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走在梦境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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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5. 17:56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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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찌개를 먹다가 제대로 살피지도 않고 대충 씹어서  넘기는데
목구멍과 혀 사이에 걸린 무언가가 느껴진다.
대충 빼 보려고 혀를 굴려보기도 하고

음식을 삼켜보기도 했지만 점점 더 애매하게 깊숙히 는 느낌이다.

정확히 말하면 목구멍이 아닌 혀뿌리 부분의 목구멍 넘어가는 곳에 있다.


답답한 마음에  카메라 휴대폰에 후레쉬를 켜고 목 안을 찍어봐도 보이지 않는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따뜻한 물을 마시면 넘어갈 수 있다고 한다.
따뜻한 물을 마셔보지만 그물로 가시가 넘어가는 것은 어린 반품 없이도 없는 소리 ...

젓가락을 넣어서 건드려봐도 닿지를 앉는다.

그래서 구토 방식으로 혀를 충격을 줘서 빼내려고 구토 방식을 취해보니까 생선가시가 혀를 깊이 찔렀는지 피까지 나온다.

하필 초저녁 저녁 식사 때 라서 이대로 두면 밤새 고생할 것 같아서 급히 양치질을 하고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야겠다 싶어서 ...

양치질을 하기 전에 칫솔로 혀 안쪽 깊숙히 넣어서 긁어내보니 무언가 빨간 작은 줄기가 하나 딸려나와 보인다.


그래서 우선  치약을 묻혀서 양치질을  해가면서
조금 가능성을 느끼며 다시 시도를 해봐야겠다 싶어서...


잇몸이 염증이 있거나 치석등이 쌓일 때 한 번씩 사용하려고
운동화를 빨아도 잘 닦일 것 같이 거친 칫솔을
상비해 두는데 이번에는이 칫솔을 사용해 보기로 하고.

혀를 닦을 때 칫솔을 깊은곳 까지 넣어서 당겨내듯 문질르다보니 쭉 무언가 걸려서 나오는 것이 느껴진다.

급히 칫솔을 꺼내 보니 이만한 가시였다.
족히 3cm는 되 보인다.
그거시 가로질러 놓여  끝이 혀 어딘가에 콕 박혀 찌르고 있었던 것 같다.



혀뿌리쪽에 가시가 꽂혀 있었는지 역시 가시 끝에 피가 묻어나온다.

아마도 요즘 사용하는 부드러운 모의 칫솔이었다면 이 작업은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너무도 감사한 일이었다.

이 겨울 저녘에 이비인후과 문 닫을까 봐 전화해 해. 붙잡아 놓고 가야 하고 ...
입을 벌려서 또 어떤 시술을 받아야 했을지 끔찍한 일이었다.

반가워서 바로 이 글을 쓰고 있는데 ,혀에 가시가 찔렸던 자리가 조금 욱신하게 느껴진다.
빼내려고 온갖 노력을 하면서 혀를 과하게 내밀어 빼보기도 하고 구토 시도도 해서 그런가?
그렇지만 어쨌든 입안에 더이상의 가시가 없으니 안심한다.

휴~~

간혹 다시마나 생선 등을 먹다보면 이상하게 ...
아마도 잘 씹지 않는 습성 때문일 것이다.
나는 혀뿌리부분 목구멍 사이 쪽에 걸려서 애를 먹을 때가 있다.
그래도 어찌어찌 하다보면 빠졌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칫솔을 이용해서야 빼내고야 말았다.


이와 비슷하게 목에 가시가 걸리면 조금 거칠은 칫솔을 있다면 그 거칠은 칫솔을 이용해 혀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잡아 당기듯이 닦아내보세요. 그러면 칫솔의 솔 사이사이에  이물질이 걸려서 빠져나올 수 있어 쉽게 빼낼수도 있다고 팁 공유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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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
2023. 8. 27. 14:32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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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전에 중간 어금니에 충치가 심해서 발치하고 끝에 남아있는 어금니와 소구치를 걸어서 브릿지 를 해서 살았는데, 브릿지 속 끝 어금니에 충치가 심해서 결국은 또 발치 했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바로  임플란트 시술을 할 엄두가 나지 않아 미루다가 ,
결국 이제야 결정을 하고 광고 검색해 마음 편하게 상담되는 치과  택해 가게 되었네요.








5월 16일  2시에 예약되어 병원에 1시 30분 경 도착 후 미리 접수 하니 바로 엑스레이 찍고, 잠시 기다려 예진 선생님이라는 분에게   엑스레이 확인하고 입안 상태 확인한 후 임플란트 시술 가능하다고 해서 당일 수술로 결정 했습니다.



잠시 후 상담 선생님 호명으로 상담실로 들어가 상담을 했는데,

임플란트 예정 2대중

오래전 발치한 중간 어금니는 잇몸 상태랑 괜찮은데 ,

3년 전에 발치한 어금니가 아직도 뼈가 차오르지 않아서 구멍이 있어 뼈이식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3년이나 기다려도 뼈가 차지 않았다면,

지금 뼈 이식을 하고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맞는 거 같아 뼈인식을 결정하고 뼈이식 비용은 30만원 추가했습니다.





2시간 기다린 후 수술시간이 되 수술실로 올라 가라고 해서 올라 가니 잠시 후 마취를 했는데, 나에게  지정된 선생님이 앞 환자 수술 시간이 길어져서 결국 1시간이나 늦춰져, 기다리다 지쳐 컴플레인하니 결국 방금 시간 수술 마치고 시간이 나는 선생님 으로 바꿔서 수술 시작을 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 동안 긴장 되고 불편해서 아랫배 가 땡기고 아프고 해서 수술에 대한 긴장 보다는 아랫배 가 땡기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썼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생각보다 마취가 안 풀렸지만 ,한번더 마취하고 수술을 시작 하시더라고요.

느낌으로  잇몸을 째는구나 무언가가  박히는구나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만 통증은 전혀 없었어요.

그리 오래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선생님 목소리가 들리는데 "이제 뼈 채워넣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라는 말씀이 반갑게 들리다구요.

끝나고 나서 시간 체크 해 보니 2대 식립수술이  10분 정도  소요 되었더라고요.

생각보다 수술을 쉽게 끝났고 ,
끝나자마자 주의사항 몇가지 듣고 다시 엑스레이를 몇번 찍더라고요.

처방전 약을 아래 층 약국에서 구입 하는데  약은 보험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진통제 소염제 항생제를 7일 치를 39,000원에 구입해야 했습니다.

멀리서 왔기 때문에 저녁 6시에 수술을 시작해서 늦지 않을 시간에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부지런히 뒤도 안 돌아보고 왔는데,

솜을 꽉 물고 2시간 이상 빼지 말라고 해서 버스 타고 오는 동안 계속 꽉 물고 있었더니 아구 전체가 다 쑤시고 아파서 버스에서 내리 자마  2시간 지났기에 솜을 뱉었는데 공교롭게 그때부터 마취가 풀렸는지 너무 쓰리고 따갑고 아파서 고통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

그래서 부지런히  환승해서 집에 도착한 후 약 부터 먹고 잠시 쉬니 금방 가라앉더라구요.
원래 수술 후 잠시 지나서 미리 진통제 를 먹고 하는 것이 좋다라는 안내문도 있었는데,
내 경우에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장시간 버스를 타야 하고, 물도 가진 것이 없어서 약을 먹지 못했기 때문에 공교로운 시간에 마취가 풀려서 생살을 도려내는 극심한 고통을 맛봤네요.

임플란트 수술을 하시는 분은 수술 후 1시간쯤 지나서 바로 약을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그래야 아픈 통증을 안느끼지요..
그리고 임플란트 수술하고 몇시간 정도는 밥 먹기 힘드니까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식사를 든든하게 하고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정말 임플란트 수술하고 진통제 먹고  다음 통증이 사라져 편안하게 잤고 아침에도 식사할 때 조금 불편 했었지만 문제는 없었는데 들째날 오후부터 임플란트 수술한 쪽 턱이 조금씩 붓기 시작 하더라고요.

셋째 날 아침에 일어나니 턱이 조금 더 부어 있었고 부종 으로 인해서 조금 입벌리고 하는데 불편한 점도 있었어요 .

그래도 3일째 되는 날이니 조금 입을 벌려서 입안을 보니 검은 실로 얼굴 설기  꿰메 놓았더라고요.
실은 녹는 실이기 때문에 4주에 걸쳐 스스로 녹는다네요.
그래서 3개월 후에 중간 나사 올릴 때 병원 다시 가면되요.

