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발선인장 꺽꽂이 방법,시기,생육조건

게발선인장은 선인장목 선인장과의 다년생 식물로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가 원산지라고 합니다.
줄기의 모양이 게의 발처럼 생겼다고 해서 게발 선인장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게발선인장은 꽃이 예뻐 관상용으로 기르기도 하지만, 폼알데하이드와 전자파 제거효능이있고 밤에 산소발생량이 많아 공기정화식물로 도 좋다고 합니다.

게발선인장 생육 조건

게발선인장은 집에서 키울때 반양지나 반음지에 두고 17~22℃의 온도가 적합하고 습도가 높은 편이 좋다고합니다.
꺾꽂이 시기는 활착률이 좋은 봄과 여름 사이가 좋지만, 온도를 맞출 수 있다면 시기에 상관없이 하는 것도 크게 지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

게잘선인장은 꺾꽂이로 번식시키는데 개발 선인장을 꺾꽂이로 번식시키는 방법 소개 합니다.

게발선인장은 줄기 마디마디 사이 부분에 보면 뿌리가 번져 나오는데 그 뿌리 부분이 닿도록 흙에 꽂아두면 꺽꽂이가 잘 됩니다.

 

게발선인장 꺾꽂이 방법,시기

게발 선인장을 초봄에서 여름사이

몇줄기 따서 하루 밤낮 정도를 그냥 방치해두었다 가,

적당한 흙을 화분에 담아 꽂아 두고 며칠간 물을 주지 않다가 조금씩 수분을 공급 해주면 뿌리가 활착을 합니다.
처음 지인이 꺽꽂이를 해서 주면서 한 달 정도 물을 주지 말라고 해서 주지 않으니 점점 시들어 가는게 애처로울 지경이어서 물을 주니 하룻밤 사이에 확 살아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게발선인장은 꺽꽂이를 했다고 해서 한 달 정도 물을 주지 않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1주일 지나서 부터도 조금씩 물기를 주면 처짐없이 활착 합니다.

처음에는 시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게발선인장이 활기를 띠면서 시들었던 몸체가 힘을 받아 꼿꼿하게 서고 활착을 합니다.
그 상태에서 간간이 땅에 흙이 마를때면 물을 조금씩 주고 두면 왕성하게 번식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올해 5월에 꺽꽂이를 했는데 11월에 꽃이 맺히고 12월에 꽃망울이 굵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화초가꾸기를 참 못 하는 손인데도 이렇게 스스로 자라나는 것을 보면 게발 선인장이 참 생명력이 강한 식물인 것 같습니다.

많이 번식 시켜서 공기정화식물로 유용하게 배치 해 쓰면 투자비용도 적고 효능 좋은 공기정화식물을 재배할 수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