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走在梦境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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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24. 4. 3. 13:59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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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에 서식하는 수령 약 300년의 처진 소나무 두 그루를 부부송이라 합니다.



처진 소나무는 가지 끝 부분이 아래로 처지는 특징을 갖는 소나무의 한 품종으로 크고 작은 2그루의 소나무가 마치 금슬 좋은 부부처럼 함께 자라고 있기 때문에 부부송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나무 중 큰 나무는 수령이 300년으로 추정되며, 포천시를 상징하는 시목(市木)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부부송에 있는 마을에 들어가면 깊은 산정으로 길이 좁아 운전 미숙한 사람은 주의를 해요.

그런 만큼 경치가 좋고 , 공기 맑고 아름답고 정겨운 풍경에 잠시 머물게 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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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 13:52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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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68번 노선

영화마을 - 송우리홈플러스 - 송우리터미널 - 하송우리 - 가산리.벌말 - 가산슈퍼 - 너베기입구 - 마산3리.돌목개 - 가산삼거리 - 마전리.은하수관광 - (→ 황새목낚시터 →) - 유교2리.청량동 - 새마을낚시터 - 좌의2리마을회관 - 명산리 - 청성초교 - 직두삼거리 - 군내우체국 - 청성오거리 - 포천일고 → 포천소방서 → 포천시청 → 의정부약국 → 포천일고 → 이후 역순



68번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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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9. 09:02 생활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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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잡곡이 있다면....
간단하게 숭늉 만들어볼까요?

저는 집에 귀리와 찰현미가 있어서 귀리와 찰현미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 뺀 다음~


오븐에 노릇하게 구워 주었어요.




오븐이 없다면 그냥 마른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하도록 볶아주면 됩니다.


밀폐용기에 담아두고~


어떻게 숭늉을 만들까요?

방법은 바로 컵에 구은 귀리와 현미를 한숟가락 정도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는 거예요.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구수한 향이 올라오면서 3~4분 지나면서 점점 더 진하고 구수한 맛을 내는 숭늉이 완성되지요.


현미차 귀리차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일단  먹어보면 누룽지를 끓인 숭늉보다 훨씬 더 구수한  차로 즐길 수 있습니다.


차로 마시고 싶다면 볶은 현미를 믹서에 한번 돌려서 가루 낸 다음 한 숟가락을 컵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마셔주면 더욱 구수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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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7. 11:06 생활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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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콩을 깨끗하게 골라서 씻은 다음 하룻밤 정도 물에 푹 불려 줍니다.

그대로 물을 붓고 삶으면 삶는 시간 동안 참 번거로운 일이 많이 발생하는데요ㅠ

콩에서 거품이 많이 나와서 끓어올라서 가스레인지를 더럽히는 일은 한두 번 있는 일이 아니죠.

그래서 압력솥에 넣고 삶게 되면 빠른 시간 안에 조리가 되지만,
압력솥에 콩을 넣고 삶으면 거품이 올라와 압력솥 추 구멍을 막기 때문에 압력솥이 나중에 열리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압력솥에 채반을 넣고 콩을찌면 시간도 20분 내로 단축이 되고 콩물이 흘러 넘쳐서 가스렌지를 더럽히거나 압력솥 뚜껑을 막아서 뚜껑이 열리지 않는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압력솥에 찜기를 올린 다음 그 위에 잘 불려둔 콩을 부어서 물을 한 컵 반 정도만 붓고 센 불에 가열을 하다가~ 추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15분 정도 더 익혀준 다음 불을 끄고
~ 식은 다음 뚜껑을 열어 주면 콩이 손으로 만졌을 때 으깨질만큼 부드럽게 잘 삶아집니다.

필자는 황토 뚝배기를 사 둔 것이 있어서 그 뚝배기를 이용합니다.



깨끗하게 씻어 말린 황토 뚝배기에 잘 쪄진 흰콩을 넣고 나무젓가락 하나를 잘라서 두 개를 적당한 곳에 묻어 콩을 덮어 넣은 다음 뚝배기 뚜껑을 닫아주는데
~ 여기서 나무젓가락을 넣는 이유는 나무젓가락이 바실러스 균 생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볏짚 대신 나무젓가락을 하나 잘라서 적당한 위치에 넣어 콩을 발효시키니 발효가 참 잘 되더라고요.