3일차 아침 입안 상태는 잇몸 한 쪽 에서 피도 보이고,아물고 있는 쪽에는 조금씩 상처가 아무러 가는 과정에 하얀 점점도  더 보이더라 구요.

잘못된 건 아닌가 놀랍기도 하고,

병원에서 나올 때 냉찜질 하라고 아이스팩을 주는데 ,첫날 조금 하고 ,둘째날 오전에 조금 하고 안 하다가 삼일째 되는 날 아침에는 부종이 심해서 아이스 찜질을 자주 하게 되더라구요.

검색에 의하면
임프란트를 다수 식립해야하는 경우 잇몸 절개량이 늘어나고, 뼈이식을 해야한다면 이식한 뼈가루를 모두 덮기위해 잇몸을 늘리는 과정에 조직 손상이 발생되며 출혈량이 늘어나고 얼굴에 붓기와 멍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며~~

회복 과정에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1주정도의 기간에 걸쳐 차차 회복이 된다네요.



보통 붓기는 가볍게 나타난 경우 2~3일차에 나타나 3~5일차에 사라지며 멍은 5~7일가량 지속될 수 있고, 많이 붓는 경우 1주이상 지나야 가라앉거나 멍은 더 오래갈 수 있고,

출혈은 1~2일 정도까지는 조금씩 있을 수 있다고 하며 아물었더라도 칫솔질을 세게 하거나 하면 또 출혈이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검색 내용 처럼 2~3일차에 붓기가 심해지고 4~5일차에 붓기가 내리면서 서서히 안정기로 들어서더라고요. 그런데에 일주일 쯤 지나면서 또 상처부위가 쓰리기도 하고 뻐근하게 아프기도  잠깐씩 지나가기도 하면서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잇몸이 아물어 가면서 생기는 상처부위의 영향인지 가글액으로 가글을 하거나 양치를 자주 해도 입안에 백태가 많이 끼는 느낌도 있어요.

칫솔질을 세게해서 인지 한 번씩 칫솔질하고 나면 양치 후에 피가 묻어 나오기도 하고 기존 치아 앞쪽에 상처는 더 깊이 파여서 기존 치아  뿌리가 쪽으로 많이 파이는 느낌도 있어서 걱정도 됩니다.


통증이 줄어들고 안정화되면서 실밥도 서서히 녹고 상담실장님 말에 의하면 실밥은 4주에 걸쳐서 저절로 녹는다고 하는데,

4주에 걸쳐서 정말 녹았고 4주가 되자 실밥이 전혀 자취 없이 사라졌어요.
물론  걸리적 거리는 실밥과 너덜거리는 것은 눈썹 자르는 가위를 이용해서 조금씩 정리를 해 가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식립수술 2주차 되는 시점에 느껴지는 부분 중 뼈이식한 바깥쪽 잇몸이 약간 누르면 치아 치료하다가 마취가 덜 됐을 때 의사가 신경을 건드렸을 때 느낌처럼 시큰한 느낌이 듭니다 .

수술이 잘못된 것일까?
걱정 많이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안정화되고 만져도 아프지 않게 되는데 3개월이 거의 걸린 것 같아요.

1차 수술 후에는 3개월 동안의 골유착 과정을 거친 후에, 임플란트 나사와 잇몸 밖에 장착될 보철물을 연결하는 2차 수술을 예약했기에
3개월이 지나고 8월 17일 병원을 다시 방문해서 먼저 엑스레이 찍어보니 나사도 잘 고정이 돼 있고 뼈 이식한 부분도 뼈가 잘 차서 안정적이더라고요.



그래서 잇몸에 또 마취를 하고 잇몸을 절개해서
( 설명 듣기로는 식립한  나사 속에 뼈가루나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해 뚜껑을 닫아 주었는데 그 뚜껑을 제거하고 밖으로 나오는
나사를 또 연결해주는 작업이라고 하더라고요. )

마취 후 바로 작업이 시작되었는데 체감하기로 2~3분도 안 걸린 것 같았어요.



처방 나오는데로 다음 일정을 예약하기로 했는데 조금 기다리라고 하더니,

이야기 하기로 잇몸 절개가 적고, 식립한 것이 안정적이라서 바로 본을 떠도 될 것 같다고 1시간정도 기다렸다가 본을 뜨고 갈 것인지 아니면 다음 날을 또 예약해서 올 것인지 선택하라고 해서 당연히 한 번 걸음을  덜 하기 위해 (식립 시술 후, 골유착 과정을 지나 단단하게 붙은 임플란트에 치아머리를 만들기 위해 보철과정을 위한)바로 본을 뜨기로 했어요.


얼마 기다리지 않아서 본을 떴는데,
과정상 필요한 여러가지 작업 중 모형의 나사를 있는 것처럼 박아서 본을 뜨는 것인지 방금 박은 나사 옆을 많이 아프게 하는 작업이 있더라고요.

방금이 잇몸을 절개하고 시술한 부위라서 아직 마취도 풀리지 않았지만 통증이 꽤 있었어요.

그래도 시술하는 선생님이 얼마나 다정하시든지ㅋ

달래주고 얼래줘 가면서 작업을 해서 참고 견뎌야 했죠.

통증작업이 지나고 무언가 다다 다다다다다 소리가 쉼없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나고, 어쩌다 살짝 눈을 떠보니 약간의 빛과 함께 소리가 나는 것 같더라고요.



한참을 다다다다다 소리를 듣다가 이래저래 하더니 이제 얼굴에 덮었던 위생천을 내리고 일어나라고 해서 아직도 할 작업이 또 많이 남았는 줄 알았더니 이미 본을 뜨고 끝났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잇몸 절개로 쓰리고 아픈데

아픈 잇몸에 검 같은 것을 붙여서 떼어내고 하는 힘겨운 작업이 남았는가 싶어서 걱정을 했는데 끝났다고  하니 얼마나 기쁘던지 담당했던 선생님에게 두팔벌리며 사랑해요~ 소리가 저절로 나가더라고요.ㅋ

치과에서 말랑말랑한 검 같은 재료를 이용해서 본을 떠본 경험이 많으니...

그거 안하냐고 물어봤더니 이미 본을 떴다고 모니터 화면에  스캔해서 내 잇몸과 치아 구조를 다 촬영해서 만들어놓은 완성된 사진을 보여주더라고요.

최근에는 구강스캐너를 이용해 치아 사진을 여러장 촬영하고, 그 사진을 가지고 디지털로 보철물을 만드는 과정으로 한답니다.

빛과 함께 다다다 소리가 나던 그것이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었는가 보아요.ㅋ



1주일뒤 임플란트를 올리는 것을 예약하고 잇몸에는 2개의 검은 나사가 오른체로 또 집으로~

^^^^^^

드디어8월25일 임플란트를  완성했습니다.

임플란트 머리 올리기 전 스케일링부터 해 정화? 하고~

잇몸을 누른다나 ...어느정도의 압박의 통증 후 아래위 옆 정렬위해 갈아내고 아~ 다무시고~ 갈아내고 여러차례후 접착해 붙이고 뚫린 윗쪽구멍 땜해 마므으리~


더근더근~
잇몸압박감과 통증 ~
없던자리에 뭐가 생긴 이물감~
맞물리는 윗이도 욱신거리고 ~~
금방 적응 될거라니 시간을 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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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
2020. 4. 7. 12:20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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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즙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독을 푸는 효과가 있으며  무에 함유된 메틸메르캅탄 성분은 감기 균 억제 기능이 있어 감기 예방에 좋아 목감기나 기침 가래 천식 등 호흡기 질환과 폐기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가래배출에 도움이되고 감기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무를 이용해 상비차로 만들어 두고 수시로 마시면  좋겠습니다.



무즙차 만드는법


무를 깨끗하게 껍질째 씻어서 강판에 갈거나 믹서에 갈아서


같은 양의 꿀이나 올리고당을 넣고 섞어 냉장고에 1~2 일 정도 숙성시켰다가 먹으면 무의 매운맛과 아린맛이 좀 사라지는데 ,기침이 심할 때 하루 한 두 번  몇 숟가락씩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무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무에는  섬유질이 많이 있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되고,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대부분 수분이라  
숙취의 원인이 되는 성분을 배출시켜주고, 탈수 증상을 막아줘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라고합니다. 

