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走在梦境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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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7. 12:18 식품의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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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껍질에도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껍질채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물에 있어 껍질은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대 그 안에는 많은 항산화물질과 면역물질이 있어 껍질을 섭취하면 피부와 점막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니  버리지 말고 먹으면 좋습니다.

과일  껍질의 기운은 피부나 장의 점막으로 가고 씨앗의 기운은 아래로 가며  과육은 살집으로 가고 꼭지는  꽃과 같아 뭉친 기운을 풀어주는 작용을 해서 부분만을 먹는다면 기운이 편중되지만 모두 먹으면 우리 몸에서도 전체를 다스리는 효과를 낼 수 있으니 과일의 전체를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껍질채 먹으면 좋은 과일로는

~사과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껍질에 함유된 팩틴성분이 과육만 먹을때보다 2배 이상을 섭취할 수 있는데
이 펙틴이 사과의 효능중 장내 유익균의 배양등을 돕는 역할을 하며 변비를 완화시키며 근육강화의 효능도 있고 퀘르세틴 성분은 동맥에 나쁜 성분이 쌓이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나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좋다고합니다.
또 눈과 관련된 질병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천식에도 효과적이며 이런 성분들은 특히 껍질에 몰려있다고합니다.
또 사과 껍질에 많이 든 퀘르세틴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이 뇌세포를 파괴하는 것을 막아주며, 트리테르페노이드란 성분은 간암, 대장암, 유방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려져있다고합니다.
또 사과의 헤모글로빈은 혈액순환을 도와 혈색을 좋게 하며 비타민 A와 C도 다량 함유해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합니다.
  

~ 우울증을 완화시키는 세로토닌이 바나나 껍질에서 추출 되었다고 하며 백내장의 원인인 자외선의 악영향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끓는 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먹거나 껍질채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수박은 수분 함량이 100%로  갈증을 해소하고 탈수를 예방하는데 좋고 칼륨 함량도 높아 이뇨작용을 돕습니다.
 수박의 단단한 껍질에는 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한데 시트룰린은 부종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하며 껍질에는 수분, 과당, 포도당 역시 많이 들어 있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고 성질이 차 그을린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의 함량이 많아, 항산화 능력과 면역기능이 있으며 암 발생 억제 기능도 있고  배 껍질은 과일의 약 10% 정도이나, 껍질에 함유된 기능성 성분은 배 4개의 과육에 포함된 성분의 양과 비슷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름철은 땀이 많이 나서 몸이 산성으로 바뀌기 쉬운데 이럴 때  좋은것이 참외로 참외는 알칼리성 식품을 대표하는 과일로 체액의 균형을 유지해주고 쿠쿠르비타신 성분이 다량 함유되 항암작용을 해주며 간 해독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참외에 많이 들어 있는 엽산 역시 임신부들에게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식이섬유, 혈압을 내리는 가바(GABA) 성분이 들어 있어 과일을 먹고 체했을 때 참외 껍질을 끓여 먹으면 체기를 내리는데 좋으며 이 물로 양치질을 하면 치통을 예방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 포도 껍질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항암작용과 항상화 작용을 하며 포도 과육보다는 포도 껍질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키위 껍질은  알맹이보다 항산화 물질이 세배나 더 많으며 대장균이나 황색포도상구균 등에 대한 저항력도 높다고 합니다.
까칠한 키위 껍질을 먹기가 어려우니 털이 적은 골드 키위를 고르거나  통째로 갈아 주스를 만들어 먹어도  좋고,
 돼지고기 위에 올려두면 키위 껍질에 있는 아쿠티진이라는 효소가 돼지고기의 단백질과 반응해 육질이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섭취도 쉽겠습니다.

 ~감귤류 껍질에는 비타민C 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껍질의 하얀 부분은 헤스페리딘이란 성분인데,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해서 동맥경화 심혈관계 질환에 감귤류가 좋다고 합니다.
또 귤껍질에는 살베스트롤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폐암,전립선암, 유방암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껍질을 깨끗이 씻어 말려 차를 만들거나,설탕과 일대일로 섞어청을 만들거나  껍질과 과육에 당을 넣어 졸여 마멀레이드를 만들어 먹으면 껍질의 영양분을 섭취 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귤 껍질을 ‘진피’라 하여 한약재로 사용합니다. 한방에서는 습한 기운이 몸속에 쌓여 막힌 증상을 완화하는 데 진피차를 쓰는데  깨끗하게 씻은 귤 껍질을 말려 물에 넣고 끓이면 됩니다. 유자 껍질에도 헤스페리딘 성분이 풍부한데, 헤스페리딘 성분은 혈압을 낮춰 주고, 간을 해독하며, 항균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껍질째 잼을 만들어 빵에 발라먹어도 좋겠습니다


 ~모과 껍질의 끈적끈적한 진 성분은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어 기관지염 등의 치료를 돕는 효능이 있으니 껍질째 그대로 잘라 청이나 술을 담가 먹으면 좋습니다.

