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走在梦境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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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3. 08:28 식품의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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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과육은 맛이 쓰기 때문에 생과로는 먹지 않는데 과육에는 혈관 건강에 유익한 올레산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있는 비타민 E와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리브유는 추출단계에 따라 첫번째로 압착해 짠 순수한 기름을 extra virgin oil엑스트라 버진이라고 하며 '엑스트라 버진'은 녹황색을 띠며 샐러드드레싱으로 이용하고 ,다음으로 나오는 순도가 떨어지는 기름을 pure oil이라고 하며, 담황색으로 투명하며 담백한 맛이 나고 ,추출 마지막 단계에서는 CS2 용매 추출을 하는데 이것을S-oil(sulfur oil)이라 하며, 염색공업 등에서 날염제로 사용 한다고 합니다.

올리브 과육을 압착해서 쥬스처럼 짜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extra virgin olive oil은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열을 가하지 않고 그냥 먹을 수 있고 항심장병 물질이 있다고 합니다.


올리브 열매를 압착한 올리브유는 발연점이 180℃로 낮아 가열하면 영양 성분이 탈 수 있는데  탈산, 탈색, 탈취 등의 과정을 거친 정제된 올리브유는 발연점이 240℃로 높아 부침이나 튀김에 이용할 수 있지만, 올리브유등 식물성 기름은 발연점을 넘으면 트랜스지방으로 변질될 수 있어 엑스트라버진은  샐러드나 소스, 무침에만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올리브유의 효능

올리브유는 스쿠알렌, 식물성 스테롤, 토코페롤, 폴리페놀 등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해독, 면역기능 증강, 호르몬 조절, 항균 작용 등을 한다고 합니디.

올리브유에는 오메가-9 지방산인 올레산olelic acid이 약 80% 정도 이며 콜레스테롤 성분이 없고 생식기능, 근육기능에 필요하고 노화도 막아 주는 토코페롤 비타민E도 함유되어  항산화성분이 풍부해 인체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억제, 동맥경화를 막아 심장질환과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또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간에서 생성하는 유익한 콜레스테롤의 분비를 촉진해 간기능을 돕고 담석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올리브유는 HDL콜레스테롤은 높이고, 유해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혈액의 점도를 낮추고혈압도 낮춰준다고 하며, 위궤양, 위암 원인 중 하나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니 올리브유를 적당히 섭취 하는 것은 위장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

올리브유의 식물성 지방성분이 대장의 배변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해소하고 예방합니다.
 

올리브유에 함유된 비타민 E와 프로비타민이 피부 노화를 막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피부를 맑고 윤기 있게 가꿔주며
 올리브유는  살균 정화능력이 있어 피부 트러블이 일어난 곳에  발라도  진정시켜 준다고 합니다.

 올러유러핀oleuropein 은 항균 ·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를 죽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고 감기 기관지염 피부병 등에 도움이 되는데 ,올러유러핀은 항산화 성분으로 폴리페놀의 하나로 녹차나포도주 등의 항산화 성분과 마찬가지로 노화 · 심장병 · 암 등의 주범인 유해산소를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올리브유 적정 섭취량

  #올리브유100g중 859kcal#

  심장병 예방을 위한 FDA의 올리브 오일 하루 권장량은 23g으로 2큰술 정도라고 합니다.

모든 지방은 1g에 9칼로리가 있는데
 1 큰술의 올리브 오일은 120칼로리 정도로 하루 권장량인  2큰술은 240칼로리가 되니 다른 지방도 섭취를 하면서 올리브 오일까지 먹는다면 심장병의  원인의 하나인 체중증가의 요인이 될 수 있어 지방질이 적은 식단을 유지하면서 파스타나 밥에 샐러드에도 조금씩 뿌리면  맛을 좋아지게 하면서도  비타민 A, E, K의 섭취도움이 됩니다.


* 올리브유 보관법

올리브유눈 불순물이 없이 맑고 오일에 비춰 보아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고 걸쭉한 물질 없는 것이 좋으며
18~25℃에서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해야하며,
기름은 산패 위험이 크므로 한 번 사용 했거나 오래된 것은 버리는 것이 좋고, 개봉하면 6개월 이내에 먹는게 좋고 보관은 뚜껑을 잘 닫고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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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 19:25 식품의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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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효능

솔잎에는  당질이 많고 단백질, 지방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A,C,K,엽록소,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있고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8종류의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솔잎은 감기 기운을 물리치며,  피로가 쉽게 풀리게하고 머리가 맑아지게하며, 고혈압 예방효과가있고 솔잎의 각종 페놀화합물, 키닌, 털핀, 비타민 C, A, 철분 등은 혈액안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으며, 글리코기닌 성분은 혈당을 강하시켜주어 당뇨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솔잎 100g당 칼로리 114kcal

솔잎 영양성분 : 100g 기준

니아신0.20mg
나트륨48.70mg
단백질4.50g
당질19.60g
베타카로틴3,100.00㎍
비타민 A517.00㎍RE
비타민 B10.70mg
비타민 B20.16mg
비타민 B60.14mg
비타민 C29.00mg
비타민 E0.48mg
식이섬유0.00g
아연0.03mg
엽산16.10㎍
인51.00mg
지질3.90g
철분3.10mg
칼륨1,656.50mg
칼슘61.00mg
콜레스테롤0.00mg
회분0.60g


솔잎은  풍습창 악창을 치료하고 모발을 자라게 하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장복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허기가 지지 않으며 목마르지 않는다고도 합니다.