무의 글루코시노레이트 성분은 독성을 제거해주고 식중독 예방과 항암효과가 있으며,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제라는 단백질과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이 있고 위장 기능을 증진해주기 때문에 소화 기능 개선에 좋으며,열량은 낮고 포만감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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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
2019. 6. 27. 12:39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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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출혈로 인해 복강경으로 자궁적출

 
누구에게도 말 못 할 어려운 시간을 보내며 같은 고통을 겪고 있을 환우 분들을 위해 공유합니다.

20대 중반부터 매번 격심한 생리통이 있어 복통 요통 우울 구토등으로 하룻밤에 체중이 2-3kg씩 빠질정도로 고통스러워 , 생리가 다가오기 전에는 공포심까지 겪으면서 참아왔는데, 6-7년 전부터는 생리통은 좀 줄어들더니 생리 기간이 길어지면서 생리 양이 극도로 많아지는 현상이 생겼고, 매번 생리 이틀째 되는 날은 하룻밤에 산모용패드 5 개 이상을 넘치게 적시고도 모자랄 정도여서 첫 출혈이 있고 나면 고도의 영양 섭취와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쓰러질것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쉽게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15일에서 20일 정도 출혈이 지속 되는 상황이 벌어져 온몸에 피를 빼내고 새로 갈아 넣는 정도의 시간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출혈이 심하고 나면 몸에 힘이 빠지는 것은 물론이고,귀에서 바람이 불어 지나가는 듯,
 물결이 일어 파도가  지나가는듯한 소리가 나서 멀리서 들리는 소리에 대해서 무슨 소린가 들으려고 하면 그 소리가 분간이 안될만큼 청각도 나빠지고 시력이 나빠져서 작은 글자를 읽는 것도 눈이 흐려서 읽을 수조차 없으며 ,만성적으로 손톱이 항상 부서져 조금 자라도 어디걸려 손톱이 찢어져 상처가 나고  내살을 할퀴게 되 스스로 상처를 내고 탈모도 심해졌으며,
걸레질조차 하면 숨이 차고 계단이나 언덕을 오를 때면 심장이 마비가 돼서 곧 쓰러질 것처럼 열발자국 정도 오르고나면 벽을 붙잡고 서서 쉬어야하는 정도였고,
 소변을 보고 나면 변기에 앉은 채로 경추부터 요추까지 마디 마디 척추가 확 확 잡아 꺽이는 것 같은 통증에 숨을 쉴 수 없어 숨까지 참으며 견뎌야하는 통증까지 생기는 지경에 이르렀는데,이러다가 죽기보다 불구가 되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겠다 느끼기도 했습니다.

혈액량은 남자의 경우 체중의 8%, 여자의 경우 7%정도이며 체중 50~60kg인 사람은 4,000~5,000cc의 피를 가지고 있는데,
그 중 20%인 1,000cc가량의 피를 흘리게 되면 생명이 위험 해지고 30%인 1,500cc이상의 피를 흘리면 생명을 잃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빈혈이 심해지면서 평소 냄새조차 맡지   않았던 육류는 물론 선지 지라 돼지간등,철분이 다량함유된 식품위주로 식단을 짜 조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생리 주기도 빨라서 어떨 때는 20일 25일 만에 한 번씩 해서 한 달에 한 번 하는 생리라는 의미는 인생 사전에 없는 말 이었습니다.

여행이나 모임은 물론 일상의 평범한 스캐쥴조차 포기해야하는 결박된 삶의 결과는 늘있는 일이 되버렸고, 식습관조차도 육식은 전혀 하지않고 영양제나 철분제 보충 같은 것을 할 생각도 안 하고 그렇게 십수년을 보내 오면서  육체의 체력은 이미 고갈이 된 상태라고 볼 수 있는데 소식을 하고 할 수 있는 근력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면서 체력을 겨우 유지할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3년 전 건강검진에서 이미  이상지질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낮고 , 빈혈 수치는 12가 정상인데 ,
6으로 나왔다고  병원에서 2주 뒤에 결과지가 나오는데 혹시 다니다가 길에서라도 쓰러질 일이 벌어질 것 같아서 연락을 했다고 하면서 가정의학과에 나와 달라는 연락까지 받고서야 철분제를 보충해주기 시작하면서 겨우겨우 건강을 조금이라도 지키면서 지내온 세월입니다.

실질적으로 빈혈수치를 체크하고 위험성에 대해서 알기 전까지는 내 몸에서 일어나는 이러저러한 이상 상태를 겪으며 꺼져가는 생명 상태가 이런것이구나 하는 정도로 느꼈던 즈음에 받았던 연락이었기 때문에 빈혈의 위험성을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냥 생리를 하고 ~끝나면 다행이고, 그래서 또 생리 현상일 뿐이다라고 위로하면서 며칠 지나서 조금씩 기운을 찾으면 잊어버리고 그것이 반복 지속되면서 몸은 조금씩 조금씩 건강을 잃어 갔으리라.

 몇 달 전부터는 아랫배에 단단한 덩어리가 주먹만하게 만져 지다가 어느 날은 손바닥 크기로 새로로 만져지기도 하는 현상도 나타났습니다 .

전 해에도 기간이 길어지는 일이 있어

15일이 지나서야 생리가 겨우 끝날 기미가 보여 ,
건강검진을 할 때 용기를내어 산부인과전문의에게 경부암 검사 받으면서 진료까지 받았는데 선근증 일 수도 자궁근종일수도 있는데 10cm 정도 크기로 커져 있는데 폐경기가 가까워진 경우에 해당 되니 폐경이 되면 저절로 작아질 수도 있으니 6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하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도 수 차례 생리 기간이 길어지고 생리양도 많아,
1년이면 서너 차례씩 생리 때 출혈이 멈추지 않고 15일에서 20일 가량 생리 기간이 길어지면서 자궁출혈을 멈출 수 있는 여러 가지 지혈제도 써보고 ,
좋다는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매번 억지로 출혈을 멈추면서 안심하고,
또 출혈이 보일 때면 뻔한 결말을 결국 선택해야하나 싶어
 절망감에 하루에도 몇차례 씩 울컥 통곡이 나오도록 가슴 저리고 고독한 시간을 보내며 폐경이 되기만을 기다리는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무한 반복의 지옥의 시간을 보내는 나날들이었습니다.

 병원을 찾는다면 현대의학에서 권 하는 방법은 자궁적출외에 없다는 것을 ..
그 밖의 같은 증세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어떤 처방을 받아 어떤 치료를 했는가에 대해서 숱한 검색을 해 보았지만,
 호르몬제 처방을 받은 사람도 기타 여러 시술을 받은 사람도 재발하고 극심한 출혈로 고민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었기에...
병원 행을 늘 미뤄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길어지는 생리기간에 비해 출혈의 양도 너무 많고,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여러 식품을 위주로 식사를 하고 지속적으로 고용량의 철분제를 적절하게 분배해 먹는데도 심장과 귀옆의 맥박이 심하게 뛰어서 몸 밖으로 뛰쳐 나갈 것 같은 소리가 날 정도와 숨이 차고 전신의 기력이 떨어지는 등 심한 빈혈 증세와 저혈압 증세가 육신과 영혼을 피폐화 시킬 정도가 되어 이제는 어쩔 수 없구나 싶어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하자,
자궁이 너무 커져 있어 적출 수술을 해야 하는데 빈혈 상태가 심하니 당장 입원해서 수혈을 받고 원기회복 하도록 퇴원해서 며칠 쉬다가 다음 주에 수술을 하자는 의사의 권고가 있었고 ,
출혈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은 없느냐는 질문에는 단호하고  냉정한 답변만 돌아왔고,
이런 결론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병원 행을 미루고 혼자 지혈 시키려고 애쓴 세월이 짧지 않았지만 ,
오늘 병원을 방문하기까지는 어떤 것이라도 결정은 내가 하는 것이니 어떤 기대도 하지 말자는 담담한 결론을 내리고 병원을 찾은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입원해서 처치를 받기 시작 했습니다.



 수술전 처치

수술을 위한 기본적인 검사로 혈액과 소변 검사, 흉부 x선 검사 , 심전도 검사가 실행되었고 입원한 다음날 새벽에 CT 촬영까지 마쳤는데,밤새 혈압은 37에 80으로 떨어지고 빈혈 수치는 어제 밤 보다도 1정도 더 떨어져서 원기는 바닥이 난 상태인데 CT 촬영 결과 다른 장부에 유착이 된 것은 없고 자궁만 적출하면 될 거 같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습니다 .

