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감기는 심하지 않으면 초기에  휴식과 따뜻한 물을 섭취 하고 몸이 더워질정도로  따끈한 물에 족욕을 하면 빠른 회복을 할 수있습니다.

편하게 휴식을 일주일정도 취하면 잠재된 항진 기능에 의해 감기는 치료된다고도 합니다만,
장기간 감기가 치료되지 않을 경우에는 전문의의 진단과 검사를 통해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 감기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는 것
~손은 식사 전이나 외출 후 깨끗이 씻고
~과도하게 추위에 노출시키거나,
 피로를 쌓아두지 않는것이 감기를 예방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됩니다.



감기 걸렸을때 카페인과 같은 이뇨성분이 있는 차는 탈수를 촉진해서  감기 악화로 이어지니 삼가는것이좋고 ,수분을 보충해 주느것이 좋은데 수분을 섭취하면 점막에 윤활 효과가 일어나 기분이 나아질 수 있다고합니다.
감기에 걸리면 열과 기침,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수분과 무기질 섭취가 중요하고 수분과 무기질을 제대로 섭취해주지 않으면 탈수증상과 전해질 불균형이 나타날 수 있어 꿀차,생강차,대추차,계피차 등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는 게 좋습니다.

감기에 비타민C가 도움이 되는데, 비타민C는 감기에 걸렸을 때 몸의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 완화,감염예방 효과를 나타내 감기증상을 완화시킬 뿐 아니라 감염기간을 단축시켜 준다고합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유자차나 레몬차 같은 따끈한 차로 비타민C를 보충하면 목의 통증이 완화되고,빠른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또 따뜻하고 당분이 포함된 차를 마시면 코와 기관지에서 농과 객담을 배출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당분은 식욕이 떨어져 칼로리가 부족하기 쉬운 감기 환자들에게 열량공급 효과도 있습니다.



*감기치료에 도움이되는 식품을 알아봅니다

가을에 나는 제철 식품으로 효능을 활용해 차나 청을 만들어두면 감기예방및 치료해 건강하게 겨울을 날수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1.민간요법에서는 감기와 기침에는 생강즙 반홉에 꿀을 한 숟갈 넣고 데워서 매일 5회 정도 복용하면 좋다고 해 사용합니다.

2.감기에 좋은 배숙을  간단히 만들어먹으면 환절기 코감기로 고생할때 따끈하게 먹어주면 콧물도 멈추고 감기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

(배숙만들기==1.배 하나를적당한 크기로 썰어 뚝배기에 담고 
2.꿀3T.생강가루1t 넣고 뚜껑덮어 약불에 10분간 끓여주면
배가 푹 익어 생강가루와 어우러져 물이 생깁니다.)

3.유자에는 레몬의 3배 가량의 비타민C가 들어 있어 감기를 예방 치료하고 피부미용에좋고, 유자에 들어 있는 ‘리모넨’이라는 성분은 몸의 염증을 완화시키고 기침을 진정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합니다.


유자를껍질채 베이킹소다와식초 탄 물에 담궈두었다가 깨끗하게 문질러 씻어 헹군 다음 물기를 빼고 채 썰어 씨는제거하고 설탕과 일대일로 섞어 청을 만들어 두고 한 잔씩 마시면 감기 치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4.모과는 혈액이  순환되도록 도와주고 기관지에 좋은 작용을 하여 기침 감기를 예방 및 치료해 주는데 모과에는 사포닌·구연산·비타민C·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해 유해한 바이러스로가 침입되는 것을 막아주어 몸을 보호해주어 모과차를 마시면 감기 , 전염병과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 좋고 피로 회복에도 좋습니다.

몸에 열을내고 발한 작용이 있는 생강과 함께 청을 만들어 두고 차로 마시면 감기에 더욱좋습니다.

*모과 생강차 만들기

모과 2개, 설탕 400g,생강 100g

~모과를 베이킹소다와식초를 탄 물에 30분 가량 담가두었다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고 씨를 뺀 뒤 적당한크기로 채썰고,생강도 깨끗하게 껍질을 깐 다음 씻어 채 썰어 
~유리병에 모과와 생강을 섞어 한 켜, 설탕 한 켜씩 번갈아 넣고 숙성시키면 감기에 좋은 생강 모과청이 되는데 한스픈을 찻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넣어 마시면 됩니다.

5. 파는 살균과 해열 작용이 있습니다. 파에는 네기올이라는 성분이 함유돼있는데 이 성분은 감기바이러스에 대한 살균작용과 발한 및 해열 작용이 있습니다.
감기에 걸려 열이 많이 날 때에는 대파의 흰부분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하루 이상 꿀에 재워두었다가,
한숟가락씩 두 번을 먹으면 열을 내리는데 효과가있다고합니다.