뚝배기 뚜껑 위쪽에 공기 구멍이 적당히 뚫려 있어서 적당히 공기가 통하기 때문에 따로  보자기를 덮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이제부터 전기 밥솥을 이용하게 되는데 전기밥솥 보온 온도는 70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청국장 띄우는 온도가 40에서 45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여...
뚜껑을 열어서 온도를 맞춰 주기로 합니다 .

자주 쓰는 밥솥은 사용하면 그동안 밥을 할 수 없으니 오래되어  보온과 밥은 되지만 낡은 밥솥을 버리지 않고 두었던 것을 이용합니다.


먼저 뚝배기를 전기밥솥 내솥 없이 그냥 넣으면 열이 그대로 전달되어 뚝배기가 뜨거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작은 접시 두 개를 전기밥솥 바닥에 깐 다음




그 위에 뚝배기를 올려 줍니다.


그다음 전기밥솥 코드를 꽂아서 그대로 보온 상태를 유지하되 전기밥솥 뚜껑은 그대로 열어둡니다.




간간히 온도계를 넣어 체크를 해 보니 맨 아래쪽 온도가 40~43도
정도를 유지해 주기 때문에 청국장 발효에 아주 적합한 온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


콩을 삶은 뚝배기를 전기밥솥에 위와 같이 넣어 두고 24시간 만에 열어 보니 벌써 이렇게 콩 위쪽까지 하얗게 떠 있고 손가락으로 건드려 보니 진이 벌써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



조금만 더 농도 짙게 띄워 보고 싶어서 그대로 뚜껑을 덮어 24시간 더 두니 완벽하게 진도 잘 나고 온 전체에 콩이 다 잘 발효가 된 상태로 완벽하게 청국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절차도 간단하고  빠른 시간 안에 발효가 되니 냄새도 없고 남의 손 거치지 않으니 의심스러운 부분도 없어서 좋습니다.

그대로 발효된 청국장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거나 냉장 보관해 가면서 필요할 때 한 숟갈씩 꺼내서 생청국장으로 먹습니다.

청국장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청국장 발효된 것을 절구에 넣고 콕콕 찧어서 다진 생강과 고춧가루 소금을 좀 넣고 더 찧어서 적당히 먹을만큼 일회용씩 포장을 해서 냉동시켜 가며 청국장찌개로 이용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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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5. 17:56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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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찌개를 먹다가 제대로 살피지도 않고 대충 씹어서  넘기는데
목구멍과 혀 사이에 걸린 무언가가 느껴진다.
대충 빼 보려고 혀를 굴려보기도 하고

음식을 삼켜보기도 했지만 점점 더 애매하게 깊숙히 는 느낌이다.

정확히 말하면 목구멍이 아닌 혀뿌리 부분의 목구멍 넘어가는 곳에 있다.


답답한 마음에  카메라 휴대폰에 후레쉬를 켜고 목 안을 찍어봐도 보이지 않는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따뜻한 물을 마시면 넘어갈 수 있다고 한다.
따뜻한 물을 마셔보지만 그물로 가시가 넘어가는 것은 어린 반품 없이도 없는 소리 ...

젓가락을 넣어서 건드려봐도 닿지를 앉는다.

그래서 구토 방식으로 혀를 충격을 줘서 빼내려고 구토 방식을 취해보니까 생선가시가 혀를 깊이 찔렀는지 피까지 나온다.

하필 초저녁 저녁 식사 때 라서 이대로 두면 밤새 고생할 것 같아서 급히 양치질을 하고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야겠다 싶어서 ...

양치질을 하기 전에 칫솔로 혀 안쪽 깊숙히 넣어서 긁어내보니 무언가 빨간 작은 줄기가 하나 딸려나와 보인다.


그래서 우선  치약을 묻혀서 양치질을  해가면서
조금 가능성을 느끼며 다시 시도를 해봐야겠다 싶어서...


잇몸이 염증이 있거나 치석등이 쌓일 때 한 번씩 사용하려고
운동화를 빨아도 잘 닦일 것 같이 거친 칫솔을
상비해 두는데 이번에는이 칫솔을 사용해 보기로 하고.

혀를 닦을 때 칫솔을 깊은곳 까지 넣어서 당겨내듯 문질르다보니 쭉 무언가 걸려서 나오는 것이 느껴진다.

