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走在梦境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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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21. 2. 6. 15:09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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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여행 계획을 하다가 다랭이마을 보고 근처에 섬이공원을 들러 보기로 했습니다.
섬이공원은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1534-110에 위치합니다.
다랭이마을을 보고 내려오다보면,
좌측으로 길이있어 이동을 하다가 우측 산길로 굽이굽이 접어 돌다보면 섬이공원을 만나게 됩니다.

다랭이마을도 경치 감상하면서 마을 전체를 한 바퀴 돌아도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보고 바로 이동해서 섬이공원을 볼 수 있어 쉽게 방문 가능 했습니다.



곱게 정형화된 도심의 공원들도 아름답지만, 섬이 정원을 거니는 것은 마구 흩어져 있는 듯 하면서도 정돈되고 분류가 되어 있는 들꽃밭을 거니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공해 없는 산속에 잠시 마음 놓고 거닐 수 있는 공간이 라고 볼 수 있었지요..


정원을 거닐다 보면 벤치가 자주 나타나 중간 중간 거닐다가 쉬기도 하고 포토존으로도 이용하는데 실질적으로는 벤치를 적소에 배치해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풍경을 바라보라는 의미가 있다는군요 .


정원을 한 바퀴 돌다 보면 하얀개도 만날 수 있는데, 정원의 마스코트 강아지라고 하네요.



남해군의 섬이정원은 1만 5000㎡의 규모인데, 정원주인분께서 2009년부터 시작해 오랜 시간 노력으로 정원을 가꿔온 민간 정원이라고 합니다.


검색에 의하면"
섬이정원은 '섬이 정원이다'라는 뜻과 그의 아들, 딸 이름인 '한섬' '예섬'의 두 개의 섬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섬이정원은 남해 한려해상공원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다랑이논의 오랜 돌담과 연못등에 다양한 초본과 억새들로 연출한 정형적이고 자연스러운 유럽식 정원이라고 합니다.



이용시간

매표시간 : 일출에서 일몰까지

주차가능

관광코스

주차장 - 계류정원 - 하늘연못정원 - 봄정원 - 돌담정원 - 모네정원 - 숨박꼭질정원 - 메도우가든 - 숲속정원 - 물고기정원 - 덤벙정원 - 선큰가든

입 장 료

* 일반 : 성인 5,000원 / 청소년,군인 3,000원 / 어린이 2,000원 / 경로(65세이상) 4,000원
* 남해군민 : 성인 1,500원 / 청소년,군인 1,000원 / 어린이 500원 / 경로(65세이상) 1,500원
*어린이 36개월 이상~13세 이하 / 청소년 : 14세 이상 ~ 19세 이하
~도시락 지참 등 음식물 반입 금지
~우천으로 인한 입장요금 환불불가
~퇴장 후 재입장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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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9. 15:47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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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양떼목장 편백숲은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775번길 37-9에 10만평 규모 초지에 있는데 2017년 5월에 오픈을 하였다고합니다.


목장은 역시 산상에 위치해
찻길을 따라 언덕을 오르면,
양 옆에 편백나무숲이 신비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경치와 공기를 감상하며 오르다보면 오른쪽 초지에 양들이 한가로이 거니는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입장권 구입하려면 앵무새가 있는 곳으로 오라는 표시가 있어 들어가 매표를 하면 그 곳에서 영수증과 함께 초지 목장 쪽으로 있는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사람수대로 무료로 제공 받을수 있는 티켓도 줍니다.
티켓 발매를 하면 초지를 거닐면서 양목장체험 과정에서 4인 기준으로 바가지 두 개의 양에게 줄 수 있는 사료를 줍니다.

티켓을 발매를 하면서 그 안에 있는 각종의 앵무새 ,잉꼬,그밖에 이름 모를 새들이 많이 있는데 백문조 흑문조 십자매 등 여러 가지 새가 눈을 호화롭게 해주고. .




손가락을 대면 앵무새가 손가락을 타고 걸어 팔까지 오르내리는 묘기(?ㅋ)도 보여줍니다..
처음보는 광경에 저마다 감탄사를 자아내기도 하지요.