 입원당일 호르몬제 클**를 처방받아 먹고 다음날 새벽부터 출혈은 멈췄지만 하루 뒤 다시 또 출혈이 조금 있다가 또 다시 멈추고 -- 호르몬제로 인해 출혈은 멈추었지만, 또 언제까지나 호르몬제로 매번 생리를 멈춰 가면서 폐경을 기다리는 것도 한계가 있고, 느껴지는 자궁의 형태만으로도 폐경하더라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 같지도 않고 악성으로 번 질 수도 있는 상황인듯해 의사선생님 권유대로 수술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수혈
과다출혈로 식욕저하증세가 심해 몸상태에 맞춰 병원식사취소하고 적게먹더라도 철분과 고영양 섭취가 가능한 순대 간 순대국 계란등을 외부에서 주문배달시켜 먹으며,
하루 160mg의 철분제 를 먹고,병원 처방 철분제 주사를 맞는데도 빈혈수치는 입원하루만에 더떨어져 수혈로 몸을 회복해야만  했는데,원래 하룻밤 입원해 1박 2일에 걸쳐 3팩정도 수혈받고 퇴원하자는 제안이었지만,
읍소재의 작은 종합 병원이라서 그런지 수혈을 위한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수혈받을 혈액이 없어서 수혈할 차례가 오도록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 입원한 다음 날 오전에 한 팩을 수혈 받았고 또 하루를 묵어 그 다음날 오전 오후에 나누어서 결국 3박 4일에 걸쳐 수혈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옆 침대의 환자가 힘없이 기대져만 가는 내 상태를 보고 안타까웠는지 지금이라도 큰 병원에 가서 빨리 처치를 받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권유를 받을 정도로 몸 상태는 좋지 않았지만, 내 발로 걸어 나가서 다른 병원을 찾아 갈 힘조차도 없는 상황이었고 차도가 있고 없고, 죽고 살고도 어쩌면 운명일 수 있으니 그대로 맡기고 기다리는 것을 택했습니다.

 ㅡ 꼭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이 내 혈액을 필요로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절실해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몸 상태가 회복을 한다면 헌혈을 가끔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더군요ㅡ

수혈을 받는 날은 아침에 채혈을 해 가서 나에게 수혈할 피와 적합반응을 검사하고 수혈 전에 알레르기 방지용 주사를 맞은 다음 수혈을 시작하는데 한 팩을 수혈하는 시간은 2시간 가량 소요되며 한번 수혈을 하는 과정에서 알레르기가 없는가를 지속적으로 관찰합니다.

 처음에는 여러걱정에 수혈을 거부하기도 했지만 방법이 없었고 ,
처음 핏방울이 떨어져 몸안에 들어올 때는 어떤 특별한 증상이 있을까 싶어 긴장되고 두려운 마음도 있었는데, 다행히 일반적으로 맞는 수액 과 다름없는 느낌이였으며 알레르기 반응이나 열이 나거나 혈압이 내리거나 하는 등의 반응은 없어서 순조롭게 수혈을 진행되었는데 마지막 수혈중에 몸이 무겁고 피로가 몰려오는 증상을 겪었습니다.


수혈을 마친 다음 퇴원을 해서 5일 정도 집에서 준비를 하면서 수술을 결정 한 것이 잘 한 것인가 의문이 들다가도,
 하루에도 수차례씩 몰려오는 극심한 피로감 때문에 더 이상 방법이 없음을 직감하고 수긍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수술전 준비

수술을 위해 생각지도 못했던 준비해야할 일들이 있더군요.
수술 전날 음부에 제모크림을 바르고 제모를 해야 하며, 밤 12시부터 물도 먹으면 안 되는 금식과 더불어 10시부터 관장을 시작해야 하는데 약물탄 500ml물을 30분 간격으로 복용하는 것도 고역지만
 ( 글을 적고 있자니 그 날의 약 먹는 고역의 느낌이 떠올라 지금도 속이 미식거리고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약 복용 후 1시간 후부터 30분 간격으로 일을 봄과 동시에 무엇이 맞지 않았는지 약물이 역류해 저절로 뿜어져나와 토하기까지 하는 과정에서 이미 탈수는 시작이되 참을 수 없는 갈증이 시작 되었고 , 아침 8시까지 화장실에 가서 모든 것을 쏟아내야 하는 것도 수술 전 준비 과정 중에 힘든 경험으로 너무 고통스러워서 차라리 빨리 병원에 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마취라도 하면 좀 쉴 수 있지 않을까 하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12시 이후부터 물조차 금식이라고 했는데 공교롭게 12시를 넘기면서 갈증이 시작되고 밤새도록 수술 전까지 찬물과 매실청을 번갈아 가면서 가글 해 뱉어 내면서 갈증을 견뎌 야 했습니다.

 수술

 퇴원후 5일째 되는날 다시 입원해 수술일정으로 8시 45분까지 병원으로 오라는 문자가 있어 , 8시 30분 경에 병원에 도착 후 재 입원해 링거 꽂고 이러저러한 처치를 받고 수술전 압박 스타킹을 신으라고 준 것이 있어 압박스타킹을 신은 다음
 --수술 전에 압박 스타킹 신는 이유는  수술 환자에게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하지정맥 질환 예방하기 위해서 신는 것으로
하지정맥류란 심장으로 올라가야 할 정맥혈이 다리에 고여 혈관이 늘어나는 질환으로 몸 전체에 공급된  혈액들이
심장으로 돌아오는 통로인 정맥의 판막이 손상되면 혈액이 역류하여 압력을 이기지 못한 혈관이 늘어나게 되므로
 수술 전에 하지정맥 질환 예방을 위해 압박스타킹을 착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압박스타킹의 경우 건강보험 적용 된다고 합니다.--

1시 30분에 수술 시작 후 ,4 시간 경과 후 병실로 들어왔을 때 수술 시간이 길어진 이유로 너무 춥고 목마르고 어지러운 증상 때문에 비몽사몽간에 추워 목말라 어지러워 등을 외친 듯합니다.

 친절한 간호사분들의 빠른 처치 덕에 따뜻한 핫팩이 가슴 위에 얹어지고 나서 또 잠이 들고 깨어나기를 반복했던 듯 합니다.


복강경 자궁절제 수술이란?
배꼽과 하복부에 지름 1cm 정도의 구멍을 2-3개 정도 뚫은 뒤, 그 안으로 복강경이라는 기구를 집어넣어 들여다보면서 수술하여 자궁을 절제하는 수술방법으로 흉터와 출혈이 거의 없는 편이며 어느 연령층에나 수술이 가능하고 복식 자궁 절제술에 비해 배에 흉터가 덜 남고, 수술 후 통증이 작으며, 입원 및 회복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수술 후 마취에서 깨어나면서부터 크게 통증은 없었지만 약간 움직일 때마다 수술 부위에서 당기는듯한 느낌이 있었고,
장시간 수술로 같은 자세였기 때문인지 고관절에 무거운 통증이 있었을 뿐이었고 고관절 통증은 4-5일가량에 걸쳐 점차 경감되다가  없어졌습니다.
 다음 날 오전 소변 주머니를 제거한 다음 걸을 수 있었고 화장실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

수술 후에 통증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해서 통증이 없이 수술후 처치를 해 달라고 했더니,무통주사 달아 줄 것이라고 미리 무통 주사에 대한 계약서에 싸인을 요구해서 해주었지만, 무통주사를 달자마자 어지러운 증상이 생겨 무통주사를 잠궜는데도 수술로 인한 통증은 없었습니다.


수술은 배꼽과 배 양 옆쪽부위에 0.5cm 가량 구멍을 세 군데 내고 자궁을 절개해  질쪽이 아닌 위쪽으로 빼는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수술 과정이 었기 때문에 2-3시간 소요되는 일반적 복강경 자궁 적출술에 비해 수술시간도 좀 길어진 것이었습니다.

 수술 후에 수술이 어땠는지 수술한 배는 어떤지 알고 싶지도 않고 보고 싶지도 않은 심정 이어서 퇴원할 때까지 배 쪽에는 손도 가지도 않았고 쳐다보지도 않게되더군요.