급히 칫솔을 꺼내 보니 이만한 가시였다.
족히 3cm는 되 보인다.
그거시 가로질러 놓여  끝이 혀 어딘가에 콕 박혀 찌르고 있었던 것 같다.



혀뿌리쪽에 가시가 꽂혀 있었는지 역시 가시 끝에 피가 묻어나온다.

아마도 요즘 사용하는 부드러운 모의 칫솔이었다면 이 작업은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너무도 감사한 일이었다.

이 겨울 저녘에 이비인후과 문 닫을까 봐 전화해 해. 붙잡아 놓고 가야 하고 ...
입을 벌려서 또 어떤 시술을 받아야 했을지 끔찍한 일이었다.

반가워서 바로 이 글을 쓰고 있는데 ,혀에 가시가 찔렸던 자리가 조금 욱신하게 느껴진다.
빼내려고 온갖 노력을 하면서 혀를 과하게 내밀어 빼보기도 하고 구토 시도도 해서 그런가?
그렇지만 어쨌든 입안에 더이상의 가시가 없으니 안심한다.

휴~~

간혹 다시마나 생선 등을 먹다보면 이상하게 ...
아마도 잘 씹지 않는 습성 때문일 것이다.
나는 혀뿌리부분 목구멍 사이 쪽에 걸려서 애를 먹을 때가 있다.
그래도 어찌어찌 하다보면 빠졌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칫솔을 이용해서야 빼내고야 말았다.


이와 비슷하게 목에 가시가 걸리면 조금 거칠은 칫솔을 있다면 그 거칠은 칫솔을 이용해 혀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잡아 당기듯이 닦아내보세요. 그러면 칫솔의 솔 사이사이에  이물질이 걸려서 빠져나올 수 있어 쉽게 빼낼수도 있다고 팁 공유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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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6. 14:06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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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앱테크 하나쯤 안하면 현대인 아닌 것처럼 앱테크가 하나인 문화로 자리 잡고 있지요.

저도 몇 가지 앱테크를 하는데 요즘에 새로 시작한 앱테크가 있어서 소개해 봐요.


#캐시트리 # Google Play에서 다운받았어요.

첫날 다운 받아서 2000원 가량 벌고, 다음날도 2000원 벌고 3일째 되는 날 추천인 코드 넣고 1000원 받아서 이틀 만에 5000원 네이버페이 받아서 환전했어요.

추천을 받고 알고 캐시트리 앱 다운 받은 것이 아니라 검색을 통해서 앱을 다운받았기 때문에 추천인을 넣을 수가 없었는데 ,검색해서 어떤 분이 글쓴 걸 보고 추천 인 코드를 넣고 저도 1000원을 받은 거예요.
캐시트리 앱을 다운 받아서 추천인 넣으실 분 아래 코드로 넣어보세요.
추천인코드: foxface27@naver.com
그러면 1000원이 적립될 거예요.




로그인할 때는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고 들어가서 메인 화면 아래 왼쪽적립 버튼 누르면 정답 미션과 구경미션 있어요.


정답미션은 들어가서 화면에 제시된 글자를 찾아서 입력해주면 30원 적립되고,
구경미션은 제시된 업체 클릭하고 들어가 내장소 플레이스 저장하고 리뷰 버튼 누르고 아래 적립하기 누르면 20원이 바로바로 적립이 됩니다.
미션 하는 것이 전혀 어려울 것은 없고 간단해요. 시간과 정성이 필요할 뿐이겠죠...

적립이 된 캐시는 5000캐시부터 인출 가능한데 오른쪽에 있는 스토어버튼 클릭하면 여러가지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다운받을 수도 있고, 네이버 쿠폰을 받아서 네이버에 들어가서 쿠폰번호 입력하고 네이버페이로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3일째 해보니 하루 미션이 보통 2000원에서 3000원을 넘는 날도 있더라고요.
5000캐시 네이버에서 5000원으로 환전한 다음 오늘 한 것이 3000원이 벌써 넘었죠.




