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에서 거품이 많이 나와서 끓어올라서 가스레인지를 더럽히는 일은 한두 번 있는 일이 아니죠.
그래서 압력솥에 넣고 삶게 되면 빠른 시간 안에 조리가 되지만, 압력솥에 콩을 넣고 삶으면 거품이 올라와 압력솥 추 구멍을 막기 때문에 압력솥이 나중에 열리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압력솥에 채반을 넣고 콩을찌면 시간도 20분 내로 단축이 되고 콩물이 흘러 넘쳐서 가스렌지를 더럽히거나 압력솥 뚜껑을 막아서 뚜껑이 열리지 않는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압력솥에 찜기를 올린 다음 그 위에 잘 불려둔 콩을 부어서 물을 한 컵 반 정도만 붓고 센 불에 가열을 하다가~ 추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15분 정도 더 익혀준 다음 불을 끄고 ~ 식은 다음 뚜껑을 열어 주면 콩이 손으로 만졌을 때 으깨질만큼 부드럽게 잘 삶아집니다.
필자는 황토 뚝배기를 사 둔 것이 있어서 그 뚝배기를 이용합니다.
깨끗하게 씻어 말린 황토 뚝배기에 잘 쪄진 흰콩을 넣고 나무젓가락 하나를 잘라서 두 개를 적당한 곳에 묻어 콩을 덮어 넣은 다음 뚝배기 뚜껑을 닫아주는데 ~ 여기서 나무젓가락을 넣는 이유는 나무젓가락이 바실러스 균 생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볏짚 대신 나무젓가락을 하나 잘라서 적당한 위치에 넣어 콩을 발효시키니 발효가 참 잘 되더라고요.
뚝배기 뚜껑 위쪽에 공기 구멍이 적당히 뚫려 있어서 적당히 공기가 통하기 때문에 따로 보자기를 덮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이제부터 전기 밥솥을 이용하게 되는데 전기밥솥 보온 온도는 70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청국장 띄우는 온도가 40에서 45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여... 뚜껑을 열어서 온도를 맞춰 주기로 합니다 .
자주 쓰는 밥솥은 사용하면 그동안 밥을 할 수 없으니 오래되어 보온과 밥은 되지만 낡은 밥솥을 버리지 않고 두었던 것을 이용합니다.
먼저 뚝배기를 전기밥솥 내솥 없이 그냥 넣으면 열이 그대로 전달되어 뚝배기가 뜨거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작은 접시 두 개를 전기밥솥 바닥에 깐 다음
그 위에 뚝배기를 올려 줍니다.
그다음 전기밥솥 코드를 꽂아서 그대로 보온 상태를 유지하되 전기밥솥 뚜껑은 그대로 열어둡니다.
간간히 온도계를 넣어 체크를 해 보니 맨 아래쪽 온도가 40~43도 정도를 유지해 주기 때문에 청국장 발효에 아주 적합한 온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
콩을 삶은 뚝배기를 전기밥솥에 위와 같이 넣어 두고 24시간 만에 열어 보니 벌써 이렇게 콩 위쪽까지 하얗게 떠 있고 손가락으로 건드려 보니 진이 벌써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
조금만 더 농도 짙게 띄워 보고 싶어서 그대로 뚜껑을 덮어 24시간 더 두니 완벽하게 진도 잘 나고 온 전체에 콩이 다 잘 발효가 된 상태로 완벽하게 청국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절차도 간단하고 빠른 시간 안에 발효가 되니 냄새도 없고 남의 손 거치지 않으니 의심스러운 부분도 없어서 좋습니다.
그대로 발효된 청국장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거나 냉장 보관해 가면서 필요할 때 한 숟갈씩 꺼내서 생청국장으로 먹습니다.
청국장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청국장 발효된 것을 절구에 넣고 콕콕 찧어서 다진 생강과 고춧가루 소금을 좀 넣고 더 찧어서 적당히 먹을만큼 일회용씩 포장을 해서 냉동시켜 가며 청국장찌개로 이용해도 됩니다.
그래서 원하는 사람에게 원하는 벨소리를 저장해 두고 사용하면 각 사람에게 배정된 벨소리가 울리기 때문에 전화 화면을 보지 않고도 벨소리만 듣고도 누구에게서 전화가 온 지 알 수 있어 필자는 자주 오는 전화는 모두 개인 벨소리를 저장해 두고사용합니다.
간단하게 개인 벨소리 지정하는 방법 소개합니다.
휴대폰 기종에 따라서 전화번호부에서 이름을 누르고 상세정보를 누른다음 편집버튼 클릭하고 아래 더 보기 버튼을 터치하면 아래쪽에 벨소리 설정하는 란이 있어 그것을 터치한 다음 벨소리 원하는 벨소리를 선택하면 되는데 어느 날 보니 편집란에 갑자기 더보기 해도 벨소리가 없어져서 당황했어요.
그런데 아래쪽에 오른쪽에 ●이 세로로 3개 있는 곳을 터치하니 그곳에 벨소리가 나와서 거기에서 벨소리를 바꿨네요.