6. 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대추를 꾸준히 섭취하면 장을 따뜻하게 만들어  몸에 안정을 주면서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냉증치료에도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대추가 몸을 따뜻하게 해 한기로 인한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며, 붓고 아픈 목의 통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어 목감기에 특히 좋고 생강과 함께 먹으면 더욱 열을 내서 감기에 좋습니다.
제철에 생강을 구입해서 껍질을 까서 얇게 썰어 말려 두었다가 말린 대추 와 함께 푹달여 차를 끓여 마시는 것도 감기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

7. 레몬이나 자몽에도 비타민c가풍부하고 칼슘이나 구연산등 이 풍부해서 피로회복에 좋고 감기에 좋습니다.

8.기침을 자주 할 때 오미자 우린 물을 꾸준히 먹이면 좋고 감기에 걸렸을 때 오미자를 설탕과 1:1로 섞어 숙성시킨  청을 따뜻한 물에 타서 먹으면 오미자가 흩어진 기운을 불러모아 폐의 기를 수렴해 기침을 멎게해, 감기예방,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며, 체력을 보강해 줍니다.

9.감도 껍질을 벗곂말려서 먹는데 감 껍질에는 탄닌성분과 비타민C가 많아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 설사에 좋고 감기를 예방한다고합니다. 껍질째 먹었을 때 식감이 좋지않으면 말려서 차로 먹으면 됩니다.

10.생강과 계피를 함께 꿇인 계피차는 허약체질로 인해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며, 겨울철 감기 기운이 있거나 몸에 오한이 날 때 따근하게 끓여 마사면 좋습니다.

*자몽청만드는법
자몽은 속살만 따로 분리해서 설탕과 자몽을 1:1비율로 넣고 설탕을 위에뿌려 두면 곰팡이가 피는것을 방지하니 만들어 냉장보관하며 물에타사 마시면됩니다.

*레몬차 만드는법
레몬을 껍질 째 깨끗하게 씻은 다음 반 썰어 반달 모양으로 적당한 크기로 썰어 용기에 담은 다음 몸에 열을 내는 꿀을 가득부어 두고 일주일 후부터 음용하면 감기 치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8. 계피차는 자양강장, 흥분, 발한, 해열, 진통, 건위 정강의 작용이 있으며, 특히 몸이 허하고 추위를 타는 경우 땀을 내주는 효능이 있어 감기등 가벼운 질환을 치유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계피 생강차 만드는법

계피생강차는 계피10g,생강20g에 물1L를  끓인 뒤  약한 불로 은근하게 달여여  건더기는 걸러내고 기호에따라 꿀을타 마셔도 좋고 고명으로 잣이나 채썬 대추를 띄워 마셔도 좋습니다.


*감기에 걸렸을때 주의해야할 식품

&감기에 걸리면 소고기 돼지고기와 닭고기가 해롭다고 먹지않는경우가있는데 감기에 걸렸을 때는 체력이 떨어지고  감기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파괴되는 단백질을  보충하는게 중요한데,소화기능이 떨어져  지방은 소화시키기 힘들므로 지방이 적은 살코기를 먹어주면 면역기능이 빨리 회복되고 증상도 빨리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우유는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지만 객담을 진하게 하는 역할을 해서 감기에는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고합니다.


&&&감약에는진해거담제,항히스타민제,항생제,해열진통제,기관지 확장제,소화제 등의 성분이 들어있는데 예민한 사람은 감기약과 커피를 같이 마실 경우 가슴이 뛰고 손이 떨리는 증상있을수있고 심할 경우 두통을 유발하고 뇌기능을 각성시켜 불면을 유발하기도 하니 커피 애호가가 감기에 걸렸다면 약 복용 뒤 1시간 가량 지나 1잔 정도의 커피만 마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이 생기는 이유는

콜레스테롤은 음식물 섭취와 간에서의 생합성 이 원인인데, 음식물을 통해서 얻어지는 콜레스테롤은 전체 콜레스테롤의 30%정도이며, 나머지 70%가 간 에서 만들어 지는데 채소나 과일 위주의 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을 먹는 경우에도 유전적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만들어 내는 체질이거나 나이가 들면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제거하는 간의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고콜레스테롤혈증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혈액내의 콜레스테롤을 많아지게 하는 것은 지방산(지방)의 섭취인데 지방산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에  있는 포화지방산과 등푸른 생선이나 채소류에 많은 불포화지방산이 있습니다. 포화지방산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많아지게 되고 식물성 식용유라 하더라도 여러 번 쓰거나 공기 중에 오래 방치한 것을 쓰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먹은 만큼 운동하지 않으면 중성지방이 많아지게 되고 남아도는 중성지방은 복부 지방세포에 쌓여 배를 나오게 하고 당뇨병을 일으키나고하며, 나이가 들면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제거하는 간의 능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고지혈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콜레스테롤이 적은 식사를 하는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고합니다.