오후 외래 진료에서 피 주머니를 제거하고 운동을 많이 하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배가 좀 많이 부어 있고 그 붓기는 수술 후 일주일 가량 에 걸쳐 서서히 조금씩 빠지는 듯했습니다.
입원할 때 헐렁 했던 스커트가 퇴원할 때는 빠듯하게 맞는 정도의 붓기였습니다.

 복강경 수술의 경우 뱃속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하기 때문에 수술 후 횡경막이 자극되어 가슴이나 어깨 등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몸 안의 이산화탄소는 2-3일 뒤면 저절로 흡수된다고 하는데 가슴이나 어깨 등의 통증을 느낄 수가 없었고,복강경술이 삽입되었던 배꼽 부위에 압통이 생기거나 복부에 멍이 들 수 있다고 하는데 우측 한군데 2-3cm 정도 옅은 멍자국만 있었습니다.

 몸이 조금 피곤해서 잠을 자고 싶은 욕구는 있었지만 크게 통증이나 고통스러운 점은 없어 뒷날 의사 선생님께 깔끔하게 수술 해 주시고 고생해주신 노고에 대해서 감사 인사를 하기도 했고요.
 

수술 후 회복과정

수술 다음날 오전에 가스는 배출이 되었고 수술 다음날까지 금식이었기 때문에 수술일로 부터 셋째날 아침에 흰 죽 먹고 죽식을 조금씩 시작하는데, 항생제 때문인지 입이써서 물도 쓴 맛이 나고 식욕이 없어서 많은 양을 먹지는 못했지만 다음날 아침에 갑자기 복통이 시작되 장이 땡기는 느낌이 있어 30분 이상 산책을 하면서 장을 달래보려 했더니 수술전의 일반적인 느낌과는 달리 용변을 보고 싶은 신호 였습니다.
 배변 전에 통증이 심했지만 배변시에는 부드럽게 볼일을 볼 수 있었고 변 본 후로는 배가 당기는 증세가 사라졌습니다 .

 인터넷 검색을 통해 복강경 수술 후 장폐색이 일어날 수 있다는 글이 있었는데, 장 폐색인 경우 물 같은 설사를 하고 가스 분출도 어렵다는 글이 있어 내 경우하고는 조금 다르다는 느낌이 있어 참고 있었지만, 그 후로도 10일 가량 대변을 보려면 30분 이상 비명이 절로 나가고 진땀나고 고통스러운 복통이 있고 식욕 부진이 심해 계속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두려움까지 있었습니다.

4박 5일 입원 수술 치료기간을 거쳐 5일째 되는 날  퇴원을 할 때,
 지노베타딘 좌약과 소화제와 항염제 등이 들어 있는 먹는 약을 처방 받아 사용하며 조금 조리 하다가

퇴원 후 3일째 되는 날이자 수술 후 일주일째 되는 날,
 외래진료를 통해 실밥 제거를 하는데,
 배꼽부위에 약간의 염증이 있으니 혹시 염증이 보이면 병원방문해 달라는 당부말씀 있었지만,
사흘후 제거하라는 밴드 떼보니 염증없이 잘 아물어가고 있었습니다.

수술 후 처음으로 수술 부위를 내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이기도 했는데 ,
배꼽과 배 양쪽에 한쪽은 0.5cm 정도 였고,
피주머니를 꼽았던 왼쪽 배 쪽에는 1cm 정도의 칼자국이 보이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상처 흉터의 색깔이 옅어지면 거의 수술한 흔적이 없을 정도 인듯해서 수술 내용에 비해 흉터가 적은 것에 대해 조금 신기하고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복강경 수술후에 샤워시 배꼽부위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해야 하는데 방수밴드 구입해 드레싱부 위에 붙이고 하고 잘 말려주고 관리해야 한다고합니다.

 진료 과정에 장 트러블에 대해 상담을 하니 장내 환경이 바뀌어서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유산균을 처방 하겠다고 하셔서 집에 있는 종** 락** 유산균 제품이 있어 그것을 먹는 것으로 하고 유산균을 먹었지만 호전되는 바는 없었고 변만 자주보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수술 후 10일째 되는 날 닭죽을 끓여서 평소 양보다 조금 많은 한 그릇 좀 넘게 먹고 잤는데 ,
새벽 3시에 장염 증세처럼 장이 찢어지는듯한 통증으로 몇차례 힘들어 하다가 변을 보고 설사를 하고 3시간 만에 또 설사를 하고 하는 증세가 아침까지 이어진 다음 도저히 식사를 할수가 없어서 하루쯤 금식을 하고 나서 일반적인 식사를 해서는 안 되겠다는 느낌에 죽을 끓여서 3시간에 한 번씩 반 공기씩 먹는 식으로 식이요법을 한 후 변보기전 느꼈던 장의 통증은 조금 사라지는듯했지만 며칠 후 다시 또 극심한 배변전 장통증이 반복 되었고....


유산균을 먹거나 섬유질이 좀 많은 채소를 먹고 나면 다음날 변 보기전 급격하게 통증이 생겼기 때문에 , 위와 장이 음식을 먹고 소화시키는 과정을 스스로 해야 하는데 ,유산균에의해 배변 활동이 더 활발해지므로 인해 통증이 심해지는 것은 아닌가 싶어 유산균을 먹는 것을 중지했고 섬유질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습니다.

증세의 심각성과 지속성으로 여러 조사를 하다가 뒤늦게 항생제 부작용으로 생기는 현상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
항생제는 몸 속 미생물의 번식 및 작용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몸에 유익한 미생물과 해로운 미생물의 작용을 구분하지 않고 억제하므로 수많은 미생물들과 공존하는 인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합니다.
실제로 최근 밝혀진 바에 따르면 항생제 투여가 대장에 사는 유익한 세균인 유산균을 죽이고, 해로운 대장균의 작용을 촉진하여 대장염 등의 장 질환을 유발한다는 결과도 있다고합니다.

 그러는 과정 중에서도 하루에 몇 차례씩 피로감에 누워서 휴식을 취해야 했고, 장염 증세를 앓고 난 뒤에는 기력이 떨어지고 배도 푹 꺼져 허리에 가깝게 붙는듯 힘이 없어 이틀 정도 쉬었더니 일어나 걷는 것조차도 힘이 없는듯 했습니다.

이러다가 영영 정상적인 인간 생활을 하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정도 들 였는데 ,
차츰 죽 식을 통해서 식사량을 늘려가다 보니 조금씩 원기회복이 되면서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지 않은 것은 2주 정도 지나면서부터였습니다.

수술 후 일주일째 되는 날 외래진료에서 지노베타딘 좌약 사용 하고 베아로반 연고를 하루 두 차례 바르라는 처방이 있어 사용했는데,
 그 뒤로 3일 후부터 지노베타딘 부작용인지 질에 얼얼한 느낌 이물감이 시작되다가 차츰 더 심해지는 듯 하더니 3일 후 저녁에 지노베타딘 사용후 쓰라림과 작열감 얼얼한 느낌이 시작되어 잠 못이룰 만큼 밤새 통증이 지속되다가 아침에 세정 후에 조금씩 가라앉고 낮에는 걸을 때 이물감 얼얼한 느낌이 남아 있어서
병원에 전화해 지노베타딘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건지 부작용이 나타나는 거 같다고 문의하니 다시 내원 할 때까지 지노베타딘을 쓰지 말라고 해서 안 쓰고 차츰 나아지다가 다음날부터 통증은 없어졌습니다.


미처 보지 못했던 지노베타딘 사용 부작용에 대한 내용이 아래와 같았습니다.
 ㅡ,때때로 동통, 가려움, 자극감, 발진, 발적, 피부염, 드물게 작열감, 피부궤양, 접촉피부염, 피부변색, 장기간 사용시 상처치유저해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한다. ㅡ

처방받은 바르는 연고만 사용 하는데 3일 후 아침에 이물질이 모여있는듯했는데 소량출혈이 있었습니다.
 낮에도 소변볼때 깨끗하지 않은 색깔의 핏물이 보여 나갔고-특별히 당부말씀 이 없었고 전화로 또 묻는것도 업무에 지장을 주는듯해 - 걱정이 되는 마음에 또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ㅡ수술 후 회복 기간 동안 개인차가 있으나 수술 부위의 간헐적 통증,질 분비물의 증가 등의 증상을 흔히 보일 수 있으며, 통증이 심하거나 혈성분비물이 다량 보일 경우 의사와 상의하도록 해야 한다, 실밥이 녹으면서 고름 섞인 피가 4-8주간나올 수 있다,자궁을 잘라낸 부위의 혈관에 딱지가 떨어지면서 혈관이 터져서 그럴수 있다등 글들이 떠서 조금 안심하고 기다려 봅니다ㅡ

그 후로도 며칠간 간헐적으로 갈색 피 찌꺼기 같은 것이 나왔는데,

 수술 후 3주째 되는 날 검진에서 수술 절개부위 봉합 한 곳에서 피 딱지가 떨어지면서 나오는 출혈과 찌꺼기라고 하며,
 이런 현상은 언제까지 있을 것인가 ?
질문을 하니 지금 모든 찌꺼기를 제거하는 시술을 했으니 다시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의사 선생님 말씀이 있었습니다.

