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주 보편화되어 있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여가를 활용할 수 있어서 스마트폰을 자주 만지지 만 ,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거북목이나 일자목증후군 등으로 인해서 팔이 아프거나 손이 저리고 어깨통증으로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고 오랜 시간동안 눈을 깜빡이지 않고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서 안구건조증이 와서 두통이나 안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
요즘 문화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생활을 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이 있어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을 자주 접하는데 스마트폰을 최대한 덜 만지고 어떤 작업을 할 수 있을까 ... 연구를 하다가 길게 읽어야 되는 문장이 있을 경우 꼭 손으로 잡고 눈으로 보면서 글을 읽어야만 하는가 ? 그렇게 하지 않고도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고민을 하다가 스마트폰의 글을 텍스트로 읽어 주기를 활용해 눈과 손을 이용하지 않고 음성으로 읽어주기 켜놓고 다른 일을 하면서도 내용을 귀로 들어서 알 수 있는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어 공유해 봅니다.
스마트폰에 설정 기능을 활용하면 , 집에 있는 여러 회사 공기계를 활용해 모두 공부하는 문장들을 메모장에 입력해 놓고 텍스트 읽어 주기를 활용해 사용하고 있는데 삼성등 어느 폰에서라도 텍스트 읽어주기를 설정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스마트폰에 설정 버튼을 클릭한 다음
설정란 아래쪽으로 바를 내려 오다보면 아래쪽에 접근성 버튼이 나옵니다. 접근성 버튼을 클릭한 다음
텍스트 읽어 주기 버튼을 클릭 찾아 클릭합니다.
텍스트 읽어 주기 버튼을 클릭하고 위쪽의 노란 화살표 방향의 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텍스트 읽어 주기 권한 요청이 뜨는데 그곳에서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텍스트 읽어주기 버튼에 불이 켜지고
말풍선 버튼이 생성됩니다. (텍스트 읽어주기의 말풍선 버튼은 접근성에 들어가 텍스트 읽어주기에서 사용 버튼을 클릭해 사용 취소 버튼을 클릭해야만 없어집니다.)
인터넷 화면에서도 말풍선 버튼을 클릭해 재생 버튼을 클릭하면 화면의 긁읽기를 해주고 메모장 등에 길게 장문으로 입력된 글이 있어 그 글을 읽고 싶을 때는 메모장에 들어가 말풍선 버튼을 클릭하면 빨갛게 재생 버튼이 뜨는데 그것을 클릭하면 또박또박 문장을 읽어 줍니다.
기종에 따라 글자 읽어주기 버튼이 있어 그것을 클릭해서 목소리 톤이나 읽어 주는 속도 등을 조절 가능한 가능하기도 합니다. 필요에 따라서 빠르게 느리게 설정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새싹보리를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겉보리를 구입해야 하는데 가까운 시장이나 마트에서는 구입하기 어려워 인터넷쇼핑몰에서 2kg을 구입해 베란다에서 재배해 보았습니다.
먼저 가까운 들에 가서 흙을 퍼다가 인터넷에서 치즈나 생선 등을 구입하면 오는 스티로폼 상자를 버리지 않고 두었다가 뚜껑에 송곳으로 가운데 구멍을 다섯 개 정도 뚫은 다음 그냥 흙을 넣으면 흙이 아래쪽으로 쓸려 내려 갈까 봐 안 쓰는 천을 찢어서 구멍 뚫은 곳에 덮듯 대고 흙을 부어 새싹 보리 파종 할 일종의 밭을 만들었습니다 .
날씨가 따뜻할 때는 새싹보리를 그냥 뿌려 흙을 덮어 물을 주어도 되지만 ,
조금 더 빠른 수확을 위해 새싹보리를 물에 하룻밤 정도 불려 물을 빼두니 다음날 촉이 하얗게 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촉이 잘 튼 새싹보리를 미리 만들어둔 흙위에 고르게 뿌려준 다음 보리가 잘 덮일 정도의 흙을 뿌려줍니다 . ( 어느 방송에서 본 바로는 씨앗 크기의 1.5 배 정도의 흙을 덮어 주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합니다.
보리를 잘 심고 위쪽에 넉넉하게 물을 뿌려 주고 기다리니 이틀 지난 후에 보리 씨앗이 하나 둘씩 싹이 터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 다음 날 보니 수북하게 싹이 같이 터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보리 새싹 자라는 것이 너무 예쁘고 신기해서 하루에도 30번 이상은 새싹 보리 자라나는 것을 들여다 보면서 어느날 성장속도가 하도 빨라 자로 재보니 하루에 1.2cm가 자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새싹보리 분말 만드는법
그렇게 매일매일 자라나는 베란다에서 새싹 기르기는 성공적으로 10일에 걸쳐17~18cm 까지 자랐습니다. 새싹 보리의 효능이 가장 좋은 때가 15cm에서 20cm라고 해서 10일 만에 자라나서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에 키워 수확 했습니다 .