솔잎 특유의 냄새가 나게하는 정유는 송진의 주성분인 테레빈terebin유로  혈관속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 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으며 피가 맑아져 혈액순환에도 좋고 말초신경이 확장되고 호르몬 분비를 높이기 때문에 고혈압, 심근경색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솔잎은 혈당을 낮춰주는 성분인 글리코키닌도 포함하고 있어 당뇨병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활성산소는 동물성 지방에 포함된 포화지방산을 산화하여 과산화지질이라는 발암물질을 생성하는데 과산화지질은 세포막을 파괴시킬 수 있는 독성이 있고, 혈관에 상처를 입혀 혈전을 생성 하거나, 중성지방 코레스테롤을 혈관벽에 달라붙게 하여 동맥경화를 유발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이 항산화제 SOD인데, 솔잎은 항산화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솔잎에는 옥실팔티민산이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작용도 한다고합니다.


솔잎에는 비타민C와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도 좋고  솔잎 성분 중에는 담배 니코틴 독을 제거시켜주고 소화기의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잇몸이 붓거나 피곤할 때 입안에 솔잎 달인 물이나 즙에 소금을 좀 넣어 입에 머금고 있으면 치유에 도움이된다고합니다.

*솔잎차 만드는 방법

병없는 깨끗한 소나무 잎을 따서 솔잎 밑동에 붙은 것을 떼어내고  잎을 1cm 정도의 길이로 잘라 물 1L에 솔잎 100g을 넣어 끓여  하루 1~2잔씩 마셔 주면  신경을 안정시키고 숙취 해소나 피로 회복,  감기 예방에도 좋습니다.


*발효 솔잎차 만드는법

솔잎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후 1cm 길이로 잘라서  투명 유리병 2L크기에 1/3을채워 놓고 물1.8L에 설탕200~300g을 끓여 식혀 부은 다음 병마개를 막아서 햇볕이 잘 드는 장소에 놓고 하루 한두번 뚜껑을 열어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가스 를 빼주면  여름은5-6일이면 완전히 발효되어 솔잎이 떠오르고 봄, 가을에는 2주일 가량 소요되는데 발효가 끝나면 푸른 색이 사라진 솔잎을 걸러내고 병에담아 두고마시면 청량음료와 같은 맛이 나며 하루 한 잔씩 마셔 주면 피로가 풀리고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


*솔잎쥬스 만들기

  솔잎 20~30g 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생수나 요구르트와  믹서에 간 후  마시면  중풍, 고혈압, 비만증에 좋다고합니다.

*좋은 솔잎 고르기

솔잎요법에는 적송과 흑송해송등 재래종 조선솔이 좋은데, 비옥한 땅에서  자라고, 광채가 있는 것이 좋으며 먼지나 공해가 없는 청정한 지역에서 자란 것이 가장 좋으며
병든 소나무잎이나 해충 방지를 목적으로 약물주사를 놓은 소나무는 피해야 합니다.

* 솔잎 보관법

자외선이 차단되는 봉지에 넣어 냉암소에 보관하면 2-3개월은 보존이 가능한데, 햇볕이 드는 곳을 피하고 입구는 밀봉하지 말고 조금 열어두는것이 좋습니다.

*솔잎가루 만드는 방법

 솔잎을 손질해서 깨꿋이 씻은 다음 찜통에 넣고,1~2분간 삭짝 쪄서
그늘에서 바짝 말린 후 분쇄기에 넣어 갈아 줍니다.
솔잎가루를 차로 마실 때는 검정콩가루와  섞어 먹으면 변비 등의 부작용이 없다고 하는데 검정콩과 검정깨를 같은 양으로 물을 넣고 끓여 건더기를 건져내고 물을 졸여 걸쭉하게 만든 다음 솔잎 가루를 1티스픈씩 타서 섞어 마셔주면 더욱 좋습니다  .
& 잘 말린 솔잎을 물에 우러날 때까지 약불에서 끓여 차로 마셔도 숭늉처럼 구구한 맛을 냅니다.

*솔잎주 담는법

 소주 1리터에   솔잎300∼400g을 넣고 공기가 통하지않게 밀봉해
2주 지난 다음  솔잎 찌꺼기를 버리고 한번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 3회 공복에 마시면 중풍 ,요통질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 솔잎식초 만드는법

항아리에 황설탕과 깨끗이 씻어 물기제거한 솔잎을 동량으로 켜켜로 담아서 2~3일후 끓여서 식힌 물을 붓고, 한지로 덮어 100일 정도 숙성시키는데 발효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하므로 뚜껑에 숨이 통할 구멍을 만들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솔순 효소 만드는법

6월 초 중순에 깨끗하게 새로 올라오는 송순을 따서 식초를 탄 물에 10분 정도 담궈두었다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다음  솔순 무게의 3분의 2 정도의 설탕을 넣고 버무려 3개월가량 숙성시켰다가 솔순은 버리고 액만 후숙시켜 가면서 물에 타서 마셔 주면 솔잎의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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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31. 15:42 식품의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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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가지과의 다년생식물로,  원산지는 남미안데스지역인 페루와 북부 볼리비아로 알려져 있고 온대 지방에서 재배합니다. 

