 심하지 않지만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여기서 한 가지 부작용을 겪었습니다.
치약이 내 피부에 독했는지 첫날 약을 치아에 바른 제2소구치 옆이 입술가에 해당되어 시린메드를 묻혀 양치시 입술 가에 치약이 묻었는지 처음 양치 후에는 입술가가 하얗게 살이 일어나면서 쓰려 몇 번을 비누칠해 닦아도 쓰라린 느낌이 있었는데 그 다음날 보니 입술옆에 물집이 생기면서 부풀어서 입 벌리기조차 힘들었는데 지속적으로 치약을 사용하니 점점 상처는 더 커지고 낫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항상 입술 상처부위에 바세린으로 코팅을 한 다음 양치를 시작했습니다 .
그러면 치약이 바로 상처부위에 닿지를 않아서 보호되는 역할이 되어 상처가 덧나거나 벌어지지는 않아 2주 정도 지나서야 겨우 입술 염증이 사라졌습니다 .
열심히 양치질을 한다는 것이 치약이 겉으로 묻어나 여린 살에 닿으니 그렇게 피부를 부풀게 하고 염증까지 일으켰다는 점 참고하셔서 사용하실 때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차츰 3주가 지나고 ,
4주가 지난 지금 ...
치약을 처음에 묻힐때도 시린 느낌은 확실하게 덜하고,
뜨거운 음식이 닿거나 차가운 물이 닿을 때도 시린 느낌이 확실히 신경 써서 느끼려고 할 때 조금 느껴지는 정도로 많이 줄었습니다.

이렇게 사용 하다가 치약을 바꿔 사용하면 다시 재발 할는지 아닌지는 또 시간이 지나면서 겪어보고 변화 사항이 있을 때 글을 올리겠습니다...

여기서 또 주의할 사항은 치경부 마모증 외에 다른 질환이 있어서 시린것이 아닌지 먼저 치과 전문의에게 검사를 받아 보고 치약을 선별해서 사용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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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
2020. 12. 13. 12:51 제품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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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와 하이라이트 사용 후기

(SMART WA) 1구 하이라이트 WA-1200HL

겨울철이 되니 날씨가 추워 환기 시키기도 힘들어 실내에서 조리를 하면 음식 냄새가 잘 빠지지 않아 베란다에서 창문을 열고 간단하게 조리를 해서 실내에 들어와서 먹으려고 휴대용 조리기구를 찾다가 스마트와 하이라이트를 구입했습니다 .


처음에 전기레인지 종류에 대해서 잘 모르고 인덕션으로 알고 구입을 했지요.
사용을 하면서 이상한 점이 느껴져 인덕션의 종류에 대해서 연구를 하다 보니 내가 산 스마트와 하이라이트는 인덕션이 아닌 전기레인지 였습니다 .



처음 구입해 조리를 해 보니 불을 1단계로 해도 5단계로 해도 불의 크기가 같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불이 꺼져서 상판의 남은 열로 온도를 맞추는 듯해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니 불 단계를 줄이면 불꽃이 작아지고 불을 세게 하면 불꽃이 커지는 제품으로 불량이 간 거라고 교환을 해주었는데 교환한 새제품도 보니 똑같았어요 .

그러니까 내가 봤을 때 온도를 최고 Max단계로 하면 가장 센 불에서 조리되다가 너무 과하면 저절로 꺼지면서 똑같은 온도를 유지하다가 온도가 낮아지면 다시 켜지면서 맞춰진 온도를 유지하는 것 같더라고요.
낮은온도도 마찬가지고요.

처음에는 이런 면이 조금 좋지 않다고 여겨졌는데 음식 조리를 하면서 보니까 오히려 안전하고 끓여 넘치지 않게 온도 유지가 되는 부분에서 만족할만한 점수도 주게 되더라고요.