개인 벨소리 설정하는 법입니다.
휴대폰 기종에 따라서 위 방법대로 할 수 있으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아래 방법대로 따라해보세요.
먼저 스마트폰 전화번호부에서 개인 벨소리를 설정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거꾸로 세워놓은 것 같은 설정 란이 나오는데 그것을 터치 합니다.
그곳을 터치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아래쪽 오른쪽에 ●이 세로로 3개 있는 곳을 터치하면 .
위와 같이 벨소리 진동 변경이 뜨는데 그곳을 터치해 주면 , 아래와 같이 벨소리 진동 등이 나오는데 지금은 벨소리 설정을 할 것이기 때문에 벨소리 터치 해줍니다.
벨소리를 클릭하면 휴대폰 내에 저장된 벨소리 칸이 나오고~ 원하는 벨소리를 터치해서 선택을 하고 ~되돌리기 버튼을 클릭해 전화번호부로 돌아오면 개인벨소리가 쉽게 설정됩니다.
" Atlantis is calling"으로 설정해 보겠습니다.
Tip 여기서----- 기존에 있는 벨소리 외에 휴대폰에 저장돼 있는 음악 중에 원하는 음악을 벨소리로 설정하고 싶으면~ 위쪽에 추가 + 버튼을 클릭하면 그곳에 휴대폰에 저장된 다른 음악들이 뜨니 그곳에서 원하는 음악을 선택해 저장을 하면 되겠습니다.
위 순서대로 음악을 선정을 하고 전화번호부를 보 돌아와 !거꾸로 돼 있는 설정 버튼을 다시 클릭해보면 벨소리가 원하는 음악으로 설정돼 있는 것이 확인 가능하죠.
물론 이제부터 로젠택배에서 전화가 올 때는" Atlantis is calling"이 벨소리로 울리게 됩니다.
기본 콘서트 우쿨렐레 음량이 썩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좀 더 나은 음량의 우쿨렐레를 구입하고 싶어졌어요...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보니 내가 찾던 음색은 탑솔리드 유광 테너에서 나오는 소리라는 결론까지 이르게 되어 탑솔리드 유광 테너 우쿨렐레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구입하는 과정에서 듣게 되고, 알게 된 소리로는 테너나 콘서트 의 문제만이 아니고 스트링의 재질에 따라서도 소리가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새로 구입한 탑솔리드 유광 우쿨렐레의 경우 카본 재질의 스트링으로 장착되어 왔는데 , 기존에 쓰던 콘서트 나일론 스트링에 비해서는 소리가 맑고 낭랑 하지만 스트링의 굵기가 가늘어서인지 콘서트 나일론재질에 비해서 소리가 크거나 울리지 않고 좀 작더라고요..
우쿨렐레를 만들기 시작하고 점점 욕심이 생기면서 여러 악보를 구해서 우쿨렐레를 치다보니 low G선이 필요할 때가 많아서 low G을 콘서트 우쿨렐레에 장착해 보기로 했어요.
새로운 우쿨렐레를 구입할때에 사장님께 얘기했더니 low G 스트링을 하나 서비스로 보내 주셔서 쓰던 콘서트에 4번 G선을 빼내고 과감하게 교체를 했지요..
유튜브를 통해 우쿨렐레 선 교체 법을 보고 따라 하니 어려울 것은 없었어요.
( 우쿨렐레 스트링 교체 법에 대해서는 유튜브나 블로그 검색해 보면 많고도 자세히 나와 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그런데 선을 교체한다 부터가 문제였습니다.
이 문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유튜브를 또 어떤 블로그를 찾아봐도 해결책이 안 나오더군요. ( 어느 유튜브나 어느 블로그에서든 처음 줄 갈다가 잘못하면 줄이 끊어질 수 있어요.라고까지만 나오더군요~~) 도대체 무엇을 잘못해서 끊어질 수 있다는 것인지 끊어지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 주는 곳은 어디에도 없었어요.
아직 음악에 대해서 귀가 완전히 트인 것이 아니라서 절대음감은 없는 나로써는 튜닝 하는데 문제가 생긴 거예요.
모양만 보고 1 2 3 줄감개에 감긴 양만(3~4회 정도 감긴)보고 그 정도 감기는 것만 생각하고 쭉쭉 감아 나가고 튜닝을 해보니 튜닝기에 G4가 아무리 해도 나오지를 않았어요.
점점 가마 나가는데 이상하게 아래 1 2 3 선의 여유로운 탄력 느낌이 없고 점점 팽팽해 지더라고요.
그래도 G4가 나올 때까지 용감하게 (무식하게 )감아 나가다보니 탕~하고 멋지게 스트링이 끊어지는 거였어요.
이거 아무래도 잘못된 스트링이 왔는가 보다....