 *감자효능

감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있으며 지방과 단백질에 비해 탄수화물 함량이 높습니다.
 감자100g중열량77 kcal 이며 성분은 녹말이 대부분이지만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B군 복합체, 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등과 비타민C가 감자 100g에  약 20mg이상 들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C는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부신피질호르몬을 분비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 스트레스로인한 위궤양, 위경련, 십이지장궤양 등의 소화불량등에 좋으며,감기면역성을 높이고 철분 흡수 촉진, 콜레스테롤 감소, 바이러스성 간염 억제, 발암물질의 생성 억제 등 효과가 있는데,보통 채소의 비타민은 조리 시 열에 의해 파괴되지만, 감자는 녹말입자가 막을 형성해 비타민C 파괴를 막아 주어 비타민 손실률이 적다고 합니다.

감자는 혈액을 맑게 하고 약리작용이 있으면서 부작용은  없어 악성 종양이나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간장병 등의 만성 질환 치료에도 썼다고 합니다.
 감자의 칼륨은 체내의 염분을 배설시켜  고혈압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감자는 몸 안의 불필요한 수분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몸이 자주 붓는 사람들이 감자를 먹으면 부기가 빠지는 효과가 있고 ,감자에는 열을 식히고 신경을 가라 앉히고 통증을 억제하는 ‘아트로핀’ 성분이 있어 햇빛에 탄 피부를 진정시키니  감자를 갈아 햇볕에 그을린 피부에 발라 주면 좋고,타박상이나 화상이 난 상처에 붙여도 치료에도움이 되고 편도선으로 목이 부어 아플 때도 감자를 갈아 솜에 두껍게 펴 바른 뒤 붕대로 목에 감아주면 염증이 잘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감자의 식이섬유에는 지방이나 당질의 흡수를 방해해서 혈중의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주는 성질이 있어 장내에 좋은 세균을 증식시켜 변비를 해주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감자 보관법

손상된 감자를 골라낸 후에 감자가 수분이나 빛에 노출되지 않게 해  15 정도 온도에 널어 흙을 말려 주고 통풍되는 상자나 바구니에 담고 신문을 깔고 감자를 놓고  윗부분도 신문지로 덮어주고 선선한 곳에 보관합니다.

감자 보관 최적의 온도는 섭씨 10도 이하이며 보관기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섭씨 2-4도 정도에 감자를 보관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감자를 냉장고에 두면  너무 기온이 낮아서 감자의 맛을 잃게 할 수 있다고 하니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감자팩 만들기 

~감자 1개를 깎아  강판에 갈아
~밀가루는 모공축소 및 각질제거에도 좋으니 밀가루 두숟가락, 꿀 한스푼을 넣어섞어
~ 거즈를 올린 얼굴에 펴 바른후
~10~20분 후 떼내고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감자 섭취시 주의점

감자는 설탕과 함께 먹으면 , 토마토처럼 감자의 비타민 B1이 설탕을 대사하는 과정에서 소비되 좋지 않고 김치나 소금이나 된장으로 간을 하는 것이 좋은데  감자의칼륨이 소금이나 된장의 나트륨을 배출합니다 .

*자색감자 효능

껍질부터 속살까지 모두 보라색으로  보라색을 내는  자색 감자 자영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생리활성 물질로 감자 100g당 12.2~43.7mg이 함유되 있다고하며  노화방지,전립선암 예방, 통풍 등에 도움이 되며 생으로 먹을 수 있어 샐러드, 즙 등으로 만들어 먹어도 되 고 쪄서 먹어도  됩니다.


*붉은감자 효능

 껍질과 속살까지 붉은빛인 감자 홍영은 100g당 안토시아닌  9.9~31.8mg이 함유되어 고혈압과 전립선암 예방, 피부미백에 좋고 감자생즙으로  식사 30분 전 공복에 100ml정도씩 먹으면 위염, 위궤양 등 위장장애에 좋다고 합니다.


*감자칩 만드는법

~ 감자를 껍질을 벗겨 깨끗하게 씻은 다음
~ 1mm 두께로 얇게 썰어
~소금을 약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 햇볕에 바짝 말려 두었다가

~ 끓는 기름에 한번 튀겨내면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첨가물 없는 건강한 감자칩이 완성됩니다


Tip감자껍질 활용 청소법

~음식을  탸운  냄비에 물과 감자껍질을 넣고  20분 가량 끓여주면 탄 냄비에 찌꺼기가 모두 깨끗하게 제거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다음 수세미로 닦아내면 더욱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욕실 거울의 물때 제거
욕실거울에 낀 물때애 감자껍질 안쪽을 대고 한쪽으로 문지르면 물때가 제거되며,세면대 구석의 때도 감자 껍질 뾰족한 부분을 넣어 문지르면 깨끗하게 제거가 되는데,
 감자 녹말의 마찰력 접착력 흡착력이 기름때 물때 찌든때 제거에 도움이 되는것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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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30. 08:43 식품의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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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는 가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가지 열매로
가지에는 자색의 나스닌nasnin과, 황갈색의 히아신hyacin이  있는데, 이중 나스닌은 수용성 안토시아닌계 자색 색소로 항산화 작용을하며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가지의 폴리페놀은 발암 물질을 억제해  항암효과가 있고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고,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시력 저하나 망막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가지의 찬 성분은 열을 내려 해열작용을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몸을 차게 하기 때문에 염증을 진정 시키고 치료를 돕는 항염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가지에는 스코폴라민이라는 성분이 있어 경련을 억제,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가지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예방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장 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지의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해서  육류를 먹을 때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가지 주성분은 당질로, 비타민 A, B1, B2, C가있고 칼슘, 철이 비교적 많이 포함되어 있는 가지는 영양가는 많지 않지만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통증을 멈추게 하고 이뇨작용을 해 부기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가지 꼭지를 말려 달여 마시면 식중독에 도움이되고 ,가지꼭지 끓인 물로  동상걸린 부위를 씻으면 증상이 완화되고, 치통 구내염 혀의 염증등에 열을 내려주고 통등을 감소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합니다.