새싹보리 잘라 물에 깨끗이 씻어 말리는데, 새싹 보리는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파괴되는다고 하여 덖지 하지 않고 자연 건조 시켰습니다.
하루만 말려도 햇볕 좋은 곳에서는 바짝 마르기 때문에 말리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Tip. 새싹보리 건조방법
공교롭게 말리는 기간에 비가 와서 날씨가 흐리거나 햇볕이 들지 않는 주택인 경우 쉽게 말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건조기가 있다면 건조기에 말리는 방법이 있겠지만 ,건조기가 없는 경우 집안에 막 쓰는 전기밥솥이 있다면 전기밥솥을 이용해 쉽게 말릴 수 있습니다.
방법은 전기밥솥을 보온으로 켜 놓고 밥솥빼고 내부에 찜기를 놓고 ,
적당한 면보 등을 깔고 깨끗하게 씻은 새싹보리를 올리고 뚜껑을 완전히 닫으면 온도가 너무 높으니 나무젓가락 등을 이용해 뚜껑 닫히는 부분에 걸쳐 두어 뚜껑을 닫으면
뚜껑이 살짝열려 적당히 공기가 통하고 온도가 유지되면서 새싹보리를 쉽게 말릴 수 있습니다.2~3시간에 한 번씩 뚜껑을 열고 젓가락으로 새싹보리를 뒤적이 가며 고루 말릴 수 있도록 뒤집어 주는 것이 빨리 고르게 말리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전기밥솥의 보은 온도는 70도 정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위와 같이 밥솥 뚜껑을 살짝 열어 공기가 통하게 하면서 말리면 새싹 보리 가열로 인한 영양소가 파괴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새싹보리를 말리면 양에따라 6시간에서 8시간 정도면 바짝 건조됩니다.
이제부터 가루를내는 것이 문제였는데 과연 가루가 곱게 날지 의문이었지만 집에서 사용하는 믹서에 넣고 한번 갈아 보았습니다.
여러 차례 순간 동작으로 돌려보니 어느만큼 가루가 나는데 우리가 시중에서 상품을 구입할 때처럼 곱게 바로가 나지는 않았지만 , 손가락에 가루를 묻혀서 문질러 보면 쉽게 부서졌고 한 숟갈 입에 떠넣고 오물 오물 하다 보면 거칠 것이 없이 부드럽게 녹듯이 넘어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베란다에서 스티로폼 상자에 제대한 것이라 한번 수확한 양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처음 수확한 것이 생채소 였을 때 100g이었는데 바짝 말려서 가루를 내 보니 10g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신기한 것이 한번파종한 보리는 두 번 정도는 수확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 베어낸 보리는 부추처럼 뿌리가 살아 위쪽으로 새싹을 또 틔어 올렸습니다
2번정도는 수확을 할 수 있었지만, 세 번째까지는 자라는 속도가 느려서 수확까지는 기대할 수 없었기 때문에 새로 씨앗을 뿌려서 지속적으로 한동안 먹을만큼 씩은 수확 가능한 것 같습니다 . 한번 씨앗을 뿌렸던 흙에는 보리 뿌리가 하얗게 뒤덮여 다시 그 훍을 재활용 할 수 없어 그 흙은 걷어 버리고 새로 흙을 깔고 다시 또 보리를 재배하는 방식으로 사시사철 화초처럼 키우면서 건강에 좋은 새싹보리분말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잘 사용하던 재봉틀이 어느날 갑자기 움직임이 둔해지고 손잡이를 돌려도 전혀 작동하지 않을 때 재봉틀을 작동되게 하는 법 소개해 봅니다.
