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의 효능 ，브로콜리 고르는법 ，브로콜리 섭취시 주의할 점

브로콜리의 효능

브로콜리 100g에는 비타민 C가 160mg 으로 풍부하며 데쳐 먹는정도로 열을 가해도  비타민 C의 손실이 적어 비타민 c 섭취에 효율적인 식품입니다 .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U가 함유되 있는데 비타민U 성분은 항궤양효과가 있으며, 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죽이는 설포라페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염, 위궤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또 설포라페인 성분은 건강한 혈관유지에 도움이되  뇌졸중, 심장발작등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해소에 도움이 되며 ,
수용성 섬유질과 클로로필이라는 성분이 혈관 내의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주고 칼륨이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배출해주어 고혈압 에도 도움이 됩니다 .

또 수용성 식이섬유가 담즙과 결합해  배설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어 체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며  중금속과 각종 발암물질을 흡착 배출해주면서 장을 깨끗하게 하고 저지방, 저칼로리로 다이어트 에 도움이 되면서 많은 철분 엽산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에도 도움이됩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셀레늄 성분이 있어 항암 효과가 있어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간암예방과 , 유방암, 췌장암 등에 특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셀레늄 성분은 비타민 c 와 함께 인체의  면역력을 증가 시켜 주는 성분이기도 하며 비타민 A도 풍부해 피부와 점막의 저항력을 증가 시켜  세균 감염과 감기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 의 풍부한 비타민 c는 피부 점막의 저항력을 높혀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해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브로콜리는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섭취하면 각종 염증에 좋고 브로콜리의 캠페롤이라는 성분은 알레르기 를 완화시켜 주며 칼슘이 함유되어 뼈를 튼튼하게 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브로콜리의 베타카로틴성분은 인체에 흡수되 비타민A로 전환되어 야맹증이나 백내장 등 안구질환을 예방해주고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여 시력저하를 방지하고  눈의 건강을 돕고 브로콜리의 루테인, 제아잔틴 성분등은 황반변성과 백내장 등의 안과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항산화 기능이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해독 작용도 있어 노화 방지에 좋고  성인병예방에 도움이 되며,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암을 예방한다고합니다.



*브로콜리  고르는법

브로콜리는 봉오리가 꽉 다물어져 있고 중간이 볼록하고 빽빽하며 짙은 녹색을 띠는 것이 신선하고 좋습니다.

브로콜리 보관온도 는1~5℃에서  3일 정도로 상온에서는 꽃이 피기 쉬우므로 살짝 데쳐 팩에 넣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줄기부터 넣어 삶으면 비타민 C의 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고
 줄기에도 영양 성분이 있으니 봉오리를 하나씩 떼고 줄기의  밑동은 잘라 껍질을 벗겨 먹기 좋게 잘라서 조리해 먹으면 됩니다

브로콜리는 데쳐서 초고추장 양념과 함께 먹고 볶음, 샐러드 등으로 조리해 먹으면 좋으며 ,대파와 함께 달여 먹으면 초기 감기에 치유 효능이 있어서  두통과 오한날 때 도움이 되며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브로콜리의 카로틴은 피부와 점막의 저항력을 높이고 풍부한 비타민 C는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100g 기준 영양성분


니아신1.10mg
나트륨10.00mg
단백질5.00g
당질3.60g
레티놀0.00㎍
베타카로틴766.00㎍
비타민 A128.00㎍RE
비타민 B10.12mg
비타민 B20.26mg
비타민 B60.33mg
비타민 C98.00mg
비타민 E5.10mg
식이섬유2.90g
아연0.20mg
엽산371.70㎍
인195.00mg
지질0.30g
철분1.50mg
칼륨307.00mg
칼슘64.00mg
콜레스테롤3.00mg
회분1.10g

* 브로콜리 보관 법

브로콜리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소금을 넣은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음 지퍼팩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오래 보관 가능합니다 .





*브로콜리 섭취시 주의할 점


브로콜리를 많이 섭취할 경우 섬유질이 체내에 축적되 장을 자극해 복통이 유발되거나 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하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하루에 브로콜리를 160g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 브로콜리를 오래 삶거나 끓일 경우 브로콜리 효능이 약화되니 브로콜리를 손질한 뒤 100℃ 이하에서 2~3분간 살짝 데치듯 조리해  섭취하는것이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