가지즙은 기미제거에도 좋다고하여 민간에서 기미부위에 즙을 바르기도 하며,사마귀 제거에 효과가 있어 가지 짜낸 즙을 매일 사마귀에 바르면 서서히 사마귀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가지 섭취시 주의점

가지는 몸을 차게 하기 때문에 몸이 차거나 수족 냉증이 있는 사람, 임산부, 대변이 묽거나 설사를 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천식으로 기침을 자주하는 경우도 가지를 많이 먹으면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 해야 한다고 합니다.



*가지 무침

~가지의 꼭지를 떼고 깨끗이 씻어

~가지를 찜통에 살짝 찐 후에
 식혀서 가늘게 찢어 물기를 살짝 짜서
(가지는  섬유질이 단단하지 않아 익히면 부피가 줄고 물이 많이 생기는것은 가지가 수분이 많지만  유리되기 어렵기 때문인데 가열하면 조직이 연화되면서 수분이 유리되기 때문으로 나물을 무칠 때는 물기를 살짝 짜서 무치는 것이 좋습니다)

~간장, 다진 파, 다진 마늘, 다진 풋고추, 참기름, 깨소금, 식초 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양념장에 가지를 넣어 골고루 무쳐 완성.

 

tip
가지는 요리를  할 때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변색되기 쉽고
가지의  폴리페놀 상분에 의한 갈변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조리 전에 가지를 잘라 물에 담가두면 갈변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가지 고르는 법

가지는 크기가 고르고 모양이 곧고 통통한 것이 좋고, 색이 진하며  선명하고 흠없고 광택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 가지 오가리 만드는법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가지를 구입해 깨끗 하게 씻은 다음 3 ~4 토막으로 잘라 반가른후 3회정도로 썰어 볕에 말려 두었다가 밑반찬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


*가지 오가리 조리법

~말린 가지를 물에 불리면 5배 정도 불어나는데, 물에 불려서 헹구고   물기를 짜서

~프라이팬에 들기름이나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손질한 가지를 넣고 볶다가 간장, 고춧가루, 다진 파, 다진 마늘, 설탈등의 양념을 넣고 볶다가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완성합니다. 

&&말린 가지 오가리는 냉장 보관해 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물에 불려 물기를 꼭 짠 다음 콩가루나 밀가루를 넣고 무쳐 살짝 쪄서 양념장에 무쳐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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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0. 18:58 식품의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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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뿌리줄기를 연근이라 하는데 연근에는  진정작용이 있는 로에메린과 누씨페린, 노르누씨페린 등의 성분이 있으며 아스파라긴, 아르기닌, 탄닌, 수지, 티로신, 아스코르빈산등이 함유되있고 주성분은 탄수화물로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연근에는 수용성인 셀룰로오스도 많은데,연근의 식물성 섬유는 장벽을  자극해 장내 활동을 활발하게해 변비를 해소하고 체내의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 수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연근을 잘라서  두면 자른 부분이 검게 되는데 이것은 탄닌과 철분 때문인데 탄닌에는 수렴작용이 있으며 지혈효과가 있고 소염작용이 있어 점막 조직의 염증을 가라앉혀  코피가 잘 나는 경우 좋지만, 열이 있거나 만성 설사를  앓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탄닌성분은 지방 대사를 촉진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Tip.탄닌 효능

 연근에 함유된 탄닌의 수렴작용으로
(수렴[收斂] ~점막이나 다친 피부를 수축시키고 분비물을 마르게 하며 혈관을 수축시켜 출혈을 멈추게 하거나 설사를 멎게 하는 효과도 있음)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여 지혈이 되는것입니다.

탄닌은  복합성분으로 산화가 잘되고 흡수성이 강하며 신 맛과 떫은 맛을 내는데,
 탄닌이 식물체 속에 들어 있는 독성분인 알카로이드(alkaloid)성분과 결합,불용해성화시켜 인체에 흡수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해독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니코틴>도 알카로이드의 일종인데,
탄닌성분이 함유된 차를 마시면 탄닌이 니코틴과결합,몸에 흡수되지 않고 체외로 배출시켜 준다고합니다.

탄닌성분은 금속류와도 잘 결합해 침전시키기 때문에  인체에 흡수되는 유해금속을 침전시켜 배출시키는 해독작용을 한다고합니다.

 
 탄닌은 균체에 침투해 단백질과 결합하여 응고시켜 병원균을 죽게  살균작용을 하며,
 독충에 물려서 빨갛게 열이 나고 부어 오를 때 차 우린 물을 바르면 소염작용을해  열도 내리고 부기가 빠진다 고합니다.

 

연뿌리 연근은 각혈, 토혈, 코피, 치질, 대변출혈 등에 지혈효과가 있고, 연근을 죽을 쑤어 먹으면 출혈성 위궤양이나 위염에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연근의 폴리페놀 성분은 염증을 진정시키고 지혈에도 좋고
 주성분인 당질녹말은  에너지원이되   설탕보다 서서히 흡수되어 소화시간이 길어서 포만감을 주고
천천히 흡수되니 인슐린 소비를 줄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연근은 맛이 달고 떫으면서 성질이 차지도 덥지도 않아 상처부위를 수렴시켜 지혈하는데 좋으며
위장관 출혈로 인한 토혈, 기침으로 인한 객혈, 소변으로 피가 나오는 증상, 치질로 인한 출혈 등 각종 내부 출혈에 지혈작용을하고 상처 출혈부위나  코피가 날 때 연근즙을 솜에 적셔 막으면 지혈이 된다고합니다. 
생즙으로 먹거나, 말린 것을 노릇노릇하게 볶아서 쓰며,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을 앓고 있으면 연근을 졸여서 반찬으로 먹으면 좋다고합니다. 