자궁적출 후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6주가량 안정과 휴식을 하는게 좋고,
육체적 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것이 좋으며,
에너지 대사율을 높여주는 고단백질식품인 생선, 콩, 우유, 계란 등이나 무기질이 많아 체온조절을 원활하게 해주는 제철 야채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며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무거운것을 들거나 심한 운동은 피하는것이 좋고,
규칙적인 가벼운 운동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완전한 회복시기는 6주가량 이라고 심한 운동은 삼가하라는 주의가 있어,
평상시 하던 운동은 중단상태고
식욕은 수술후 3주차에 정상으로 회복되었지만 탈모증세가 점점더 심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직 검사 결과에 특이할 만한 사항은 없고, 자궁선근증에 근종이 두 개가 있었다고 합니다.
검진 결과 수술은 깨끗하게 잘 됐고 자리를 잘 잡아 가는 것 같으니 6개월 정도 지나서 정기 검진의 기회를 갖도록 하라고 말씀하시고 마지막 진료가 끝났고 ,

그렇게 쉽사리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전쟁 같은 생리를 마감시켰습니다.


자궁 선근증이란? 자궁내막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자궁이 커지는 것으로 자궁선근증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고 자궁내막조직이 자궁근층으로 스며들어 생긴다는 가설도 있고, 자궁근층의 조직이 변화하여 자궁내막과 유사해진다는 가설도 있다고 합니다. 빈혈을 동반한 월경과다와 월경통등의 증상이 있고 골반통, 하복부에서 만져는 덩어리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확실한 치료법은 자궁전체를 절제하는 외과적 수술이지만, 자궁절제를 원하는 않을 경우 월경과다나 월경통은 호르몬 분비 자궁 내 장치를 삽입하여 조절할 수 있고, 경구 피임약이나 진통제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자궁내막을 소작하는 치료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복강경 자궁적출수술비용
( 2019년 6월 수술 )

수술 과정 4박 5일 진료비 총액은 806,020 원
수술 준비를 위해 수혈하는 동안 3박 4일 입원해서 진료 처치 받은 금액은 333,660원
외래약국 처방금액 호르몬제,제모약 30,900원으로 총 수술에 쓰인 금액은 1,170,580원 이었습니다.

 회복되는 시간까지 여러 가지 또 어떤 생각지 못한 증상들이 유발되 당황하게 할지 모르겠는데 ,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체력을 기르고 심신을 안정시켜 가며 시간을 두고 좀 더 완벽한 회복을 기다려야겠습니다.

수술을 하고 나서 생각하니, 육신의 어떤 일부가 꼭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인정이 되고, 자궁이 없으니 자궁암이나 경부암이 걸릴 염려 또한 없어져서 홀가분하다는 스스로를 위로하면서도 당연한 현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인정하게 되는 결과도 있었습니다만,
논리적으로는 인정되고 이해를 할 수 있으면서도 일종의 쇼크 였는지 매일 꿈에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꿈을 꾸기도 하고 , 알 수 없는 한 귀퉁이의 감성이 어쩔 수 없는 우울을 유발하는 시간이 길어지기도 합니다...


수십 년을 남에게 말도 못하고 극심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나는 왜 그것을 지키려 했는가..
어쩌면 인생에서 갚아야 되는 일종의 고통의 몫을 그것으로 갚았다고 여겨야 될까 .
너무 늦은 선택으로 인해 피폐화된 육신과 영혼.
조금 젊었을 때는 절대 용납할 수 없었던 일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용납이 되는 것은 어떻게 보면 행운일지도...

그 후로 7월에

수술 후 6주 되는 날 오전에 피곤해서 의자에 비스듬히 앉아 있는데( 수술 후 그냥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 힘들어 기댈 수 있는 안마 의자에 조금 비스듬히 앉으면 어김없이 경부 수술 부분이 조금씩 뻐근한듯한 느낌이 있으면서 뒤에 피빛의 분비물이 생기는 적은  있었습니다.)
수술한 자궁경부 부위에서 뻐근한 울혈감 같은 불쾌감이 느껴지다가 오후에 약간 분홍빛 분비물이 비치는 듯 했는데 ,.
그 다음날 오후에 서 있는데 갑자기 생리처럼 피가 흘러나가고 덩어리까지 나가 는 출혈이 있었습니다.
지나온 아픔들이 있어서였는지 
순간 너무 놀라고 당황스럽고  정신적으로 혼란이 빚어지면서 1시간 이상 무얼까에 대해서 생각조차 못할만큼 숨막히는 충격에 빠지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지속적으로 출혈이 있다면 도대체 이것이 무엇인지 ,
혹시 생리를 하는 것인지 ...
검색을 통해 얻은 정보로는 4주에서 6주까지 실밥이 녹으면서 고름 섞인 분비물이 나올 수 있다는 글은 있었지만 ,
출혈이 있을 거라는 내용은 없었기 때문에 다시 또 검색을 해 보다가 답답함만 늘어  병원에 전화를 해서  출혈이 일시적일 수 있으니 내일까지 두고 봤다가 출혈이 계속되면 병원에 가겠는데 지금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것인지 주치의에게 물어봐 달라고 했더니 ,
마지막 찌꺼기가 나오는 것일 수 있으니 며칠간 출혈이 지속되면 병원에 오고 그대로 출혈이 멈추면 한 달쯤 뒤에 다시 병원으로 와 달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자궁 적출로 인한 출혈이나 문제는 여기서 그만 없어져야 고생해주신 의료진 분들도 보람이 있을것이고 ,
환자인 당사자도 심신의 불안정과  우울감에서  벗어나게 될 텐데...

  되도록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야할 입장에서 좋지도 않았던 인생의 한 아픔 속에 얽매이는 것 같아서 불안하고 불편한 마음 감출 수가 없습니다.

다행히 출혈은 거기에서 멈췄고, 별이상 없다가  이틀 뒤 부터 또 피가 섞인 분비물이 묻어나오고를 일주일가량 하다가 완전히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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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
2018. 1. 8. 13:28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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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전굴형

감기 폐기관지 고장 결핵 형


좌우 후굴형
위비 췌장해


좌전굴 형
동맥경화 냉증 혈액 부족 좌 결핵 형


우전굴형
우측 심폐에 혈부족 정맥류 피부병 피부 거무티티

좌후귤형
하반신 도한


우후굴형
상반신도한


우견저
소식가
어린이는 영양불량
식욕 없고 감기 임파선 종창 선,,병
앞으로 기울인다


좌견저
대식가
목 나쁘고 눈 충혈 설사
여자 45세 이상은 눈병이 있을 수 있고
남자가 45세 이상은 영양과다 , 뇌출혈주의


莫交之往
마음이 아홉가지로 굽어 측량 불가한 사람 .
얼굴 살이 가로찌면 악해가 많음,어질지 못해 마음씨 좋지 못하며 남 말을 잘 한다 .
오관이 바르지 못하면 성질이 흉악하고 오랜뒤 관재 있을 수 .
뺨뒤에 귀있으면 정이 없고 배반할 상이요 육친이 없으며 눈에 반드시 살기를 동반 할 수 있다 .