G4가 안 나오는 잘못된 스트링이 와서 음이 안 잡히고 이렇게 스트링이 끊길 때까지 해도 G4가 안 나오고 결국은 끊어져 버리는구나... 생각할 정도였지요ㅠ
그래도 한편 안심 되는 것은 사장님이 선을 길게 잘라 보내주셔서 한번 실패했어도 또 한 번 남은 선으로 시도할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또 다시 한번 용감하게 도전을 했지만, 역시나 스트링이 탄력이 없어 팽팽해 지도록 감아도 G4가 나오지 않는 거였어요.
결국에는 찾다 찾다 F까지는 찾았는데,스트링이 너무 팽팽해 조금만 더 가면 역시나 스트링이 끊어질 거라는 확신이 서더라고요.
자세히 보니 이미 새들 부분에서 철선이 끊어져서 나가 속 안에 흰선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정말 더 이상은 해 봐야 소용 없는 일이구나 싶어서 고민하다가 우쿨렐레 판매점 사장님에게 연락을 해서 이런 사정 얘기를 하면서 통화 중에 4번줄을 한번 튕겨주니 전화 상으로 그 소리를 듣고 너무 많이 감겨서 오버된 것이라고 줄을 많이 풀어 다시 해 보라는 말씀이 있었어요.
이미 줄이 늘어져서 소용 없을 수 있지만 어쨌든 풀어서 해 보면 G4가 나올 수 있다는 답이 나와서...
몇 바퀴를 풀었는지도 모르게 여러 차례 풀어서ㅋㅋ
아주 느슨한 상태에서부터 튜닝을 시작해 봤어요.
여기가 답이 더군요.
처음 우트렐레 줄을 갈아보니 몰라서 팽팽하게 무조건 감으면 되는 것으로만 생각을 했던 것이 착오였어요 ..
모를 때는 줄을 끼운다음 느슨할 때 부터 ~ 바로 튜닝기를 장착하고 조금씩 감아 올라가면서 음을 찾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예요.
한마디로 말하면 ~ 처음 우쿨렐레 스트링을 교체하는 사람의 경우 선을 끊어 트리지 않고 잘 교체하려면====
처음에 선을 교체한 다음 무조건 감지 말고, 처음부터 튜닝기를 장착하고 스트링을 튕겨 가면서 음을 찾아 나가며 튜닝을 해야만 제 음을 찾을 수 있고 절대 선을 끊어 먹지 않을 수 있다는 점.....
Low G음을 처음들어 보니 감도 안 왔기 때문에 무조건 감아 버렸는데 사실은 아주 낮은 음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감을 필요가 없었고요
딜라이브를 사용하는데 와이파이가 잘 되다가 한 번씩 자주 끊기는 일이 발생할 때가 있습니다.
고객센터에 연락을 하니 기사님께서 코로나로인해 방문을 꺼리는 내 심정을 알고 직접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한 마디로 딜라이브 셋톱박스를 한번 업데이트 해 주는 것인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딜라이브 셋톱박스 업데이트 방법
TV를 켜고 리모컨에 있는 빨간 버튼 다섯 번,녹색버튼 한번 누르면
여러가지 선택 버튼이 나오는데, 여기서 공장 초기화 버튼을 선택해 ok 확인버튼 누르면 TV화면이 하늘색으로 바뀌면서 공장초기화가 진행 됩니다.
이때 와이파이 코드를 빼 줍니다 .
셋톱박스 화면에 boot ~incc~들을 거쳐 otc3 글자가 나오면 업데이트중입니다.
다시 와이파이 전원코드를 연결해 줍니다.
이 상태로 TV 화면이 푸른 상태로 5분 미만 소요되면서 자동 업데이트가 완성 됩니다.
셋톱박스 화면에 다시 정상적으로 시계가 나타나면 업데이트는 완성 된 것입니다.
업데이트가 완성되면 바로 정상적으로 TV가 나오기도 하지만, TV 안 나오고 그냥 푸른 화면으로 멈춰 있을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TV를 껐다가 다시 켜 주면 TV도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이렇게 한 다음에 와이파이를 다시 보아서 신호가 정상적으로 들어오면 업데이트로 인해 와이파이가 정상화된 것입니다.
이런대도 다시 와이파이가 안 되면, 와이파이 기기에 초기화 버튼과 오른쪽 버튼 한꺼번에 15초 정도 눌러 준 다음 초기화 시켜 주고 사용해 보면 정상화 되기도 합니다.
보통은 이렇게 해서 해결이 되기도 하는데 ,
또 한 번은 이런 식으로 몇 차례를 해도 와이파이가 잘 안되고, 거의 끊기는 지경까지 가서 다시 고객센터로 연락을 하니 다른 기사님이 오셔서 배선을 점검 하더니 ~선이 조금 끊어져 신호가 들어왔다가 또 멈췄다가 접촉 불량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 었다고 하면서 단자와 함께 선을 갈아 준 다음에 또 완벽히 나아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또 1년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또 한 번씩 와이파이 신호가 좋지 않고 하는데, 이럴 때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업데이트를 하면 효과가 있으니 같은 고생을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참고들 해서 사용해 보세요.
왜 TV 나 와이파이 이상은 꼭 토요일이나 일요일 주말에 발생 해서 사람 고생을 시키는지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