연근을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강판에 간 다음 즙을 그대로 먹거나 천에 짜서 즙을 입에 오래 머금고 있다가 먹으면,
초기감기에 좋고 감기로 오는 목의 통증과 부종을 치료해주며,
열이 나고 식욕이 없을 때, 목이 아파서 음식을 넘길 수 없을 때도 좋고 기침이나 천식 , 기관지염에도 좋은데,연근의 소염작용이나 수분대사를 촉진하는 작용 때문에 몸 속 수분대사를 좋게해 호흡기에 담이 드는 것도 막아준다고합니다 .

연근을 자르면 가는 실처럼 끈끈한 것이 뮤신mucin인데,
뮤신은 당질과 결합된 복합단백질로 세포의 주성분인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며 강장, 강정작용도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위벽 보호 작용, 해독작용도 한디고 합니다.

연근을 껍질째 말려 얇게 썬 다음 물을 많이 넣고 오래 달여서 걸게해 하루에 몇번에 걸쳐 나누어서 마시면 기침도 가라앉고,몸이 약하거나 피부에 윤기가 없을 때, 열나고 빈혈이 있을 때도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연근을 얇게 썰어  살짝 찐 후 말려서
 분쇄기에 곱게 빻아 가루를 만들고 꿀에 재워 1주일 정도 두었다가 뜨거운 물을 타서 마시면 좋습니다.

연밥은 소화기능이 허약하여 생긴 오래된 설사를 그치게 하고, 유정遺精과 냉대하,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면증에 좋다고 하며, 연근은 신경과민이나 스트레스성 불면증과 우울증 치료에 도움을 주어 스트레스가 많은 수험생, 직장인, 갱년기 여성, 허약한 노인 등이 찹쌀밥에 넣어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연근은 니코틴을 제거시켜 주는 해독작용이 있고 저혈압에 좋은 식품이며 ,각종 독성물질에 대한 중화작용을 한다고합니다. 

연근100g에  55mg의 비타민C가 함유되있고, 연근의 비타민C는 녹말로 보호 되어 있어  잘 파괴되지 않아 항산화작용과  항바이러스 , 항암, 항스트레스작용을 한다고합니다.

연밥의 배아인 싹은 맛이 쓰고 성질이 차서 열로 인해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한 증상에 좋다고 합니다. 

연근에는  칼륨함량이 많아 나트륨배출을 도와 고혈압환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연근생즙을 먹으면 고혈압을 예방하고 주독을 풀라주며  기침이나 가래를 없애고  신경의 불안정, 불면증, 자율신경실조 등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연잎은 설사를 하고 두통과 어지러움  토혈이나 코피  출혈에, 산후 어혈치료, 야뇨증등에 효능이 있고  해독작용에도 쓰인다고 합니다. 


* 연근 고르는법 

양쪽에 마디가 있으며 흙이 적당히 묻어있고 너무 굵지 않은 것이 좋고 
연근껍질에 흠집이 많이 나 있지 않은 것이 좋으며, 잘라 보았을 때 구멍의 크기가 일정하며 구멍에 검은 액체가 없는 것이 좋습니다. 

*연근 손질법

~ 연근의 흙을 털어내고 연근의 앞과 뒤를 잘라

~ 연근의 껍질을 얇게 벗겨 

~연근 구멍속의 불순물을 흐르는 물에 씻으면서 젓가락을 이용해 제거하고 식초를 조금  탄물에 씻어
적당한 크기 로 잘라 조리하면 갈변도 방지 됩니다 .

&&손질 되어 있는 연근을 구입했을 때는 조리하기 전에 식초물에 담가 
표백성분과 기타 성분을 울궈 없앤 다음 조리하는것이 좋습니다. 

&&& 
연근의 흰색을 유지하고 씹는 맛을 좋게 하려면  식초물에 담갔다가 식초탄물에  데쳐주면 식초의 작용으로 연근의 찰기가 변해서 씹는 맛이 좋아지고 연근의 아린맛이 없어집니다. 


*연근보관법

 연근을 보관할 때는 신문지에 물을 조금 적신 다음, 
잘 싸서 비닐 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보관합니다. 

손질한 연근은 물에 담아 뚜껑을덮어 냉장고에 넣고 물을 매일 갈아주며 보관하고 되도록이면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연근죽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밑손질해 얇게 썬 연근50g과 불린 쌀1컵을 넣어 볶다가, 쌀뜨물4컵을 넣고 죽이 
 퍼지도록 끓여주면 완성됩니다.
 
연근죽은 혈액순환이 안되어 생긴 어혈을 풀어 혈액순환을 돕고 소화력을 도와 출혈성 위궤양이나 위염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출혈성 위궤양이나 위염에 효과가 있다.




