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走在梦境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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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27. 22:30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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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에 대해

 술을 마시게 되면 ,
간세포 내에서 알콜은 알콜 탈수소효소와 마이크로솜 산화계에 의해 아세트알데히드로 바뀌게 되며, 아세트알데히드가 운동과 지각, 내장의 기능과 관련있는 신경인 미주신경과 신체가 외부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작용하는 신경인 교감신경내의 구심성 신경섬유를 자극해서 어지럽고  구토를 하거나 심장박동과 호흡이 빨라지는 등의 숙취를 일으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다시 알데히드 탈수소효소에 의해 아세테이트로 대사된 후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며, 일부는 지방산으로 전환된 후 중성지방의 형태로 간에 축적 된다고 합니다.

정의하자면, 숙취는 체내에 알콜과 아세트알데히드가 남아서  신경을 자극하는 상태이고, 술이 깬다는 것은 아세트알데히드가 분해되는 것이 라고 할 수있는데, 아세트알데히드는 폐수나 오염된 공기 중에 많은 유해물질 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숙취를 줄이는법

술을 마시면 술의 알콜은 위와 소장에서  흡수되는데, 위에서는 소장에 비해 알코올 흡수 속도가 느려 섭취한 알콜의 50~80%가 소장에서 흡수 된다고 합니다.

위장에서 알콜 흡수 속도는  빈속에 술을 마신 경우 보다 식사를 한 후 술을 마실 때 알코올 흡수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혈중 알코올 농도 상승 속도도 느려지며 혈중 알코올 농도는 술을 마시고 20분 후에 최고치를 보인다고 하니 술을 마시기 전에 식사를 든든하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체내에 흡수된 알콜은 인체의 여러 조직으로 분포되고 ,분포되는 양은 조직의 혈류량과 조직의 수분 양에 따라 달라지는데 뇌, 폐, 간등 혈관이 풍부한 조직에는 알코올 농도가 급격히 혈중 농도와 비슷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알코올의 흡수를 줄이기 위해서 우유나 고단백질  비타민 B1등이 풍부한 음식과 당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폭탄주등 술을 섞어 마시거나 한꺼번에 급히마시는 것은 빠르게 혈중 알콜 농도를 높여 해독이 더욱 어렵다고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소변량이 많아져 수분을  배설하므로 탈수가 되 혈중 알콜 농도를 올리고 숙취를 발생 시키는데,수분이 부족하면 기도나 점막등에 있던 수분이 알콜과 함께 증발되서 갈증이 생기고 술 냄새가 나게되고,기운이 빠지며 구토 근육통 등이 발생하는데 음주시 물을 많이 마시면 포만감이 생겨 술을 적게 마시게 되고 알콜 농도도 희석시키는 효과가 나서 위에 부담도 적어지고 간에서 알코올 분해를 더 쉽게하며 소변으로 알콜이  빠져 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알콜 분해과정 중 소모된 포도당을 보충을 위해 꿀물을 마시면 음주로 인한 혈당저하를 막고 꿀의 과당이 알코올 분해를 해줍니다.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식품

숙취해소법은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고 간기능을 향상시켜 알콜과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 생성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미나리는 알코올 분해과정에서 생기는 혈액의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해 숙취를 해소하고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해열, 해독작용에도 도움이되 간기능을 좋게 한다고 합니다.
 미나리는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정화시키며 해독성분이 있어 속을 편안하게 해주어 숙취가 있을때 사과와함께 갈아 마시면 도움이 되는데,사과에는 펙틴이 많아 장 기능 활성을 돕고 장내 유익한 균의 번식을 도와 정장 효과도 있어 좋습니다.

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산과 비타민C가 많아 알코올분해효소 생성을 촉진해서  콩나물국을 마셔주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에는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 있어 간장활동을 촉진하고 몸안의 알콜성분의 분해를 도와주고  수분이 풍부해 이뇨작용을 도와서 몸속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신 방광 질환에  도움주며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알코올 분해를 도와 술을 마실때 안주로 생밤을 먹으면 다음날 숙취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혈중 알콜 농도가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 음주전후로 먹으면 숙취를 해소하는 효능이 있으며  멀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모과는 위에서 쉽게 흡수가 되기때문에 주독을 푸는데 도움이 되어 숙취해소에 좋고 ,설사나 숙취로 인해 갈증을 느낄 때 모과차를 마시면 갈증해소에도 효능을 볼 수 있답니다.

청국장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B2는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 간 기능을 좋게 한다고합니다. 아미노산 역시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라고합니다. 

녹차의 비타민, 카테킨 성분등이 간장의 분해 효소 할동을 해 혈액 중에 빨리 분해 되도록 돕고, 녹차의 비타민C,아스파라긴산, 알라닌 성분등이 알콜을 분해하며 카페인의 이뇨작용이 알콜을 배출시켜
피로회복을 돕고 숙취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양파의 글루타치온 성분은 간기능을 개선시켜 주고,음주로 인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여주고,
간의 지방도 분해해 주기 때문에 숙취해소에도 좋습니다.

북어에는 글루타치온이라는 성분이있어 아세트알데히드에 의해 체내 세포의 지질과 단백질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어 숙취에는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인진쑥에는 카피라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담즙분비를 촉진시키며 간기능을 활성화 시켜  숙취해소와 피로회복에도 좋으니 음주가 잦은 경우는  인진쑥을 말려 두었다가 차로 끓여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뽕잎은 식물 잎중에서도  단백질이 많고  혈액응고에 도움이 되는 글루타민과 숙취해소에 좋은 알라닌·아스파라긴산,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티로신과 세린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 철분이 함유되어 뽕잎차로 우려 녹차처럼 마셔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

대추는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만들어  이뇨작용이 활발해져 체내에 쌓여 있는 노폐물들의 배출을 수월하게 만들어 주며 노폐물 배출로 인해 숙취해소나 혈관계 질환 치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은 진액을 보충해 주는 효능이 있어 구갈과 소갈에 좋습니다. 칡에는 카테킨 성분이 있어 과음했을 때 마시면 주독을 풀어주고알코올로 인해 손상된 간 기능 회복을 도우며 복통, 설사, 구토, 식욕부진 해소에 효과가 있으며 고혈압, 두통, 불면증, 위장장애를 해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칡을 장시간 복용하면 체내에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이 쌓여 금주에 도움이 된다고도합니다.

냉이의 성질이 따뜻해서 오장을 이롭게해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간의 해독작용이 좋아 숙취해소, 간기능 개선등 해독작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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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