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 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결성해 성평등에 대한 교육과 안전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에 유해가 될 만한 부분을 시정하게 하고, 유해 성홍보물 단속 및 밤길 어두운 곳에 가로등을 설치하고 사각지대에 CCTV 등을 설치하여 시민의 안전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관리 등에 대해서 함께하며 여성과 남성이 공평하게 함께하는 성평등한 여성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2024년 11월 15일 결국 여성친화도시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포천시가 여성친화도시를 유지하도록 꾸준한 관심과 안전에 대한 세심한 모니터링 등을 통해 비교적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 여성 어린이 등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포천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승인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포천시가 여성친화도시를 유지하도록 꾸준한 관심과 안전에 대한 세심한 모니터링 등을 통해 비교적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 여성 어린이 등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포천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은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동아리라는 것은 역시 뜻이 맞는 사람끼리 모이는 것이 어렵다. 인맥이 많지 않았던 나로서는 소수 인원만 급하게 모집하여 첫번째 취미 활동 경험하기로 원데이 클래스를 정했다.
제일 먼저 가까운 곳에 향수 제조 원데이 클래스를 선택해 방문해보았다.
1 인 1회 4만원인데 최소 인원 2인 이상이었다. 갑작스럽게 인원 2명이 빠져서 2명만 체험을 하게 되었다.
향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렇지만 향수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도 없었고, 향수 제조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지 좀 궁금했었기에 기대치가 좀 높았다.
전혀 생소한 향수 제조 공방에 들어가 보니 젊고 아름다우신 강사님이 맞이하시는데, 세팅되어 있는 도구들이 낯설지만.... 아 이런 도구들이 필요하겠구나 느껴질 만큼이다.
항수 원액들이 Top, middle, basic 순으로 층으로 나누어 쌓여 있는데, Top부터 먼저 향수를 하나씩 향을 맡아보고 좋은 느낌이 나는 향을 고르게 되면 하나씩 노트에 적어서 그 느낌을 포현해 기록하는 방식으로 선택을 하게 된다.
Top이 끝나면 middle로 가고 끝나면 basic으로 가서 원하는 향을 최다 5개씩 골라서 가장 선호하는 항이 있다면 그곳에 숫자를 2로 표시하고 보통인 곳에는 1로 표시해 두었다가 각 향수 숫자대로의 방울씩 새끼 손가락보다 작은 깔깔대기의 담아 섞어서 향을 맡아보고 원하는 향이 나왔다면 좋은데, 원하는 향이 아니라면 몇 가지 더 골라서 섞어보거나 좋아하는 향 방울을 더 추가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향수를 제조하였다.
시중에 고급 향수들의 세련된 향이 나오는 것은 아니었지만 내가 원하는 향들을 조합을 해서 만들었을 때 어떤 향수가 나오는지 체험해보는 것은 정말 독특한 방식이었다.
결국 내가 만든 향수는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향수가 된다. 그곳에서 아주 완벽한 내가 원하는 향을 찾았다면 그보다 더 멋진 일은 없겠지만 사실상... 내가 고른 향수의 조합이 이런 향이라는 것이 생소하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더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을 만지고 조합을 해나가다 보니 한두시간 경과하면서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편안해지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아마도 취미활동이라는 것이 이래서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 결론짓게 된다.
만들어서 완성된 향수는 30밀리리터 정도 되는데 향수 용기에 담아서 예쁜 선물 팩에 포장까지 해주신다.
이향수는 2주 정도의 숙성에 필요하다고 한다.
지금 뿌려도 상관은 없겠지만 2주 정도 시간이 흐른 후 숙성된 향은 어떤 향일까? 기대된다..🤫
송우리 향수제조 원데이클래스 어모릭스 스튜디오 010-9242-6632 경기도 포천시 소흡읍 송우로 75 106호
휴대폰을 새로 구입해서 QR코드를 카메라로 인식한다음 자동으로 새 휴대폰에 구 휴대폰의 모든 정보를 입력시키는 방식을 이용해 새 휴대폰을 활성화했는데 어느 날 보니까 ,
쓰던 구폰에서 클립보드에 복사를 하면 , 새폰에도 클립보드에 복사를 했다는 표시가 뜨면서 새폰에 클립보드에 복사한 글자가 함께 복사가 돼 있는 것이다.