*연근 정과 만드는 법 

~깨끗이 손질한 연근을200g을 0.5㎝두께로 썰어

~ 식초물에 5분가량 삶은 후 찬물에 씻어 건져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청주 1큰술, 다시마물 2컵에 마늘3쪽 정도를 저며 썰어넣고 연근을 넣어
 
~ 중약불에서 연근이 갈색으로 물들고  조려지면 물엿1큰술을 넣고 한번더 조려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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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7. 10:27 식품의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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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과 낫또(納豆 なっ-とう)
모두  삶은 콩을 '바실러스균'이라는 미생물로 발효시켜 만들지만 발효와 제조 과정에서 낫또는 획일화와 규격화, 청국장은 다양성과 자연성이라는 차이가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낫또는 반드시 작은 흰콩에 바실러스균 중에서도 ‘낫또균’이라고 하는 일본정부가 허가한 균만을 사용 한다고 합니다. 그 균을 인위적으로 주입하여 다른 균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포장된 상태에서 발효시키는 반면, 청국장은 어떤 크기의 콩이든, 흰콩이든 검은콩이든 상관없이 기호에 맞는 콩을 삶아 쓸 수있습니다.



삶은 콩에 볏짚을 넣어 자연발효 시키므로 볏짚의 바실러스균 뿐 아니라 공기 중에 있는 바실러스 균의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낫또가 다른 균을 차단시켜 일정한 맛을 만들어내는 것과 달리 청국장은 만들어지는 고장, 날씨, 만드는 사람, 사용한 콩 등에 따라 다양한 맛이 만들어 지는게 사실이고, 다양한 균이 다양한 맛과 인체에 다양한 면역능력까지 키워준다고 합니다. 다만, 다양한 균의 침투로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것이 청국장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낫또는 주로 생으로 먹지만 청국장은 생으로도 끓여서도 먹습니다. 청국장에 함유된 소화효소와 혈전용해효소는 실온에 오래 두거나 가열하면 생리활성을 잃기 때문에 청국장을 끓여먹기보다 되도록 생으로 먹도록 하고, 끓일 때에는 청국장을 반만 넣고 끓인 후 나머지 반을 넣는 방법 등으로 미생물과 효소를 최대한 살려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낫또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여성 호르몬 에스토로겐과 유사한 성분이 들어 있어 여성 건강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낫또에는 풍부한 소화효소가 들어 있고 낫또의 점액질이 위벽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위장병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청국장과 된장, 어느 쪽이 더 몸에 좋을까? *



청국장과 된장의 결정적 차이는 발효 기간과 염분 함유량에 있다고합니다.

된장은 콩으로 메주를 띄워 염분 15% 정도의 소금물에 50일 정도 담가 둔후 50여 일 후 메주 속의 효소와 영양분이 우러난 장물은 간장이 되고, 소금물의 짠맛을 빨아들이고 많은 양의 효소와 영양분을 빼앗긴 건더기는 된장이 되는데 된장은 항아리에 담아 숙성시키는데 장기 보관을 위해 다시 소금이 첨가되기도 합니다.

된장의 높은 염도가 균의 증식을 막고 성인병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합니다. 이에 반해 청국장의 제조과정에서는 소금을 전혀 쓰지 않으며 발효기간은 2, 3일에 그치기때문에 애초에 함유된 미생물 종류로만 따지면 된장이 앞서지만 결과적으로 영양분이나 바실러스균이 온전히 남은 청국장이 더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

청국장에 온전히 남은 바실러스균은 증식되면서 치료약과 같은 역할을 하는 생리활성물질을 만들어 낸다고합니다. 이들 생리활성물질의 대표적 효능은 항암항균, 소화정장, 골다공증 예방, 노화비만방지, 뇌경색과 심근경색의 원인인 혈전(血栓)용해 등이며 청국장이 현대인의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손꼽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합니다.



*낫또 먹는법

냉장된 낫토는 먹기 전에 꺼내두어 찬기가 가신 뒤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상온에서 낫토균이 활발히 움직이므로 낫토의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낫토에 들어있는 살아있는 낫토균은 단맛을 좋아하므로 낫토를 먹을 때 설탕을 조금 뿌리면 낫토균을 더욱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낫토에 기름을 소량 넣어 먹으면 낫토에 들어있는 지용성비타민K성분이 기름에 흡수되게 됩니다.

지용성비타민은 물이나 가열에 의한 손실이 적고 기름과 함께 조리해서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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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6. 20:10 식품의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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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나무는  중국이 원산지로 알려져있고 후피향厚皮香 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관목 이며 잎은 차로 이용합니다.

녹차綠茶, green tea는
그린푸드green food 녹색 음식으로 시각적 긴장을풀고 신경과 근육의 긴장까지도 완화시켜 준다고합니다. 

차가  처음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은 신라 27대 선덕왕 때이며, 차 종자가 처음으로 파종된 것은 신라 42대 흥덕왕 3년(828년)이었다고합니다.
중국의 소엽종을 개량한 일본의 야부키타종이 1930년경에 우리나라에 들어 왔으며 이것이 현재 재배되는 차 종자라고합니다.
차의 종류는 찻잎의 발효 여부에 따라 녹차, 오룡차, 홍차 등으로 구분되는데 녹차는  신선한 찻잎을 고온 따서 가열해 잎 속의 산화효소의 작용을 억제시킨 후 비비고 말리고 정제하는 등의 가공을 거쳐 만든것이라고합니다.

녹차의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고 무독하고 심장의 기능을 좋게 하고 이뇨작용을 합니다.

*녹차 효능

인체의 지방 성분은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돼 각종 과산화지질로 변성되 몸의 세포를 공격해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녹차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인 카테킨이 녹차 한 잔에 대략 100㎎이 들어 있으며, 그중 가장 강한 성분인EGCG는 비타민 C보다 항산화 효능이 20배나 높다고합니다.