또 여성의 경우 폐경기가 되면 갑자기 고지혈증의 발생이 증가하는데
폐경 전에는 몸에서 나오는 여성호르몬이 간에 작용하여 지질의 제거 능력을 향상시키다가 폐경기가 되면서 여성호르몬이 나오지 않게 되어 지질의 제거 능력도 저하되어 고지혈증이 되기 쉽다고합니다.

고지혈증을 예방하기위해 적당한 운동을 해주는것이 중요하고 평상시 먹는 음식을 통해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식습관을 가져 건강을 지키는 것도 좋습니다.




*고지혈증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에 대해 알아봅니다.


~콩은 혈관벽에  있는 노폐물 제거에 좋은데 특히 검은콩은  몸속의 노폐물이  밖으로 배출되게 돕는 해독 작용이 있다고합니다.
 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고, 혈액 정화작용으로 고혈압, 동맥경화, 뇌혈전 등을 예방하고 증상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 귤의 비타민 p 성분은  혈관벽에 침착된 콜레스테롤을  깨끗하게 해 주며
귤껍질을 있는 테레빈 이라는 정유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귤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말린 다음 차로 복용하는 것도 고지혈증에 도움이 됩니다.

~가지에는 비타민 p(퀘르세틴)가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 p는 세포의 점착성과 실핏줄의 탄력을 높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고지혈증으로 인한 핏줄 손상을 방지해 준다고합니다.

~표고버섯은 혈압을 낮추고 음식을 소화시키며 혈액의 기름기를 없애고 항암 항바이러스 작용도 하며 표고버섯의 섬유소는 위의 연동운동을 돕고 변비를해소하며 장관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여 준다고합니다.

~블루베리는 심장 질환, 발작의 원인이 되는 해로운 콜레스테롤의 형성량을 감소시키는데 블루베리의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혈액순환을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혈전 등을 제거 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녹차에는 여러 종류의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준다고 합니다.

~ 갈근의 성분중 나이드제인은 심장혈관 확장을돕고 피속의 잔여 질소량을 줄여 고지혈증, 고혈압,협심증환자를 치유한다고하며 칡의 프라보노이드 성분은 혈압을낮추고 뇌혈관과 관상동맥의 혈액흐름을 돕고 혈액안의 산소 공급량을 높여준다고합니다.

~카카오닙스는 중성지방 제거에 효과적인데 카카오닙스의 폴리페놀인 카테킨성분이  혈관 내에 쌓여있는  거의 모든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인 체내에 쌓여있는 중성지방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카카오닙스가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협심증 등의 심혈관계 질환에 좋습니다.

~다시마를 불리면 미끈거리는 성분이  ‘알긴산’이라는 식이섬유인데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알긴산은 장 속에서 콜레스테롤, 염분 등과 결합해 변과 함께 배설되며 혈전이 생기거나 간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것을 막는 등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시마의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미닌’은 혈압을 내리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붙는 것을 막고 다시마에 들어 있는 칼륨은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합니다.

&다시마를 반찬으로 먹어도 되며 사방 1cm 크기로 잘라 저녁에  한 숟가락정도 컵에 담고 생수를 한컵 부어 두었다가 아침에 진이 나오면 조리나 체에 걸러 다시마 진액을 마셔주면 변비에도 좋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역할도 됩니다

~고구마는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몸속에 쌓인 노폐물 제거에  좋고 장속에 들어 있는 독소 성분들을 배출해주어 변비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고구마의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시켜 가벼운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증을 막는 효과도 있고 식물성 섬유소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질을 배출해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정상화시킨다고합니다.

~양파는 몸속에 고지혈 콜레스테롤, 체지방 및 혈전들이 녹여 모세혈관이 깨끗해져서 혈관 신진대사가 원활하여 혈액순환이 잘안되 손발 저림등의 증세를 개선하고  손발이 따뜻해지며 중풍 예방에 도움이된다고 합니다. 
양파의 껍질인 붉은 피막에도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퀘르세틴(비타민P)이 많아 함께 요리하거나 껍질을 말려 차로 먹으면 좋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