오관이 틀어지고 눈썹이 눈을 누르는 모양인 경우 30세 전후로 재앙 불면하며


눈 빛깔이 물 흐르는 모양 갖고 눈알이 밖으로 나오면 흉한데 이런 사람과 오래 사귀면 감옥 갈 일

입술이 들리고 이가 밖으로 나오면 일 사이에 비밀을 탄로 하고 남 시비 말을 좋아하며 관재와 병이 많고 패가 할 상

얼굴을 굽혀 머리가 앞다리 지나가면 남은 손해 나게 하며 이익을 취하며 남의 피를 빤다


右眼小男 처질책해 불화를 겪고
左眼小女 夫에게 잔소리 한다

右眼 나빠지는 남자는 처로 인해 재화
左眼 나빠지는 남자는 자신의 원인으로 고경

전택궁 넓으면 남녀 공히 음란
깜빡이는 눈 일상의 대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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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
2017. 5. 3. 08:21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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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은 단순한 기능성 위장장애부터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췌장염, 담석증,  위암, 췌장암, 심장병이 원인 일 수 있다고 하니
만성적으로 상복부에 동통이나 팽만감, 조기 포만감이나 메스꺼움,공복시 속쓰림,
 불쾌감이 지속된다면 전문의를 찾아 조기에 진단받고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소화에 대해

건강한 경우  배가 고프면 식사를 대비해  뇌에서 침샘, 위와 장을 지배하는 자율신경 등을 자극해 소화 효소를 분비하고 위장관 운동을 항진시켜 음식을 맞을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음식을 먹으면 일차적으로 입에서 씹고 침 성분에 의해 음식을 잘게 부수어 삼키게 되고 이차로 위에서 더잘게 부서지면서  위액, 췌장액, 담즙액등이 섞여 소장과 대장을 거쳐 우리 몸에 흡수되게 되는데 이런 과정 중에  이상이 있으면 거북함을 느끼게 되고, 스트레스나 과로 등이 신경 계통의 기능 이상을 유발해 소화 효소 분비를 저하시키고, 장 운동 저하로 음식물이 위로 들어가 정체되면  거북함을 일으킬 수 있고  급하게 음식을 먹는 경우 입에서 음식을 잘게 부수는 작용과 침에의해 음식이 분해되는 과정이 생략되면서 음식이 위로 넘어가서 위가  팽창되고 음식이 정체되는 시간이 길어져 구역질, 답답함 등의 증세가 생기게 됩니다.


*소화에 도움되는 방법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무리하지 않는 일상 생활을 하는것이좋으며,

음식을 먹을때는 천천히 여러번 꼭꼭 씹어 먹는다면 질병적 원인이 없는 소화불량은 대부분 호전될 수 있고

 식전에 가볍게 운동을하면 위장관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

커피나 지방, 단백질은  음식은 소화되는 시간이 길어 소화불량이 있는 사람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고 ,섭취를 해야만 할 경우는 여러차례 조금씩 나누어서 먹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

우유나 아이스크림, 요구르트도 소화가 안 되는 음식이니 역시 삼가는 것이 좋고,금연이나 금주도 증상의 완화에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탄산음료는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 기능을 약화시켜 위산의 역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소화를 어렵게 할 수 있다고합니다.
 
음식을 차게 먹으면 소화 효소의 작용이 활발하지 못한데, 소화 효소의 작용은 35~40℃에서 가장 원활하게 이루어지는데 찬 음식을 먹으면 소화 기관의 온도가 떨어져 음식물의 소화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게 되므로  소화가 덜 된 음식이 소장에서 장시간 머무를 경우,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설사가 발생할 수 있고, 미생물 과증식으로 인해 복부 팽만 및 방귀 등이 생길 수 있어 소화불량이 있는 경우  찬음식을 삼가하는 것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또 식사는 30분 이상의  시간을 갖고 천천히 씹어 먹고 약간 부족한듯이 먹는 것이 좋으며 식후 100보이상 걸으라는 말이 있는데 식후 바로 앉거나 눞기보다는 5~10분이라도  산책하는 것이 소화에 좋고, 힘든 운동인 경우는 위와 장에 부담을 주므로 식후 1시간이 지나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에 도움되는 식품

엿기름에는 녹말을 당분으로 바꾸는 효소인 아밀라아제를 함유하고 있으며, 식혜나 엿을 만드는 데에 쓰이는데, 아밀라아제는 소화 효소 중의 하나로, 녹말을 말토스와 덱스트린으로 분해하며, 침샘과 이자에서 생성된 침과 이자액으로 분비된다고 합니다.
식혜는 녹말을 당분으로 바꾸는 효소인 아밀라아제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를 도와 만성 소화불량인 경우 식혜를 해두고 음료로 마시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민들레는 해열, 정혈, 건위, 발한, 이뇨, 소염 등의 효능이 있고 담즙의 분비를 촉진해 위염이나, 위통에 민들레를 달여먹고 입맛이 없을 때 쓴잎을 나물로 먹으면 입맛이 돋우어 줍니다.

귤껍질의 구연산 성분은 식욕을 촉진시키고, 펙틴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도와줍니다.
 
생강에는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위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식욕을 좋게 하고 소화흡수를 돕고  디아스타제와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 있어 생선이나 회등의 요리를 먹을때도 소화를 도와 줍니다.

매실의 각종 유기산은 인체의 내분비선을 자극해서 소화액이나 효소 분비를 도와 소화액이나 효소분비가 왕성해지면 소화도 잘 되게하며 식욕도 좋아지게 하고 위장기능 향상 시키며,매실안의 피크린산은 독성을 분해 하는데 효과가 있어 배탈로 구토나 설사를 할때는 매실을 먹으면 좋아진다고 합니다.

에는 끈적이는 뮤신이라는 진이 있는데 뮤신은  위벽을 보호해주어  위염 위궤양을 예방,치료하는 효능이 있어 소화가 안될때 먹으면 소화에 좋고 기력을 증진시킵니다.
마는 위벽을 보호해 숙취해소에도 좋습니다.

모과에는 사과산과 유기산이 들어있어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소화 기능을 촉진시켜 자주 체하거나 구토 및 설사를 하는 사람을 치료하는데 좋고 위경련을 진정시켜 준다고 합니다.따라서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모과차를 섭취해주면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또 모과의 신맛인 사과산과 유기산이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 임산부들의 입덧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에는 소화를 돕는 인버타제, 옥시다제 같은 효소가 들어있어 과식을 했거나 고기를 먹었을 때 후식으로 배를 먹으면 소화제역할을 하며 비타민C와 칼륨이 풍부 하다고 합니다.

에는 탄수화물 소화를 촉진하는 효소 디아스타아제가  들어 있고 전분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풍부해 소화가 잘 되니 배와 무를 섞어 동치미를 만들어 두고  반찬으로 사용하면 만성적인 소화불량인 경우에 도움이 됩니다.  

무에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소화를 촉진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장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해 장에  좋고 임산부들이 많이 먹으며 몸의 붓기도 빼 준다고 합니다.

키위에만 들어있는 천연 단백질 분해 효소인 액티니딘은 위에서 음식을 빠르게 소화시켜 소화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또 고기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할 때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키위를 곁들여 먹으면 소화불량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돱니다.

의 치네올이라는 성분이 소화기능을 돕고 혈행을 돕는 기능이 있어 위장 점막의 혈행을 좋게해 위장이 좋아지고  식욕을 돋구는 효과도 있습니다.

유자껍질은 음식을 소화시키고 속을 편하게 하며 사기를 흩어지게 하며 담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 소화불량이 있는 경우 유자차를 만들어 두고  한잔씩 마셔 주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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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
2017. 4. 27. 22:30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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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에 대해

 술을 마시게 되면 ,
간세포 내에서 알콜은 알콜 탈수소효소와 마이크로솜 산화계에 의해 아세트알데히드로 바뀌게 되며, 아세트알데히드가 운동과 지각, 내장의 기능과 관련있는 신경인 미주신경과 신체가 외부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작용하는 신경인 교감신경내의 구심성 신경섬유를 자극해서 어지럽고  구토를 하거나 심장박동과 호흡이 빨라지는 등의 숙취를 일으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다시 알데히드 탈수소효소에 의해 아세테이트로 대사된 후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며, 일부는 지방산으로 전환된 후 중성지방의 형태로 간에 축적 된다고 합니다.

정의하자면, 숙취는 체내에 알콜과 아세트알데히드가 남아서  신경을 자극하는 상태이고, 술이 깬다는 것은 아세트알데히드가 분해되는 것이 라고 할 수있는데, 아세트알데히드는 폐수나 오염된 공기 중에 많은 유해물질 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숙취를 줄이는법

술을 마시면 술의 알콜은 위와 소장에서  흡수되는데, 위에서는 소장에 비해 알코올 흡수 속도가 느려 섭취한 알콜의 50~80%가 소장에서 흡수 된다고 합니다.