아래 전기레인지의 종류에 대해서 메모해 둔 글에서 처럼, 하이라이트는 인덕션과 다르게 철 성분이 포함된 용기만 사용을 하지 않아도 되고 어떤 주방용기를 올려도 됩니다.
다만 ,주방용구 밑면이 평평해서 하이라이트 상판 세라믹면과 밀착할수록 열전도율이 높으니 바닥만 평평한 주방용구 라면 어떤 것을 사용해도 됩니다 .
양은 냄비들 올려 봐도 뜨거워졌고 ,
또 글을 쓰기 전에 뚝배기도 사용 가능한 것인가 해보려고 뚝배기에 죽을 올려서 끓여 보니 뚜껑을 덮어도 넘치지도 않는 상태에서 온도 조절이 되며 저절로 꺼졌다 켜졌다 하니까 적절한 온도를 맞춰주어 넘치지도 않고 조리가 잘 되었습니다 .



그러나 많은양을 조리 하는 곰탕은 양을 줄여야겠고, 오랜 시간 고기를 구우면서 즐길 경우는 이 제품이 조금 답답하고 짜증 날 수도 있겠더라고요.
제품 사용 설명서에 보면 10kg 이상의 내용물이든 조리도구를 올려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있고, 구입할때 쇼핑몰 후기 댓글란에 보니 많은 양의 조리 식품을 올렸을 때 조리가 되지 않더라는 글도 있는 걸 보니 10 kg 이상의 조리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마트와 하이라이트 소비전력은 1200W 꼭 필요할 때 조금씩 음식 데워 먹는 정도로 사용한다면 전기요금 부담도 별로 없는 제품이고 깔끔하게 조리 가능해서 구입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기레인지 닦는 법

스마트와 하이라이트 의 경우 기기 본체에 음식물이 튄 경우 젖은 행주로 닦아내면 대부분 지워지는데 ,
열판에 끓어 넘쳐 생긴 음식 찌꺼기 등이 타서 눌어붙은 엉룩은 젖은행주로 닦아 보고 안 되는 경우 얼룩 부위에 베이킹 소다를 조금 부은다음 부드러운 수세미를 적셔서 살살 문질러 닦아내면 쉽게 제거되는 것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전기레인지 종류와 장단점

전기레인지는 전기로 열을 발생시키는 조리도구로 발열체에 따라 하이라이트, 인덕션, 핫플레이트 등으로 구분하는데

인덕션은(Induction Heater)
IH방식으로 인덕션 상판아래
코일에 전류를 보내면 코일에 자력선이 발생을 하고 이 자력선이 상판에 놓인 냄비의
철성분에 의해서 와류전류를 생성 한다고 합니다.

유도가열을 이용한 인덕션(Induction) 방식으로, 발열속도가 빠르고 상판 가열을 하지 않고, 자성체에 닿으면 유도작용에 의해 열을 내는 원리로 전용용기만을 사용해야 하고 인체가 닿아도 화상을 입지 않는 제품이지만,
용기에 철성분이
있어야만 인덕션 사용이
가능해서 전용용기를 사용해야 하며 전기 자기장을 이용한 유도가열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 발생량이 높다고합니다.




핫플레이트는 열선이 들어 있는 금속판을 가열하는 방식으로 인덕션에 비해 전력소비가 클 수 있고,내부의 히터가 열판을 가열하는 방식으로 용기 제한이 없고 가격이 저렴하며 전원을 꺼도 남은 열로 요리할 수 있고 요리 후에도 열판에 열이 남아 있으므로 화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직접 가열 방식인 하이라이트(Hi-Light)는 열선이 원형으로 분포되어 세라믹 판을 가열하는 방식으로 초기 발열은 인덕션에 비해 느리지만 전용 용기 사용이 필요없고, 전원을 끄더라도 상판 글라스에 잔열이 남아 뜸들이기 조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고,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화재 위험성이 낮고, 단계별 온도 조절 할 수 있고 조리 후에도 상판에 열이 남아 있으므로 화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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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
2020. 12. 1. 14:56 제품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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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몽크로스] 식품건조기 5단 DWD-SH1501M