녹차에 들어 있는 EGDg라는 성분의  작용으로,혈관에 축적되어 혈관을 막고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질병을 일으키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서  성인병 과 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EGCG 성분은 자궁경부의 비정상세포와 자궁경부암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도 있다고합니다 .

카테킨 성분은 항암 효과와 혈관 건강을 지키며 위암, 폐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혈압을 낮추어주며 심장으로의 혈류를 늘리는 효과도 있고 소화기관 내에서의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저해하고 지질의 체내 침착을 억제해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을 강화하며, 지방간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감기 바이러스의 활동을 저지시키고 체내 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는다고합니다.


녹차의 카테킨 등 폴리페놀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 성분은 심신을 이완시키며 혈압을 낮추고 학습능력을 높여준다고합니다.



카테킨은 차에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수용성 성분으로  차의 독특한 떫은맛을 내며   구조상 수산화기(OH-)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여러 가지 물질과 잘 결합하는 성질이라,약초의 주요 독성분과 카테킨이 결합해 해독 효과를 내며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차는 혈소판 응집 억제 작용을 하며 염증 치료에 도움이되고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대뇌피질을 각성시켜 기분을 고조시킨다고 합니다.

찻잎에 데아닌theanin 성분이 있는데 데아닌은 녹차에 2~3% 함유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흥분을 가라앉히는 진정작용이 있고 차의 감칠맛을 내는 성분으로,
 심신을 안정시키며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의 뇌파 지표인 알파파를 낸다고 하며, 카페인에 의한 뇌 내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상승을 억제해 흥분을 억제하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암세포가 증식 전이되는것을  억제 예방한다고합니다.

녹차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아 주며 모공을 줄여주고 주름을 펴주므로 녹차 우린 물에 세수를 하면 좋고 녹차 티백을 몇개  우려낸 물로 반신욕을 하면 피로 회복에도 좋습니다.

 녹차를 많이 마시면 공복감도 줄어 음식을 적게먹게되고
수분이  공급돼  보습작용으로 피부가 촉촉해지며 독소는 배출되고 지방은 분해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데,녹차는 섭취한 지방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고  몸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증가시키며 체지방 형태로 몸에 저장되는 지방을 줄여 다이어트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녹차는 섭취된 지방이 위, 장관에서 분해돼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것을 막고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콜레스테롤 합성도 막아 배설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혈액 내 지질을 감소시켜 줘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데,
다이어트 효과를 얻으려면 카테킨은 녹차 한 잔에 대략 100㎎이 들어 있어 하루에 카테킨 함량 500~600mg 정도를 마시면 효과가 있는데 녹차로 100% 녹차의 경우 하루 5~6잔 정도입니다.

위궤양이나 위 점막 출혈을 비롯하여 각종 부종을 억제하고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고 헬리코박터, 장티푸스, 이질같은 전염성 세균이나 장 속의 세균들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산성식품을 과다 섭취하여 몸이 산성화가 되면 피로가 발생하고 동맥경화나 고혈압, 위궤양을  하는데 녹차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몸에 빠르게 흡수되고 혈액 속에 산성 물질을 중화 시켜준다고합니다.

녹차에 함유된 다당체 성분이 인슐린 합성을 촉진하고, 카테킨 성분은 당질의 소화 흡수를 지연시켜 포도당이 혈액으로 흡수되는 것이 늦어져 급격한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 한다고  합니다.

 녹차는 중금속을 해독하고 다이옥신의 흡수를 억제, 배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녹차의 카테킨 폴리페놀 성분이 니코틴과 흡착되어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해 흡연자에게 좋습니다.

녹차에는 불소 성분이 있는데,
불소 성분은 치아의 무기질에 반응해 산에 쉽게 녹지 않는 물질을 만들어 방어막을 형성하기때문에
 충치를 예방하고 녹차에는 구강내 항균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충치 예방에 도움이됩니다.

녹차의 비타민, 카테킨 성분등이 간장의 분해 효소 할동을 해 혈액 중에 빨리 분해 되도록
도와 피로회복을 돕고 숙취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녹차 보관법

차는 온도가 높거나 습기가 많은 곳에 보관하면 차의 주성분인 폴리페놀과 엽록소가 산화되므로 냉장고의 냉동실(-5℃ 내외)에 보관해야 공기, 온도, 빛을 차단할 수 있다.

* 녹차섭취시 주의점

차의 탄닌이 철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므로 빈혈이 있는 사람은 차와 잘 맞지 않는다. 따라서 철이 함유된 빈혈약이나 금속 성분이 든 위장약을 복용할 때는 30∼60분 간격을 두고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녹차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의 열을 내리기 때문에 냉녹차보다는 따뜻한 녹차가 좋고  공복에 녹차를 너무 많이 마시면 속이 쓰리고 소화를 방해할 수 있고 식사 직후 진한 녹차를 마시면 녹차의 탄닌산이 섭취한 음식의 단백질, 철 등의 체내 흡수를 방해해서 소화 불량이나 영양 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녹차와 약을 함께 먹으면 서로 결합하여 약효를 떨어뜨리며, 녹차는 이뇨 작용이 강해서 약물의 체내 잔류 시간을 짧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녹차의 카페인 성분은 각성 작용이 있어 불면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불면증 환자는 녹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고 카페인 때문에 심계 항진, 두통, 이명, 시력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 해야합니다.


tip


[차를 마시는 순서]

차를 마시는 도구인 다구茶具는 찻주전자 다관, 물을 식히는 사발 숙우, 찻잔 등으로 구성되는데
 다관은 뚜껑이 몸체와 딱 맞고 차를 거르는 구멍이 작은 것이 좋고 찻잔은 색깔이 옅은 것을 골라야 차의 농도를 조절하기 쉽다고합니다.