위장에서 알콜 흡수 속도는  빈속에 술을 마신 경우 보다 식사를 한 후 술을 마실 때 알코올 흡수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혈중 알코올 농도 상승 속도도 느려지며 혈중 알코올 농도는 술을 마시고 20분 후에 최고치를 보인다고 하니 술을 마시기 전에 식사를 든든하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체내에 흡수된 알콜은 인체의 여러 조직으로 분포되고 ,분포되는 양은 조직의 혈류량과 조직의 수분 양에 따라 달라지는데 뇌, 폐, 간등 혈관이 풍부한 조직에는 알코올 농도가 급격히 혈중 농도와 비슷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알코올의 흡수를 줄이기 위해서 우유나 고단백질  비타민 B1등이 풍부한 음식과 당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폭탄주등 술을 섞어 마시거나 한꺼번에 급히마시는 것은 빠르게 혈중 알콜 농도를 높여 해독이 더욱 어렵다고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소변량이 많아져 수분을  배설하므로 탈수가 되 혈중 알콜 농도를 올리고 숙취를 발생 시키는데,수분이 부족하면 기도나 점막등에 있던 수분이 알콜과 함께 증발되서 갈증이 생기고 술 냄새가 나게되고,기운이 빠지며 구토 근육통 등이 발생하는데 음주시 물을 많이 마시면 포만감이 생겨 술을 적게 마시게 되고 알콜 농도도 희석시키는 효과가 나서 위에 부담도 적어지고 간에서 알코올 분해를 더 쉽게하며 소변으로 알콜이  빠져 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알콜 분해과정 중 소모된 포도당을 보충을 위해 꿀물을 마시면 음주로 인한 혈당저하를 막고 꿀의 과당이 알코올 분해를 해줍니다.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식품

숙취해소법은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고 간기능을 향상시켜 알콜과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 생성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미나리는 알코올 분해과정에서 생기는 혈액의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해 숙취를 해소하고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해열, 해독작용에도 도움이되 간기능을 좋게 한다고 합니다.
 미나리는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정화시키며 해독성분이 있어 속을 편안하게 해주어 숙취가 있을때 사과와함께 갈아 마시면 도움이 되는데,사과에는 펙틴이 많아 장 기능 활성을 돕고 장내 유익한 균의 번식을 도와 정장 효과도 있어 좋습니다.

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산과 비타민C가 많아 알코올분해효소 생성을 촉진해서  콩나물국을 마셔주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에는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 있어 간장활동을 촉진하고 몸안의 알콜성분의 분해를 도와주고  수분이 풍부해 이뇨작용을 도와서 몸속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신 방광 질환에  도움주며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알코올 분해를 도와 술을 마실때 안주로 생밤을 먹으면 다음날 숙취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혈중 알콜 농도가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 음주전후로 먹으면 숙취를 해소하는 효능이 있으며  멀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모과는 위에서 쉽게 흡수가 되기때문에 주독을 푸는데 도움이 되어 숙취해소에 좋고 ,설사나 숙취로 인해 갈증을 느낄 때 모과차를 마시면 갈증해소에도 효능을 볼 수 있답니다.

청국장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B2는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 간 기능을 좋게 한다고합니다. 아미노산 역시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라고합니다. 

녹차의 비타민, 카테킨 성분등이 간장의 분해 효소 할동을 해 혈액 중에 빨리 분해 되도록 돕고, 녹차의 비타민C,아스파라긴산, 알라닌 성분등이 알콜을 분해하며 카페인의 이뇨작용이 알콜을 배출시켜
피로회복을 돕고 숙취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양파의 글루타치온 성분은 간기능을 개선시켜 주고,음주로 인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여주고,
간의 지방도 분해해 주기 때문에 숙취해소에도 좋습니다.

북어에는 글루타치온이라는 성분이있어 아세트알데히드에 의해 체내 세포의 지질과 단백질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어 숙취에는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인진쑥에는 카피라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담즙분비를 촉진시키며 간기능을 활성화 시켜  숙취해소와 피로회복에도 좋으니 음주가 잦은 경우는  인진쑥을 말려 두었다가 차로 끓여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뽕잎은 식물 잎중에서도  단백질이 많고  혈액응고에 도움이 되는 글루타민과 숙취해소에 좋은 알라닌·아스파라긴산,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티로신과 세린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 철분이 함유되어 뽕잎차로 우려 녹차처럼 마셔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

대추는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만들어  이뇨작용이 활발해져 체내에 쌓여 있는 노폐물들의 배출을 수월하게 만들어 주며 노폐물 배출로 인해 숙취해소나 혈관계 질환 치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은 진액을 보충해 주는 효능이 있어 구갈과 소갈에 좋습니다. 칡에는 카테킨 성분이 있어 과음했을 때 마시면 주독을 풀어주고알코올로 인해 손상된 간 기능 회복을 도우며 복통, 설사, 구토, 식욕부진 해소에 효과가 있으며 고혈압, 두통, 불면증, 위장장애를 해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칡을 장시간 복용하면 체내에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이 쌓여 금주에 도움이 된다고도합니다.

냉이의 성질이 따뜻해서 오장을 이롭게해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간의 해독작용이 좋아 숙취해소, 간기능 개선등 해독작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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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
2017. 1. 1. 17:24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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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은 혈액 중에 헤모글로빈 농도가 감소한 상태로 헤모글로빈이 부족해지면서 혈액의 산소 운반 기능이 떨어져서 호흡곤란,심계항진,이명,숨이차고, 수족냉증, 창백함, 두통을 느끼게도하고 얼굴이 창백해지고 쉽게 피로해집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빈혈의 진단 기준을 혈중 헤모글로빈 농도 13g/dL-남성, 12g/dL-여성 이하로 정의하고 있다고합니다.
임산부의 경우에는 체중과 혈장량의 증가를 감안해 11g/dL이하로 정의 한다고 합니다.



 빈혈을 원인은  다섯 가지 정도로 분류된다고 하는데 첫째가 철결핍성 빈혈로 가장 흔한데 철분이 부족해서 헤모글로빈 합성이 잘 되지 못해 생기는것이라고 합니다. 심한경우 전문의와 상담해 철분제 처방을 받아 복용하는 것이 좋겠고 빈혈에 좋은 철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식단으로 하는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철분이 많은 식품으로는

소고기에는 철분과  조혈비타민 B12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무기질, 비티민도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

은 칼슘이 풍부하고 철분 및 구리의 함유량도 높아 빈혈증상개선에 좋고  중금속 해독작용과 피부미용에도 좋은데  굴을 하루 8개만 먹어도 하루 필요 철분량을 충족시킨다고 합니다.
 
 시금치는 100g 당 철분양이 3.7mg으로 소의 간과 비슷한 양이 있고 엽산, 비타민A, C 등이 풍부해서 빈혈에  좋습니다.

게맛살에는 100g당 11mg의 철분이 함유되어 빈혈에 도움이 됩니다.

다시마와 김 미역에는 헤모글로빈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철분과 구리가  함유되어 있고 체내흡수율이 높다고합니다.

깻잎 또한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비타민K가 풍부해서 상처치료나 위암,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고합니다.

굴비는 쇠고기에 비해 철분이 7배나 많고 정어리, 고등어, 멸치, 새우도 철분이 풍부한 생선이라고 합니다.


  대합은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빈혈에 좋고 골다공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바지락에는 비타민B12가 많이 들어 있으며  단백질도 풍부해 골수에서 적혈구를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어패류의 철분은 흡수율이 높은 철로 50% 이상이 흡수 된다고합니다.

 계란의 노른자에는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환자에게  도움이 되는데 달걀 한 개의 노른자에는 185~240㎎의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고 보건복지부가 정한 하루 콜레스테롤 섭취 권장량인 300㎎에 근접한 수치로
저콜레스테롤인 경우가 아니라면 하루 2개 이상을 먹으면 하루콜레스테롤 권장량인 300mg을 넘겨 좋지 않으니 섭취량을  조절해야겠습니다.


 철분을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철분의 흡수율이 상승하기 때문에 키위,딸기,레몬,토마토 등과 같이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키위는 과일 중에 엽산이 가장 풍부해 빈혈에 좋은 과일입니다.

 
 탄닌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빈혈에  좋지 않습니다.
 빈혈일 경우 감, 도라지 도토리묵 커피와 녹차 등 탄닌성분을 함유한 식품은 철분을함유한 식품이나 철분제 복용시 영양소가 고루 흡수될 수 있도록 철분복용시간이나 식사시간과 시간적 간격을 두고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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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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