바로바로 필요한 곳에서 쿠 교환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네이버페이로 환전해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도 있으니 소소하게 용돈 벌이는 되는 것 같아요.
미션 수행하기가 어렵지는 않고 조금씩 시간 날때 한 번씩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걸음수 측정해서 랜덤박스 터치하는 것도 있고,
홈 화면 맨 아래 출석 트리 버튼 누르면 출책을 할 수 있어요.
매일 출첵을 하면 출첵 할 때 10원씩 주고 ,
25일 이상 출첵을 하면 700원이 적립되는 것으로 돼 있네요.
전 이제 3일 차기 때문에 30 받았죠.
티끌 모아 태산이라죠.
태산까지는 아니라도 아쉽지 않게 용돈 쓰는 법 중에 하나의 앱이라서 소개했습니다.
여러분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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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4. 15:36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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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 청해 코다리 두 번째 방문하네요.

한적한 곳이라 주차가 원활하고 들어서면
널직한 실내가 반겨주죠.


이곳은 특이하게 막걸리가 육수 냉장고에 비치되어 있어서 한 테이블당 한 주전자씩 무료로 막걸리를 마실 수 있게 해주네요.
추가로 한 주전자 마시는 때는 2000원씩 내라고 써 있죠.ㅋ
다른 술은 먹지 않아도 막걸리는 한두잔씩 하기 때문에 ㅉㆍㅡ ㅁ 반가워요.


먼저  밑반찬이 나오는데  그렇게 특이할 것은 없이 김치 버섯볶음 생김등이 나오는 데 나중에 김에 밥  조금씩 뜨고 코다리찜을 얹어서 싸먹으면 또 맛있 즐길 수 있어요.



곧이어 따라 나오는 코다리찜과 돌솥밥 ~~

야드르르 윤기가 흐르는 달콤 짭조름한 통코다리찜이 한 번씩 그립다고 가자고 하시는 분이 주변에 계셔서 다시 찾게 됐는데 가정에서 이렇게 음식을 하는 것도 비법이 있어야 되겠구나
따라하기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은 들어요.


너무 맵거나 짜면 밑반찬에 곁들여 나오는  삶은 콩나물을 얹어서 비벼서 먹어도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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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23. 16:41 포천시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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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가산면 우금리에는 우금저수지가 있어 우금저수지 둘레를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경기 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경우
보통 고모리 저수지를 둘레길 걷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는데,
짧은거리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우금리 저수지 또한
둘레길로 좋아 즐겨찾곤 하는 곳입니다.

고모리 저수지에서 동쪽으로 죽엽산을 오른쪽으로 끼고 6km가량  달린후 가산면 쪽으로 좌회전 해 1.5km 가량 가면 낚시터으로도 유명한 우금리저수지가 나오지요.



우금저수지는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저수지로
포천시의 지붕산과 수원산협곡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우금천을 막아 조성된 저수지로 포천 가산면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한다고 합니다.
저수지의 수심은 약 2~5m로 면적은 6만평 이라고 합니다.
우금저수지는 붕어와 배스 등의 민물고기를 잡는 낚시터로도 유명한데 남쪽 우금천 상류에 낚시 좌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소 :경기 포천시 가산면 우금리 369



저수지의 둘레는 약 1.7km이며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낚시터 입구에 주차를 해두고 한 바퀴 돌면 적당히 운동도 되고,
우금리 저수지를 둘러싸고 있는 지붕산과 수원산 등 풍광도 아름답고 물에 비치는 산 또한 볼만합니다.
노을이 질 때는 멋들어진 나무 사이로 석양을 바라보며 사진도 한 컷 찍고 싶은 곳이기도 하죠.


낚시터 입구에서 왼쪽으로 돌기 시작해서 북쪽으로 가면 댐과 배수로가  있고 그 길을 일직선으로 오른편의 저수지를 바라보며 쭈욱  따라 걸어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사이 길이 있어 그 길로 들어서면 저수지와 연해있는 나무 숲길을 만나게 됩니다.



그때부터 더욱 고요하고 아름다운  산책로를 만나게 되죠.



오랜 소나무와 수풀의 맑은 향기와
호수를 바라보는듯한 정경을 바라보며
슾길을 지나쳐 나오면 입구에  있었던 낚시터를 만나게 되고 그 낚시터를 지나쳐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면 1.7 키로 미터 가량 둘레길을 걸은 결과가 되겠죠.


너무 멀지 않고 ,너무 길지 않고 ,소소한 둘레길 행을 걷고 싶다면 우금리 수지가 걸을만 합니다.

우금리 저수지에서 2키로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는 금현리 지석묘가 있어 ,
한 번쯤 또 돌아 보면  감탄이 나오는
정경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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