문서 작성을 할 때 또 클립보드 사용할 때 바로바로 붙여넣기를 해서 쓸때가 많은데 전혀 상관없는 쓰던 폰에서 클립보드 복사한 것이 새로운 폰 클립보드에 저장이 되니까 작업하는데 너무 성가시고 문서 작성 작업이 엄청 늦어지는 것이다.
어떤 미러링 현상이 나타나는 것인가 의심을 하다가 이런저런 로그인 방식을 다르게 해서 사용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
먼저 삼성 인터넷 창에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했는데 양쪽 모두 같은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서 그런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측되어 삼성 계정 한쪽 폰을 다른 구글계정으로 로그인 시켜 놓으니 먼저 쓰던 폰에서 클립보드에 복사를 했을 때 신폰에 클립보드에 동시에 복사가 되던 문제가 해결되었다.
만약 같은 현상으로 고민되시는 분이 계시다면 ~~~
먼저 구글 계정이 2개인 경우는 구글 계정을 다른 것으로 로그인하면 되고,
구글 계정이 1개밖에 없다면 구글 계정을 1개 더 만들어서 삼성 인터넷 한쪽 폰에서 구글 계정을 다르게 로그인하면 됩니다.
삼성 계정 로그인 로그아웃은 설정에서 하면 됩니다.
먼저 설정으로 돌아가 스크롤 해서 내리면 계정 및 백업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계정 관리 버튼을 클릭하면 내가 가진 계정들과 삼성 로그인 되어있는 계정을 확인할 수 있는데,
삼성 계정의 경우 먼저 계정 삭제 버튼을 클릭해서 삭제를 한 다음
새로운 계정을 만들거나 있는 계정으로 입력해서 로그인해서 사용하며 위와 같은 현상이 해결됩니다.
7월 26일 금요 저녁 휴대폰을 충전기에서 분리하자 휴대폰 화면이 켜짐과 동시에 화면이 하얗게 변하는 백화 현상이 일어났다.
처음 겪는 일이라~ 충전기에서 분리할 때 휴대폰에 어떤 시스템적 착오가 있어서 이런 일이 있는가 보다 싶었는데 그 이후 휴대폰을 쓸 때 가끔 백화가 떴다가 이렇게 저렇게 휴대폰을 또 만지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화면은 아주 보통 사용시와 다른바가 없었다.
잊어버리고 휴대폰을 끄고 잠을 자고 아침에 또 휴대폰을 켰는데 또 벽화가 한번 떴다. 그래서 놀라서 또 다시 휴대폰을 이렇게 저렇게 터치를 하다 보니 또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휴대폰을 잠시 사용하지 않다가 다시 터치를 해서 휴대폰을 켤 때마다 백화가 지속적으로 떴다.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 휴대폰을 말려봐라 , 뜨겁게 열이 발생해서 혹시 습기가 있어서 마르면 나아질 수 있으니 휴대폰 화면을 밝게 해두어라 등등 조언이 뜨기도 하고 Galaxy S20을 쓰다가 백화가 떠서 액정을 교체했다는 후기들도 참 많이 떴다. 휴대폰 백화로 검색을 해봐도 항상 Galaxy S20이 떴다. Galaxy S20시리즈에 뭔가 백화를 일으키는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결국 액정을 갈아야 되는가보다 하다가....
그렇지만~ 백화 후에는 화면이 너무 정상적이라서 일시적인 거 아닌가 싶어서 삼성서비스센터에 연락을 해서 상담을 해보니 전문적인 견해를 들을 수 없었고 삼성 고객센터나 서비스 쪽에Galaxy S20 Plus 백화 현상이 보고된 바가 한 번도 없었다라고 황당한 답변을 하더라~ Samsung Members 앱에서도 Galaxy S20백화에 대해서 삼성측에서 책임져야 된다는 글들이 분분하게 많이도 떠 있더구만 어찌 이렇게 답을 하던지.ㅠ
그래서 Galaxy S20 백화로 한번 검색을 해보라, Galaxy S20 백화로 액정 교체했다는 글들이 수도 없이 뜨더라 라고 말을 했더니 별 대답이 없었다.ㅋ
토요일 일요일 이틀간 깜짝깜짝 놀래킬 만큼 점점 심하게 백화가 기승을 부리다가 어느 때는 연두색 화면이 나오기까지 하고 ㅠ 이러다가 정말 화면이 나가면 중요한 업무상의 일도 하나도 못할 것 같아서 우선 급한 대로 휴대폰을 새로 사고 이 기계는 나중에 수리하기로 했다.