친절한 안내소 직원 분께서 손에 잉꼬 먹이를 쥐어지며 한쪽 닫혀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라고 아무 설명 없이 보내 주셔서 들어가 보니 손을 펼치자마자 잉꼬들이 날아와 손에서 먹이를 먹고 날아가는 모습이 화사한 꽃같이 여겨질 정도였습니다 .


부화중인 알들과
기니피그 토끼등도 볼 수 있었습니다.
어여쁜 광경에
한 차례 회포를 풀고 순수한 웃음으로 시작을 해 걸어 나와



우선 카페에 들려 무료 커피 교환권으로 커피를 한 잔씩 들고 그림처럼 펼쳐진 초지 아래쪽을 내려다보며 멋진 광경을 감상하고( 날씨가 흐려서 먼 곳이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산 아래쪽에 멀리 보이는 바다도 감상을 할 수 있었고 ,우리가 간 시기는 11월 중순 이었기 때문에 초지는 이미 초록빛을 잃었지만,초지 아랫쪽의 은행 나무 몇 그루에서 그림 그려 놓은 듯이 뿌려져 있는 은행잎이 있는 단풍이 그윽하게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숨을 돌린다음 초지를 향해 출발해 가다 보면 수많은 양들이 곳곳에서 반겨주는데....
가만히 보니까 사료가 들어있는 바가지를 든 사람에게는 양들이 쫓아가고 바가지 없는 사람에게는 관심을 가지 않더군요 .ㅋㅋ

나중에는 바가지 있는 사료가 다 떨어졌는데도 한 양은 줄기차게 사람이 옆에 붙어서 끝까지 쫓아오는 애교도 보여 줘서 또한 웃음을 짓게 했습니다.



양떼목장 처음 카페 뒤쪽으로 시작하다보면 검은색 알파카도 한 마리 볼 수 있습니다. 안쪽으로 쭉 돌아서 양떼목장을 걷다 보면 오른쪽에 거위 칠면조도 한 마리씩 보입니다



초지를 한 바퀴 돌아 쭉 가다 보면 편백나무 아래에 백사슴이 있는 곳이 있어,
가 보니 정말 뿔 달린 사슴과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아기 사슴도 볼 수 있었습니다.

5월 푸르름이 가득한 계절에 간다면 정말 초록색 초지와 편백나무 숲을 가슴 한가득 안은듯이 느끼고 올 수 있을 듯합니다.

도심 생활에서 벗어나 한번쯤 훌쩍 떠난다면...
그곳에 가서 소소한 웃음을 찾고 ,
잠시 힐링의 시간을 갖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용시간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00~17:00

앵무새 체험관
09:00~19:00

체험료
성인 9,000원
소인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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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4. 14:03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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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로 바다를 보러 갔다가  외옹치 바다향기로를 산책하고 하룻밤 묵어 돌아오는 길에 강릉 바다부채길도 들려 보았습니다.

강릉 바다부채길은 강릉시 강동면에 조성된 탐방로로 심곡항深谷港에서  정동진의  선크루즈 리조트 주차장까지 입니다.


강릉 바다부채길은 -정동 심곡 바다 부채길-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정동진 해안단구는 제3기말에 일어난 지반융기작용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단구층은 200250만년 전에 형성되었다고하고,
국내 유일의 최장 길이 해안 단구지역으로 정동진의 ‘부채끝’ 지명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동해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로 이름지어졌다고 합니다.

강릉 정동진 해안단구 (江陵 正東津 海岸段丘)는
2004년 4월 9일 천연기념물 437호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바다부채길은 해안 경비를 위한 군 경계 근무 정찰로로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았었다가, 2015년 1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86㎞ 해안  이동로를 완성하는 데 1년 9개월이 소요되었고 국비와 도비를 포함해 총 70억 원이 투입된 해안 경비 탐방로가 2016년 10월 17일 준공되었고 2017년 6월 1일 개통되었다고 합니다.


강릉 바다부채길은  야간과 눈, 비, 강풍 등 기상 악화 시는 출입이 통제된다고 합니다.

