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走在梦境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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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1. 14:56 제품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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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몽크로스] 식품건조기 5단 DWD-SH1501M

사용후기

과일이나 고구마 등 쪄서 살짝 건조시켜 간식으로 먹기 위해 식품건조기 검색하다가 용량도 작지 않고 크기도 적당해 [스위스몽크로스] 식품건조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입하다보니 같은제품이라도 가격이 천차만별으므로,
조금 시간을 들여 여기저기 검색한 후 품질보증기간도 1년이 넘고, AS 가능한 업체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먼저 제품을 구입하고 깨끗하게 씻은 다음 집에 있는 대로 고구마 쪄서 썰어 올리고, 사과 썰어 올리고 ,오렌지 썰어올리고 ,적당하게 익어 가고 있는 감을 몇 개 따서 처음에는 껍질채 썰어 올려 70도 온도에 말려 보니 크게 과열되는 것도 없고 제품의 수분량이나 크기에 따라 마르는 시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만족할만 하게 잘 말랐습니다.



그러나 처음 사용할 때에는 플라스틱 냄새 등이 조금 나서 고구마 같은 경우 냄새가 밴 느낌이 있었습니다 .



무말랭이를 썰어서 말려 보니 12시간 정도 말리니 적당하게 잘 말랐지만 크기에 따라서 먼저 마르고 늦게 마르는 것이 있었는데,
맨 아래 칸에 있는 것은 무말랭이가 얇은 경우 빨리 마르므로 4시간 정도 말린 다음 먼저 마른 것은 꺼내 위쪽으로 옮기고 굵은 것을 아래쪽으로 옮겨서 말리면 12시간 뒤에 바짝 건조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마른 무말랭이를 윗쪽으로 옮겨 두지 않으면 오랜시간 열에 노출되 타기도 하더군요.

가을에 붉은 고추를 통채로 말려 보니  20시간 가량 소요되어 잘 마르 더군요.

트레이는 반대쪽으로 돌려 끼우면 높이가 조절이 되기 때문에 감이나 고추 같은 두꺼운 물체를 말릴때는 트레이를 돌려 끼워서 높이를 높여서 말릴 수도 있습니다.



소비전력이 시간당 230W로 적당히 시간 조절해가면서 말린다면 전기세 부담도 크지 않습니다


감이 아주 작아서 통감을 껍질 깎아서 말려 곶감을 만들어도 보았는데, 시간이 조금 오래 걸렸지만 성공 됐고요


작은 감이기 때문에 껍질을 깎아 4등분해서 감말랭이를 만든 사진입니다


가을철이기 때문에 지인의 집에서 딴 감을 가져다가 껍질을 깎고 4등분해서 건조기에 말려 감말랭이를 시도했는데 ,
처음 10시간 정도 건조를 시키면 겉면이 꾸덕꾸덕하게 마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감말랭이의 경우 경험상 너무 빠르게 말리는 거 보다는 시간을 좀 주는 편이 좋아 밤 시간에는 코드를 빼 놨다가 그 다음 날 다시 또 아침부터 저녁까지 10시간 정도 말리는 과정을 2번 거치니 열기에 의해서 탈삽되어 떫은 맛 없고 꼬들꼬들 말랑말랑한 감말랭이가 아주 성공적으로 완성 되었습니다 .

감말랭이의 경우 제래적으로 만든 경우는 외부에 햇볕에 말리면 좋기는 하지만 오랜 시간이 걸려 곰팡이가 피기도 하고 각종 먼지가 들러붙어 위생도 좋지 않은데 식품건조기에 말리니 정말 효과적으로 잘 말랐습니다.
그냥 햇빛 건조로 비타민 D의 향상 효과를 노리고 싶다면 식품건조기에 반 정도 말린다음 , 햇볕 좋은 날은 햇볕에 노출시켜 말리면 비타민 D도 충분하게 생성되는 말랭이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기가 크지 않기 때문에 자리도 많이 차지 않고,
사용하지 않을때는 트레이를 높이 낮추게 맞추어 적당한 덮개를 씌워 보관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한 번씩 꺼내서 쓰면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만족할만한 구입이었습니다.

구입처는 판매처에 문의를 해본 결과
[스위스몽크로스] 식품건조기 5단 DWD-SH1501M 상품은 보증기간은 구입일 기준 1년이며, 본사에서 AS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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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走在梦境之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