사용후기

과일이나 고구마 등 쪄서 살짝 건조시켜 간식으로 먹기 위해 식품건조기 검색하다가 용량도 작지 않고 크기도 적당해 [스위스몽크로스] 식품건조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입하다보니 같은제품이라도 가격이 천차만별으므로,
조금 시간을 들여 여기저기 검색한 후 품질보증기간도 1년이 넘고, AS 가능한 업체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먼저 제품을 구입하고 깨끗하게 씻은 다음 집에 있는 대로 고구마 쪄서 썰어 올리고, 사과 썰어 올리고 ,오렌지 썰어올리고 ,적당하게 익어 가고 있는 감을 몇 개 따서 처음에는 껍질채 썰어 올려 70도 온도에 말려 보니 크게 과열되는 것도 없고 제품의 수분량이나 크기에 따라 마르는 시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만족할만 하게 잘 말랐습니다.



그러나 처음 사용할 때에는 플라스틱 냄새 등이 조금 나서 고구마 같은 경우 냄새가 밴 느낌이 있었습니다 .



무말랭이를 썰어서 말려 보니 12시간 정도 말리니 적당하게 잘 말랐지만 크기에 따라서 먼저 마르고 늦게 마르는 것이 있었는데,
맨 아래 칸에 있는 것은 무말랭이가 얇은 경우 빨리 마르므로 4시간 정도 말린 다음 먼저 마른 것은 꺼내 위쪽으로 옮기고 굵은 것을 아래쪽으로 옮겨서 말리면 12시간 뒤에 바짝 건조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마른 무말랭이를 윗쪽으로 옮겨 두지 않으면 오랜시간 열에 노출되 타기도 하더군요.

가을에 붉은 고추를 통채로 말려 보니  20시간 가량 소요되어 잘 마르 더군요.

트레이는 반대쪽으로 돌려 끼우면 높이가 조절이 되기 때문에 감이나 고추 같은 두꺼운 물체를 말릴때는 트레이를 돌려 끼워서 높이를 높여서 말릴 수도 있습니다.



소비전력이 시간당 230W로 적당히 시간 조절해가면서 말린다면 전기세 부담도 크지 않습니다


감이 아주 작아서 통감을 껍질 깎아서 말려 곶감을 만들어도 보았는데, 시간이 조금 오래 걸렸지만 성공 됐고요


작은 감이기 때문에 껍질을 깎아 4등분해서 감말랭이를 만든 사진입니다


가을철이기 때문에 지인의 집에서 딴 감을 가져다가 껍질을 깎고 4등분해서 건조기에 말려 감말랭이를 시도했는데 ,
처음 10시간 정도 건조를 시키면 겉면이 꾸덕꾸덕하게 마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감말랭이의 경우 경험상 너무 빠르게 말리는 거 보다는 시간을 좀 주는 편이 좋아 밤 시간에는 코드를 빼 놨다가 그 다음 날 다시 또 아침부터 저녁까지 10시간 정도 말리는 과정을 2번 거치니 열기에 의해서 탈삽되어 떫은 맛 없고 꼬들꼬들 말랑말랑한 감말랭이가 아주 성공적으로 완성 되었습니다 .

감말랭이의 경우 제래적으로 만든 경우는 외부에 햇볕에 말리면 좋기는 하지만 오랜 시간이 걸려 곰팡이가 피기도 하고 각종 먼지가 들러붙어 위생도 좋지 않은데 식품건조기에 말리니 정말 효과적으로 잘 말랐습니다.
그냥 햇빛 건조로 비타민 D의 향상 효과를 노리고 싶다면 식품건조기에 반 정도 말린다음 , 햇볕 좋은 날은 햇볕에 노출시켜 말리면 비타민 D도 충분하게 생성되는 말랭이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기가 크지 않기 때문에 자리도 많이 차지 않고,
사용하지 않을때는 트레이를 높이 낮추게 맞추어 적당한 덮개를 씌워 보관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한 번씩 꺼내서 쓰면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만족할만한 구입이었습니다.