※탐방로 코스


제1 탐방 코스는 심곡항

제2 탐방 코스는 부채 바위 전망대
:심곡항에서 부채 바위 전망대까지 구간은 총 거리 1㎞이며 25분 소요


제3 탐방 코스는 투구 바위
:부채 바위 전망대에서 투구 바위까지 구간은 총 거리 0.86㎞이며 20분소요



제4 탐방 코스는 선크루즈 리조트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투구 바위에서 선크루즈 리조트 주차장까지 구간은 총 거리 1㎞이며 25분으로 구성되
총 거리는 편도 2.86㎞로 70여분이 소요됩니다.
시작점과 종점은 어느 쪽이라도 선택 가능하다고합니다 .
썬크루즈 리조트 주차장으로 가는 길은 계단으로 이어져  오르막 길인데 체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계단 오르기 너무 힘들어 토 나올 뻔 했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ㅠ


몽돌 해변, 부채 바위, 부채 바위 전망대, 투구 바위, 심곡 바다 전망대 등 탐방로 시작부터 끝까지 오른쪽으로 보이는 바다풍경과  더불어 눈 호강을 실컷 할 수 있는 절경과 함께하는 멋진 체험의 여행이기도 하지만,


고소 공포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중간 중간 바다 밑이 내려다 보이는 철골구조의 길을 못 끝내고 왔던길로 돌아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장소의 관계자의 말씀에 의하면 더 무섭게 유리 바닥으로 만들어 달라는 사람들이 있기도 했다고 하니 ,
아름다운 경치를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좀 난(?)한 이 탐방로를 걷는 사람들중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기도 할 듯 합니다.


입장 시간은 하절기(4~9월)9:00~17:30분이고 입장 마감은 16시 30분
동절기(10~3월) 9:00~16:30분이고 입장 마감은 15시 30분
탐방로 내 군사 보호 시설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강릉 바다부채길 입장료는일번3,000원 단체 2,500원입니다 .
첨부된 사진 참고해주세요.

강릉 시민과 교류 도시 시민인 서울 강서구·서초구, 대전 서구, 경기도 부천시·파주시, 대구 북구, 경상북도 안동시민은 할인이 적용된다고도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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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6. 11:41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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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이 시작되기 전 친지들과 조촐하게 1박 2일 코스로 속초 여행을 갔다가 외옹치바다향기로를 들려 보았습니다.


그저 바다를 보고 설악산도 한번 멀리서 바라보고 싶은 마음에 짧은 여정을 선택했던 것이기에 바다를 보고 힐링 할 수 있는 둘레길을 선택했습니다.


외옹치바다향기로 입구


외옹치 바다향기로는 여정이 그다지 힘들지 않고 30분 정도 코스로 완주 가능하며 ,산책내내 이어지는 맑은 바다 정경을 실컷 마음에 담고 눈에 담고 올 수 있는 거리여서 부담 없이 산책할 수 있는 곳입니다.


외옹치 바다향기로는 60여년간 민간통제됐다가 정부의 규제개혁인 '동해안 군 경계 철책철거사업'을 롯데리조트 속초와 연계해 추진한 민간투자 사업으로 조성되었는데,총 길이는 1.74km로 바다향기로 속초해수욕장 구간850m, 바다향기로 외옹치 구간 890m로 조성되 있다고 합니다.



외옹치 바다향기로는 기존의 군 경계 철책 일부는 그대로 두고 흙길을 걸을 수 있게 했으며 ,
벙커나 초소를 전망대로 활용하는 안보체험으로 분단의 현실을 느끼고 통일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외옹치 바다향기로 마지막 구간 쯤에 이르면 철책이 있고 군초소도 그대로 있습니다.



외옹치바다향기로
강원 속초시 대포동 712



이용시간 사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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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7. 15:47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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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대이리에 위치한 석회동굴 대급굴에 다녀왔습니다.
대금굴은 외부에 입구가 노출되지 않아 그 존재만 추정되다가 2002년 삼척 세계동굴엑스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탐사를 시작해 약 4년여간의 노력 끝에 2003년 2월 25일 발견했고,
2006년 6월 20일에 대금굴이라 명명되어 천연기념물 제178호인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에 추가되었다고하며,
2006년 6월 20일 대금굴이라고 명명하였으며, 수년간의 시설물 공사를 마친 뒤 2007년 6월 5일 일반에 개방했다고 하는데,길이는 주굴(主窟) 730m와 지굴(支窟) 880m를 합쳐 1,610m에 이른다고합니다.