그런데 차 정비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차가 고장이 나면 본네트부터 열어본다던가?ㅎ
휴대폰 케이스를 열어 휴대폰을 샅샅이 외관을 살피다 보니 액정이 금이 가거나 액정 틈이 벌어지거나 하는 부분은 발견이 되지 않았다.
그런데
헐~~ 휴대폰 후면 뚜껑이 벌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살짝 들어보니 전체적으로 다 열린다.
이 휴대폰은 방수가 되는 폰인데 ... 이 정도로 뚜껑이 열릴 정도로 만들어놨는데 어떻게 방수가 되는 휴대폰이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억지로 열라고 해도 안 열릴 만한 뚜껑이 어찌하여 저절로 열리는가?
비싼 돈 샀다고 휴대폰 케이스 끼워서 애지중지 하고 썼는데 어찌하여 뚜껑이 열린단 말인가?
그런데 이 폰은 사용하다 보면 발열 현상이 느껴질 때가 많다. 액정이 많이 뜨거워지는데 아마도 휴대폰 자체에서 열이 발생해서 휴대폰 케이스 내에 있는 휴대폰 본드가 녹아서 뚜껑이 벌어졌던 것은 아닌가 추측된다.
이 발열 자체도 문제다.ㅠ 왜 열받게 만들었을까... 어쨌든 이렇게 해서 휴대폰 속을 다 들여다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당장 어떤 본드로 붙여야 되는지도 모르고 , 뚜껑이 사용하다가 열릴 수도 있어서 .... 일단 스카치테이프로 양쪽 옆면에서 뚜껑과 액정 부분을 붙였다.ㅋ 월요일 미친듯이 휴대폰에 백화가 반복된다. 급한 마음에 여차저차해서 휴대폰을 온라인으로 구매 신청하고 휴대폰을 사용하는데,
화요일 아침에 켤 때 한 번 백화가 뜬 다음에는 특별하게 백화가 뜨지 않는다. 그런데 어쩌다 한 번씩 화면에 불이 번쩍이는 듯한 반짝임이 있는 뜻한 느낌이 있다. 이것은 백화가 시작되려고 준비를 하다가 마는 것 같은 현상이었다.
수요일은 아침에 휴대폰을 켤 때부터도 백화가 나타나지 않았고 반짝임조차도 없었다. 목요일도 이상무~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지만 나는 한 번씩 밖에 나갔다 오면 휴대폰을 소독한답시고 휴지에 소독약이나 식초 섞은 물을 살짝 묻혀서 액정과 휴대폰 전체를 닦아내는데 ( 사실 이 폰이 방수폰이라는 것을 믿고 한 짓이다.)
아마도 휴대폰이 벌어진지를 모르고 닦아내는 과정에 약간의 습기가 케이스를 밑으로 스며들어가 휴대폰을 습하게 했던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그래서 그 부분이 습기로 인해 시스템 오류를 일으켜서 그런 현상이 나왔던 건 아닐까 생각된다.
왜냐하면 그 극심하던 백화 현상을 고치기 위해 나는 어떤 짓이나 무언가를 하지는 않았고,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백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Galaxy S20시리즈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백화 현상이 나타난다면~
급하게 서둘러 서비스 센터에 가서 무리하게 액정을 갈거나 ,수리비를 몇십만원 들여서 수리하지 말고....
일주일 정도 시간을 두고 사태를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고 권유드리기 위해 이 글을 썼습니다.
급한 마음에 새폰을 구입해서 유심을 갈아 끼우고 전화기를 갈아야 했지만, 지금도 백화나 이상 증세없이 얌전해진 Galaxy S20 Plus를 이용해 이 글을 쓰고 있으며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용량 많은 공기계를 얻은 거라고 생각해야겠죠.
Galaxy S20시리즈 사용하면서 백화로 인해 휴대폰 30만원씩 액정 수리비 들여 고쳤다는 분들 많이 계셨고 ... 또 어떤 분들 글에는 휴대폰을 장시간 켜 두고 YouTube를 켜놓고 있다보면 휴대폰이 제자리로 돌아오더라라고 권유를 하는 분도 계셨고, 들락날락하니까 그런가 보다하고 시간을 두고 켜두면 저절로 돌아오니까 급하게 무조건 수리만 생각하지 말라 수리비가 너무 비싸다라고 하는 분들도 계셨으니... 이런 제안도 해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