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走在梦境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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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 18:37 식품의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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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는 양치식물로 고사리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봄에 잎이 아직 피지 않은 것을 삶아서 나물이나  국에 쓰고, 전초를 가을에 채취하여 말려서 이뇨 ·해열에 사용하기도 한다고합니다.

고사리는 줄기뿌리를  궐근이라 하며  말려서 가루로 만든 것은 접착재로도 사용했다고 하며 기생충에 효과가 있으며,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기관지염 치료제로 뿌리줄기를 날로 먹기도 했다고 하며 어린 순은 이뇨와 해열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고사리 효능
방약합편에 고사리는 성질이 차고 미끄러우면 맛은 달고 폭열暴热을 除제하고 수도水道를 이롭게하며 오래 먹으면 양기를 손하고 각력脚力 약해진다고 했습니다 .

1일량 10~20g

고사리는 노폐물을 배설하는 디톡스 효과가 있어서 해독작용이 있고 비타민A가 풍부해서  시력보호에도움이되고 식유섬유가 많아  숙변 제거와 변비에 좋습니다.
고사리는 석회질이 많고 광물질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식품이며
 빈혈이나 어지럼증 및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여성 건강식품이라고 합니다.


고사리는  몸에 쌓인  열과 습기를 제거하고 기운을 아래로 내려 담을 제거하며 혈액을 안정시킨다고합니다.
고사리는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 혈압을 낮추고 몸의 붓기를 가라앉혀 고혈압,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 고사리를 구충제로 사용할 만큼 항균 효과가 있어 염증 치료와 해열에도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 효과적이면서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합니다. 

고사리는  섬유질이 많고 비타민C, 비타민B2,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잎에는 비타민B1 분해효소가 들어 있어서 날것으로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고사리에 함유된 티아민 분해효소Thiaminase 성분때문에 생으로 먹으면 체내의 비타민 B1과 적혈구가 파괴시켜 각기병 등의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고합니다.
이 효소는 실온에서는 안정적이나 가열하여 조리하면 비활성화 되니 조리하면 감소되고 흐르는 물에 씻으면 효과가 더 좋고 섭씨 80도에서 10분정도 가열하면 거의 완전히 비활성화 된다고합니다.

고사리에는 티아민 분해효소Thiaminase성분 외에 발암물질로 방광암 등을 유발하는 프타퀼로사이드ptaquiloside를 가지고 있으나 수용성이며 알카리에 약한 화합물로 독소와 쓴맛 제거를 위해 한번 삶아서 말리는 과정에서 독소가 대부분 제거 되서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조리시 소멸된다고합니다.
고사리는 풍부한 철분으로 빈혈을 예방하고 비타민 A 성분이 눈을 보호하며 시력을 향상하여 눈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지만, 생고사리에는 발암물질인 프타킬로사이드가 들어있어 생고사리는 반드시 발암물질 제거 후 섭취해야 합니다. 또 블라켄톡신이라는 발암물질과 비타민 B1을 파괴하는 아노이리나아제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하는데  아주 많은 양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에만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tip 고사리 독성없애는방법으로
 ~베이킹소다 혹은 소금을 넣은 따뜻한 물에 담가 놓았다가 씻으면 된다고 하며
물에 녹는 발암물질 타킬로사이드 때문에 고사리를 씻을 때는 물을 자주 갈아 줘야 한다고 합니다.
~ 쌀뜨물에 깨끗하게 씻은 고사리를 넣고 30분 이상 삶으면 유해물질 90% 제거된다고도 합니다.


많이 먹으면 정력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있는데, 서양에서 고사리를 먹은 소들이 비뇨기와 내장에서 출혈을 일으키며 급성중독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고사리의 성분에 대해 연구하는 과정에서 나온 사실이 와전된 것이라고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고사리를 먹는 방법은 막 난 어린 순을 챚취해  쓰며  삶고 말리고 익히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독소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합니다.


*고사리나물 만드는법

고사리 100g, 간장 1큰술,깨소금 1작은술,들기름1 작은술,


~고사리를 잘 삶아서 깨끗이 씻어 찬물에 하루동안 불려둔 후
불린 고사리는 여러 번 물에 헹군 후 물을 꼭짜서 100g을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펜에. 들기름을 두르고 기름이 뜨거워진 후 고사리를 볶으며 간장간해 내서 깨를 뿌려 완성합니다.

*고사리 삶는법

고사리는 4월 중순부터 채취가 가능한데 ,
 채취한 고사리는 끓는 물에 넣고 삶아서 고사리를 손으로 만져 눌러보아 무르게 들어가는 정도로 삶아지면 건져내서 햇볕과 바람이 통하는 양지에서 바짝 건조시켜 보관해 가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

고사리는 건조된 상태에서는 짙은 밤색이며 대가 통통하며, 삶았을 때 밝은 갈색을 띠는 것이 신선한 고사리라고 합니다.

마른 고사리는 물에 한번 헹군후 반나절 이상 불린후 냄비에 끓이면서 첫물을 따라 내고 물을 자작하게 부운후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 끓이면서  통통하세 불어나고  손으로 만져 보아 익은상태를 가늠해가면서 익혀주고 찬물에 우려내고 물기를 짜낸 후 조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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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