대금굴은 동굴의 물이 마르면 반짝거리는 황금색의 화려한 종유석과 석순, 석주 등 신비롭고 아름다운 동굴생성물들로 가득하여 대금(大金)이라 붙였다고 합니다.

대금굴은 1회 40명씩 하루 총 17회에 걸쳐 예약된 관광객에 한해서만 610m 길이의 모노레일을 통해 관람이 허용되고 있다고합니다.

대금굴은 4개의 폭포와 석순,석주,종유석,동굴산호, 동굴진주 등 다양한 자원이 있고, 연장 60m와 30m, 수심 8∼9m의 동굴호수가  있으며, 출처와 연장선을 알 수 없는 다량의 동굴하천이 빠른 유속으로 용출되고 있는데, 동굴 내부의 유속이 빨라 2차생성물의 성장에 불리하게 작용되 동굴 경관이 빈약하게 되어,소량의 휴석소·막대형 종유석·베이컨 시트·동굴방패·곡석 등 다양한 종류의 동굴생성물들이 분포하고 있는 단조로운 수굴(水窟)을 형성했다고 합니다.

대금굴과 같은 석회동굴은 지표수가 지하로 스며들어 그 물이 낮은 위치의 출구를 통해 바깥으로 빠져나가는 통로로서 형성된 지형으로 석회동굴은 최초에 지하수위 밑에서 발달하기 시작해 절리 등 균열이 많은 부분을 따라 흐르는 지하수는 틈이 넓어지면 서로 결합하여 큰 구멍을 형성하는데 그 구멍을 채우는 지하수는 천천히 흐르면서 초기 단계의 동굴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주변의 골짜기가 하천의 하방침식을 받아 지하수위가 낮아지면 초기 단계의 동굴 윗부분에 빈 공간이 드러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지하수가 동굴하천을 이루면서  흐르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가이드분의 안내 말에 의하면 강수량이 많은 경우 동굴 내부에 물이 불어 관광객들이 밟고 다니는 계단을 넘어서서 물이 가득 차 오르기 때문에 관광을 못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대금굴 모노레일 승하차 하는곳
(대금굴 주차장에서 250여 미터 걸어 올라가면 모노레일 승차장 이 있습니다)

대금굴은 깎아지른 산중턱에 있어 동굴 관람을 위한 인공터널을 만들고 모노레일을 설치해 '은하철도 대금호'를 운행하는데

 탑승해 오르다보면 가이드의 안내방송과 더불어 한 번쯤 은하철도 999 노래를 틀어 주는 재미도 있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여행을 실감하게 되기도 하더군요.

분홍 화살표부분이 동굴내부에서 폭포처럼 물이 흘러내리는 동굴입구인데,
 모노레일로 오르는 곳에서 올려다보이는 대금굴 입구 입니다.



42인승의 모노레일은 총 길이 610m로, 그중 470m는 동굴 입구로 향하는 산길이고

모노레일에서 본 대금굴 입구

 동굴 안쪽 구간은 140m로 동굴 안 모노레일 승강장인 '대금역'에서 내리면서 관람이 시작됩니다.

(동굴내부는 사진촬영을 금지합니다.
안내서로 신비한 동굴내부 소개합니다)

대금굴 안에는 8m 높이로 형성된 폭포가 세차게  내려오고 있는데 겨울철에도 얼지 않는다고 합니다.
관람길을 쭉 따라 올라 가면서 보면 암석의 갈라진 틈새를 따라 흘러내리면서 띠 모양으로 넓게 형성되는 종유석인 커튼 모양의 종유석을 볼 수 있고,
대금굴 안에 물이 흐르는 바닥위에 작은 호수를 형성해서 방해석의 침전으로 만들어졌다는 계단식 논 모양의 휴석소를 볼 수 있고,
베이컨시트, 대금굴 만물상 광장의 천장을 보면 틈새에서 흘러내려 와 있는 동굴방패, 동굴진주와 기형의 종유석 등 다양한 동굴 생성물이 들과 벌레 등도 보게 되며 8 만 년에 걸쳐 형성된 막대형 석순은 넓이 5cm 길이 3m50cm에 달한다고 합니다.
다소 장난스럽게기도한 생명의 문도 볼 수 있고,
대금굴은 마지막 코스인 천지연은 백두산 천지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지어졌다고 하며 수중을 통해서  동굴로 이어진다고 하는데 근원괴 그 길이 끝 등을 아직 끝까지 탐사 하지를 못 했다고 합니다.