구입처는 판매처에 문의를 해본 결과
[스위스몽크로스] 식품건조기 5단 DWD-SH1501M 상품은 보증기간은 구입일 기준 1년이며, 본사에서 AS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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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
2020. 10. 24. 15:51 제품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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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니 파트리아 전기 밥솥 (4 5인용)사용후기
BT-RE45



사용하던 전기밥솥이 오래되어 코팅도 벗겨졌고 ,용량도 좀 커서 한 번씩 밥을 하려면 어쩔수없이 몇 인분씩 지어 전자렌지용 그릇에 담아 냉동 시켰다가 데워 먹는 일을 반복하다가 따뜻하게 한두끼씩 지어먹을 작은 밥솥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아주 흔한 전기 압력밥솥은 선호하지 않는데,
압력밥솥 밥의 찐득한 느낌이 싫어서 일반 밥솥을 구하기로 했습니다.

소용량 전기밥솥을 찾아보니 한쇼핑몰에서 시중 인터넷 쇼핑몰 보다 아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여기저기 가격 비교를 해 보다 저렴한 그곳에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격과 코팅된 내 솥만 보고 주문을 한 뒤에 물건이 도착하기 전 밥솥이름
까사니를 검색해 보니까 이태리 주방기구 전문 업체 더라고요.


특별히 수입이나 국산인가를 선호하는 것이 아니고 편의상
내 사용 용도에 맞으면 되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



밥솥이 도착해서 열어보니 생각보다 아주 작은...
2L짜리 전기포트 와 비교해 사진을 찍어 봐도 이렇게 차이가 나지요.
그래도 밥솥 전체 크기에 비해 내솥의 크기는 일반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4- 5인용 전기밥솥 보다 커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먼저 내 솥을 깨끗하게 씻어서 쌀을 2컵 반 정도 씻어서 1- 2시간 불린다음 밥을 지어봤습니다 .

밥솥 내부에 안내 스티커가 있는데 ..
밥솥을 넣고 내 솥을 두 손으로 잡고 좌우로 한두 번 움직인 다음 뚜껑을 덮고 취사를 하라고 써 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거기 적혀 있는 바로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화재 염려가 있다고 하네요.


일반 밥솥과 다르지 않게 취사 버튼을 아래쪽으로 누르면 취사에 불이 빨갛게 들어오는데 20분 쯤 지나니 밥이 다 돼서 버튼이 보온으로 올라가는데 특이한 것은 취사나 보온으로 올라가더라도 똑같이 빨간색 불이라는 점입니다 .



일반적으로 다른 밥솥은 취사 일 때 빨간 불이 오고, 보온으로 가면 녹색불이 켜지는데
까사니 밥솥은 취사나 보온 버튼 모두 다 빨간색 불입니다.

오랜만에 밥솥을 바꿨기 때문에 밥솥 뚜껑을 열때 설레기도 했는데 ....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윤기 나는 밥이 잘 지어져 있습니다. 새 밥솥이어서 김 등이 새지 않아서 그런지 밥맛은 먼젓번 밥솥에 한 거보다 더 맛있는 느낌이었습니다 .



밥솥의 밥을 모두 떠내고 나니 약간 이렇게 누룽지가 눌어 물을 붓고 한번 끓여 숭늉으로 먹기도 했습니다.


또한 반솥되게 밥을지었는데, 식사량이 적은 경우 5인 이상분도 나왔습니다 .
실제로 밥 한 솥을 모두 짓는다면 식사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8-9인분도 충분히 되겠습니다.


이태리 주방기구 업체라고 돼 있지만 , 상품 스티커에 제조국은 중국으로 되어 있네요.
전격소비전력은 취사시 400W ,
보온 40W로 되어 있습니다.
보증 제품 보증 기간은 구입일로부터 1년 이내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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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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