~ 토마토 껍질째 먹는 토마토의 영양성분은 좋은데  토마토의 리코펜이라는 붉은 색소 성분은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토마토는 비타민A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베타카로틴도 함유되어 있고 토마토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아 남성의 파킨슨병 발병률을 낮춘 다고도 합니다.

~복숭아, 자두 껍질에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습니다. 껍질을 벗겨 먹기도 하는데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 성분들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입니다.


~감자의 영양소는 대부분 껍질 근처에  있다고합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껍질을 벗기지 말고 깨끗이 씻어 먹는 게 좋고, 껍질째 날 것으로 먹으면 더욱 좋고 생즙은 흡수가 빨라 더더욱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위통이 있을때 감자 생즙을 마시면 진통작용을 하는 아트로핀 성분에 의해 통증이 줄어 든다고 합니다. 아침저녁 공복에 감자생즙 1~2작은 스푼을 꾸준히 먹으면 비타민 C와 판토텐산이 위장 점막을 튼튼하게 해준다고도 합니다.
감자에는 섬유질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능도 있고 껍질 째 삶은 감자 한 개에 들어 있는 섬유질은 바나나 한 개의 5.5배에 이른다고하니 껍질채 먹으면 변비해소에 도움도 되겠습니다.


**과일에 알레르기를 보이는 사람도 껍질을 먹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복숭아, 사과, 배, 체리, 키위 등을 먹었을 때 입, 목구멍, 혀가 간지럽고 따끔거리는 증상이 온다면 구강알레르기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으니 껍질에만 반응이 오는 경우 껍질을 직접 만지지 않고 깎아서 과육만 먹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과일의 껍질과 씨 등에 폴리페놀, 라이코펜과 같은 피토케미컬 성분이 다량 함유되 있어 항산화 작용, 발암 억제, 만설질병 예방 등에 효과가 뛰어나지만 농약 문제가 염려되니 잘씻어야 하는데 오랜시간 거쳐  들여 오는 망고, 자몽, 바나나는 껍질에 많은 농약이 뿌려져 있어 껍질을 깨끗이 씻더라도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하며  금귤이나 방울토마토도 등은.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10% 농도로 탄 물이나 소금물에 30분 이상 담궜다가 물에 행궈 농약을 어느 정도 제거한 뒤 먹는것이 좋습니다.



★과일 깨끗이 씻는 법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흐르는 물에 빨리 씻는 것보다는 큰 그릇에 물을 담아 손으로 과일이나 채소의 표면을 하나하나 닦아내는 것이 껍질에 남아 있는 농약이 보다 확실하게 없어졌다고 합니다.

  표면이 매끈한 과일이나 채소의 경우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떨어뜨린 물에 30분간 넣어둔 뒤 손이나 깨끗한 수건으로 문지르며 닦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껍질을먹으면 안되거나 주의해야할 과일은
많은 과일이나 채소가 영양분을 껍질에 담아두고는 있지만 물론 모든 과일이나 채소가 이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주의해야 할 과일은 감... 잘 익은 감일수록 껍질에 탄닌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탄닌산은 소화를 방해하고 속을 안 좋게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나다. 또한 군고구마 껍질 역시 먹지 않는 것이 좋은게  굽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등 유해물질이 많이 쌓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감도 껍질을 벗기면 잘 마르고 식감이 좋지만 감 껍질에는 탄닌성분과 비타민C가 많아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 설사에 좋고 감기를 예방한다고합니다. 껍질째 먹었을 때 식감이 문제라면 말려서 끓여 차로 마셔도 됩니다.

복숭아나 키위의 껍질에는 알레르기유 발물질이 있어 알레르기를 유발 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은행 껍질 역시 몸에 안 좋은 것으로 은행 껍질에 포함된 징콜릭산은 체내에 유입되면 신경계통을 손상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은행 붉은 속껍질은 제거를 하고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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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