관람로를 따라 종유석 지역과 호수 지역을 거쳐 올라가다가 다시 승강장으로 되돌아와 탑승을 해서 대금굴 승차장으로 돌아갑니다.


대금굴과 환선굴은 인접해 있어 시간의 여유가 된다면 환선굴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대금굴 모노레일 운항시간,관람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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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7. 14:18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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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금현리 지석묘(抱川 金峴里 支石墓) 고인돌에서..

 포천시의 동남쪽에 위치한 가산면은, 동쪽으로는 내촌면과 경계하고 북쪽으로 군내면, 서쪽으로는 포천동, 남쪽으로는 소흘읍과 접해 있으며, 동남쪽으로는 수원산, 국사봉, 죽엽산의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예로부터 ´영산´ 이라 일컬어진 화봉산이 있습니다.

가산면의 가 볼 만한 곳으로 포천 금현리 고인돌( 지석묘)가 있습니다.

포천 금현리 지석묘(抱川 金峴里 支石墓)는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청동시대의 지석묘로 1983년 9월 19일 경기도의 문화재자료 제47호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주소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금현리 304-10번지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하며,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이 있는데,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고인돌은 탁자식으로, 높이 약 1.2m인 3개의 받침돌 위에 길이 5.5m 너비4.8m ,두께 0.65m인


마름모꼴의 덮개돌이 놓여 있는 모습입니다.

고인돌 뒤편에 거대한 느티나무 또한 웅장함을 자랑하는데 ,

2008년도에 보호수로 지정되었을때 270년 수령이었다고 하니 오늘 2018년에는 280년 가량의 수령을 짐작할 수 있는

거대한 느티나무가 고인돌 경관을 더욱 엄숙하고 정연한 느낌으로 지키고 있는듯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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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2. 14:02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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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도축장 직영 축산물 판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주) 포천 농축산에서 도축된 소 돼지 고기를 직영판매하고 있어 신선한 정육을 구입할 수 있으며,

 고기를 구입해 바로 옆 식당에 가서 구워 먹을 수도 있는데 

한 테이블에 이용료 7천 원이면 쌈장 상추 깻잎 등도 제공되어 신선하게 구입한 고기를 바로 구워 먹을 수도 있습니다 .


주차장 건너편에는 돼지고기 부산물인 돼지 지라라와 돼지 껍데기 등을 언제라도 방문하는 손님들이 맛볼 수 있도록 운치있는 커다란 화로와 돌판에 장작불을 지펴서

소금과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어 또 새로운 볼거리 먹거리가 됩니다 .

시식 코너에서 시식을 하다보면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도 스스럼없이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정보공유 (?)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Tip
또한 시내 정육점에서 구입할 수 없는 선지는 정육 코너 한쪽에 큰 고무 통에 담겨져 있어 무료로 퍼갈 수 있게 해 줘 고기를 구입하러 갔다가 선지를 무료로  가지고 와서 철분보충제로 사용할 수도 있으니  득템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소고기는 시중가 와 비슷하지만 돼지고기는 시중가보다 약간 저렴하다고 합니다

주소
경기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 647-1
[도로명] 중앙로461번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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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7. 15:24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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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울미연꽃마을 7월의 연꽃사진 공유 합니다.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공기맑고  초록의 숲이 반기는 계절의 볼거리중 하나 되겠습니다.



울미연꽃마을

장소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꽃배산2길 9

근교에 화엄사 절도 한 번 둘러 봅니다...

화엄사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명산리 산20
위치합니다



이렇게 가면 울미연꽃마을 입니다.



2019년 8월 17일  군내면 연꽃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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