차 준비


~ 100℃로 끓인 물을 준비

~ 다관은 뜨거운 물을 부어 따뜻하게 데우기

~숙우에 7부 정도 물을 따른 뒤 물을 70∼80℃ 정도로 식힌후

~ 차를 다관에 넣고 적당히 식힌 물을 부어 차를 넣고  우러나면 다관을 왼손에 받치고 여러차례 차를 나눠 따라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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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7. 21:10 식품의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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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아프가니스탄이 원산지로  미나리과의 2년초이며 뿌리는 채소로 식용하는데,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많고, 맛이 달아 볶음,즙,김치,샐러드에 이용합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학슬풍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이질,백일해,해수,복부팽만, 구충제로도 사용한다고합니다. 유럽·북아프리카·아시아에 걸쳐 분포하며 유럽에는 10∼13세기에 아랍 지역으로부터 들어왔으며, 중국에는 13세기 말 원나라 초기에 중앙아시아로부터 들어왔고  한국에서는 16세기부터 재배하기 시작했다고합니다.

*당근의 효능

당근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다고하며 산화 방지로 노화 지연에 도움을 주는 알파카로틴도 많아 항산화제 역할을 해 노화 방지 및 항암 효과가 있고 면역 기능 강화 및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당근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껍질 부위에 많기 때문에 당근을 먹을 때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날로 먹거나 갈아서 먹기보다는 기름에 조리하는 것이 흡수율을 높이는 섭취 방법입니다.

당근은 겉껍질에 영양소가 들어 있으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쓰고 당근의  주황 색소는 카로틴인데, 우리 몸 속에서는 프로비타민 A라고도 하는데 당근은 채소 중에서 비타민 A가 많으며 비타민 B1 ·B2 ·C 등도 들어 있으며, 칼슘 ·마그네슘 ·철 등도 고루 들어 있는 영양가가  높은 채소입니다.

당근 생즙은 피를 보하고 조혈造血조혈작용도 있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변비나 신경쇠약 등에도 도움이되고 미용식읋나 영양식으로도 임산부에게도 좋다고합니다.



당근은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식품인데,
당근의 주황색을 내는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몸에서 비타민 A로 변하는데 비타민 A는 망막을 구성하는 성분이나 상피세포망막의 성장을 돕는 물질로 변하므로 눈 건강에 좋습니다.
당근 속의 베타카로틴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기름에 볶아 먹어야 한다고합니다.

당근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카로티노이드 화합물의 일종으로  카로티노이드는 초록색 계열의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과일이나 채소에 함유되면 주황빛을 띤다고합니다.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크산토필은 식물의 잎에서 발견되며 눈의 황반에도 포함되어 눈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합니다.

베타카로틴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뇌졸중과 심장마비의 발병률이 감소되고 협심증도 줄어들지만  고농도로 섭취하면 산화제로 작용해서 세포에 오히려 해를 입혀서 비타민 C 같은 항산화 물질을 동시에 복용해 불안정한 베타카로틴을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당근에는  자연산 살충제이자,인체에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식물 자체 방어수단인 물질이 있는데 곤충에게는 독이 되지만 인간에겐 약이 되는 팔카리놀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팔카리놀은 수용성 분자라서 기름에 볶으면 손실을 막을 수  있다고합니다.


*당근 효율적으로 먹는법

당근은 반찬을 만들어 저장해 두어도 맛과 영양이 거의 변하지 않는데 당근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데치는 것이 좋고, 데치는 것보다는 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의  베타카로틴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당근을  썰어 기름에 볶아야 좋은데, 자르면 표면적이 넓어져 더 많은 부분이 기름과 접촉해 지용성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녹아 나와서,기름에 볶거나 튀기거나 오일 드레싱을 끼얹어 먹으면 기능성 영양성분인 카로틴의 흡수율이 높아지며 맛도 좋아집니다.

당근은 껍질 부분에 카로틴이 많아 껍질채 먹는게 좋고 깍으려면 얇게 깎는 것이 좋으며 색이 진한 당근이 카로틴이 많은데 껍질에서 가까운 부분은 부드럽고 단맛이 강해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중심 심 부분은 단단하니 조리해 먹는것이 좋습니다.

 당근을  갈아서 즙을 거르면 식이섬유를 제거하여 카로틴의 흡수율이 증가하는게 당근에 함유된 아스코르비나아제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효소이므로 레몬즙이나 식초 등을 소량 넣어서 비타민c파괴를 방지하는게 좋다고합니다. 

*당근 케익을 만드는법

~계란1개를 거품기로 풀다가 설탕 30g 소금1g 넣고 휩하다가 카놀라유 60g 을넣고 휩해 크림화시킨다음

~중력분80g BP3g 계피분10g
을 체에 친 가루를 넣고 당근을 강판에 갈아 80 g을 넣고 섞어 지름20cm파이틀에 유산지 깔고 펜닝해
~180°예열된오븐에 15분 구으면
완성 됩니다.

*당근생즙을 만드는
 
당근을 깨끗이 잘 씻어 적당히 썰어 주서에 넣고 짜는데 비타민 C 등의 항산화 물질을 동시에 갈아 복용해 불안정한 베타카로틴을 안정 시키도록 사과를 같이 넣어 즙을 짜면 더욱 좋다고합니다.


*  당근 고르는법

당근은 속대가 작고 단맛이 있는 것이 좋고, 빛깔이 선명하고 육질이 깨끗한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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