가정에서 홈패션 하거나 간단하게 옷 수선할 일이 있을 때 재봉틀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오래도록 재봉틀을 사용하다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옷 수선 할 일이 있어서 꺼내 재봉틀을 돌려보니 재봉틀이 전혀 작동을 하지 않고 손잡이를 돌려도 바늘이 꼼짝도 하지 않아서 우선 오래도록 사용하지 않아 기름기가 없어서 그런가 싶어 재봉틀 기름을 오일 주입구에 넣어 봐도 돌아 가지를 않고
어떻게 해야 될까 연구를 해 보다가 예전에 갑작스럽게 재봉틀이 작동이 안되 북집가마를 열어보니 실이 꼬여 엉켜 붙어서 작동 하지 않았던 기억이 나서 북집가마를 열어보니 실도 뭉친 것이었고 깨끗했습니다 . ( 갑자기 재봉틀이 작동이 안 될 때는 재봉틀을 위로 들어올려 북집가마에 실뭉치 끼어 있는 것이 없는가 확인해 보고 끼어 있다면 그것을 제거해주는 것이 또한 재봉틀을 작동하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도 재봉틀 자체를 들어 올려 아래쪽에 북집을 꺼내 열어보니 북집에는 문제가 없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노루발 밑에 천을 밀어주는 톱니모양과 북집가마 사이에 먼지가 끼어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혹시나 그것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일까 송곳을 이용해 먼지를 털어내고 못 쓰는 재봉틀 청소용으로 보관해두었던 칫솔을 이용해 먼지를 털어내고 손잡이를 돌려보니 손잡이가 간단하게 돌아가면서 바늘도 아래위로 잘 움직이고 톱니바퀴도 움직여서 쉽게 바느질을 되었습니다.
그동안 바느질 하면서 쌓였던 먼지들이 오래도록 사용하지 않으면서 늘어붙어서 톱니의 움직임을 방해해 위와 같은 현상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재봉틀을 고치고 바느질을 하면서 불현듯 사람의 질병 또한 저렇게 어느 한 곳에 무언가 작동 하지 않게 하는 문제점이 생겨 그런 것 같은데 저렇게 한꼬집 만큼의 원인만 제거해면 쉽게 고쳐질 수 있는 부분도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웃읍기도하고 진실일듯한 생각도 듭니다
된장을 담아 먹다보면 오래된 경우 묵어서 짜지거나, 단단하게 굳어서 모양도 좋지 않은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묵은 된장이 많은데 좀 짜거나 굳은 경우 새로 콩을 삶아서 찧어서 섞어서 발효를 시켜 맛있는 된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보리쌀이 있다면 묵은 콩과 함께 섞어서 삶아서 찧어서 콩과보리를 삶은 물과 함께 소금으로 간을 해서 묵은 된장에 함께 섞어 두면 된장이 늘어나면서 냄새 안나는 맛있는 청국장을 먹는 것처럼 구수한 장맛이 나고, 구수하고 냄새 안 나는 쌈장처럼 맛도 맛이 좋아져서 쌈장 대용으로 사용해도 일품입니다.
된장 늘리기
오래 묵은 된장 2.5kg 있어서 장 늘리기를 해 봅니다.
오래 묵었더라도 된장이 짜긴해도 변질이 없고 좋은 장맛을 유지하기 때문에 콩과 보리를 섞어 장 늘리기 시도합니다.
된장 염도에 따라서 콩과보리 양은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
좀 오래 두고 먹기 위해서 2.5kg 된장에 섞을 콩으로 메주콩 2컵과 보리쌀 1컵을 사용합니다 .
불린 콩
먼저 콩 2 컵은 깨끗하게 씻어 돌이나 잡티가 없게 손질한 다음 물에 하룻밤 정도 불려 줍니다.
불린콩에 씻은보리 섞어 불에 올립니다.
보리쌀은 콩삶기 전 바로 깨끗하게 씻어서 콩과 함께 섞어 먼저 센불에서 끓여주다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콩이 만져보아 으깨지는 정도 되도록 2시간 가량 푹 삶아줍니다.
푹 삶은 콩과 보리
삶은 콩과 보리 믹서에 갈아둔 상태
푹 삶아진 콩과 보리는 절구공이로 찧어도 잘 으깨지는데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고 번잡해서 그냥 믹서기에 넣어서 갈아 냈습니다.
기존 된장에 콩 보리 간것 섞어주기
갈아낸 콩과보리는 약간의 소금간을 해서 기존의 된장에 섞어둡니다 .
섞어준 된장은 적당한 용기에 담아 시원한 곳에 두고 먹으면 됩니다 .
지금 당장도 쌈장으로 이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만큼 구수하고 맛있지만, 된장은 된장이기 때문에 한 두 달 더 숙성을 시키면 더욱 더 깊은 장맛이납니다.
단,장 늘리기 할 때는 기온이 낮은 계절에 해야 벌레가 생기지 않고 곰팡이가 피거나 잡균이 번식해 발효에 방해가 되 쉬는 일 등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그러므로 장 늘리기는 주로 1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득이해서 여름철에 장 늘리기를 하고 싶다면 소량인 경우 위와 같은 방법으로 장을 섞어 냉장 보관해 가면서 숙성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