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소화에 도움되는 식품 ,소화에 도움되는 방법

走在梦境之中 2017. 5. 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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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은 단순한 기능성 위장장애부터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췌장염, 담석증,  위암, 췌장암, 심장병이 원인 일 수 있다고 하니
만성적으로 상복부에 동통이나 팽만감, 조기 포만감이나 메스꺼움,공복시 속쓰림,
 불쾌감이 지속된다면 전문의를 찾아 조기에 진단받고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소화에 대해

건강한 경우  배가 고프면 식사를 대비해  뇌에서 침샘, 위와 장을 지배하는 자율신경 등을 자극해 소화 효소를 분비하고 위장관 운동을 항진시켜 음식을 맞을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음식을 먹으면 일차적으로 입에서 씹고 침 성분에 의해 음식을 잘게 부수어 삼키게 되고 이차로 위에서 더잘게 부서지면서  위액, 췌장액, 담즙액등이 섞여 소장과 대장을 거쳐 우리 몸에 흡수되게 되는데 이런 과정 중에  이상이 있으면 거북함을 느끼게 되고, 스트레스나 과로 등이 신경 계통의 기능 이상을 유발해 소화 효소 분비를 저하시키고, 장 운동 저하로 음식물이 위로 들어가 정체되면  거북함을 일으킬 수 있고  급하게 음식을 먹는 경우 입에서 음식을 잘게 부수는 작용과 침에의해 음식이 분해되는 과정이 생략되면서 음식이 위로 넘어가서 위가  팽창되고 음식이 정체되는 시간이 길어져 구역질, 답답함 등의 증세가 생기게 됩니다.


*소화에 도움되는 방법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무리하지 않는 일상 생활을 하는것이좋으며,

음식을 먹을때는 천천히 여러번 꼭꼭 씹어 먹는다면 질병적 원인이 없는 소화불량은 대부분 호전될 수 있고

 식전에 가볍게 운동을하면 위장관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

커피나 지방, 단백질은  음식은 소화되는 시간이 길어 소화불량이 있는 사람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고 ,섭취를 해야만 할 경우는 여러차례 조금씩 나누어서 먹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

우유나 아이스크림, 요구르트도 소화가 안 되는 음식이니 역시 삼가는 것이 좋고,금연이나 금주도 증상의 완화에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탄산음료는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 기능을 약화시켜 위산의 역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소화를 어렵게 할 수 있다고합니다.
 
음식을 차게 먹으면 소화 효소의 작용이 활발하지 못한데, 소화 효소의 작용은 35~40℃에서 가장 원활하게 이루어지는데 찬 음식을 먹으면 소화 기관의 온도가 떨어져 음식물의 소화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게 되므로  소화가 덜 된 음식이 소장에서 장시간 머무를 경우,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설사가 발생할 수 있고, 미생물 과증식으로 인해 복부 팽만 및 방귀 등이 생길 수 있어 소화불량이 있는 경우  찬음식을 삼가하는 것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또 식사는 30분 이상의  시간을 갖고 천천히 씹어 먹고 약간 부족한듯이 먹는 것이 좋으며 식후 100보이상 걸으라는 말이 있는데 식후 바로 앉거나 눞기보다는 5~10분이라도  산책하는 것이 소화에 좋고, 힘든 운동인 경우는 위와 장에 부담을 주므로 식후 1시간이 지나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에 도움되는 식품

엿기름에는 녹말을 당분으로 바꾸는 효소인 아밀라아제를 함유하고 있으며, 식혜나 엿을 만드는 데에 쓰이는데, 아밀라아제는 소화 효소 중의 하나로, 녹말을 말토스와 덱스트린으로 분해하며, 침샘과 이자에서 생성된 침과 이자액으로 분비된다고 합니다.
식혜는 녹말을 당분으로 바꾸는 효소인 아밀라아제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를 도와 만성 소화불량인 경우 식혜를 해두고 음료로 마시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민들레는 해열, 정혈, 건위, 발한, 이뇨, 소염 등의 효능이 있고 담즙의 분비를 촉진해 위염이나, 위통에 민들레를 달여먹고 입맛이 없을 때 쓴잎을 나물로 먹으면 입맛이 돋우어 줍니다.

귤껍질의 구연산 성분은 식욕을 촉진시키고, 펙틴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도와줍니다.
 
생강에는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위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식욕을 좋게 하고 소화흡수를 돕고  디아스타제와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 있어 생선이나 회등의 요리를 먹을때도 소화를 도와 줍니다.

매실의 각종 유기산은 인체의 내분비선을 자극해서 소화액이나 효소 분비를 도와 소화액이나 효소분비가 왕성해지면 소화도 잘 되게하며 식욕도 좋아지게 하고 위장기능 향상 시키며,매실안의 피크린산은 독성을 분해 하는데 효과가 있어 배탈로 구토나 설사를 할때는 매실을 먹으면 좋아진다고 합니다.

에는 끈적이는 뮤신이라는 진이 있는데 뮤신은  위벽을 보호해주어  위염 위궤양을 예방,치료하는 효능이 있어 소화가 안될때 먹으면 소화에 좋고 기력을 증진시킵니다.
마는 위벽을 보호해 숙취해소에도 좋습니다.

모과에는 사과산과 유기산이 들어있어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소화 기능을 촉진시켜 자주 체하거나 구토 및 설사를 하는 사람을 치료하는데 좋고 위경련을 진정시켜 준다고 합니다.따라서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모과차를 섭취해주면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또 모과의 신맛인 사과산과 유기산이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 임산부들의 입덧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에는 소화를 돕는 인버타제, 옥시다제 같은 효소가 들어있어 과식을 했거나 고기를 먹었을 때 후식으로 배를 먹으면 소화제역할을 하며 비타민C와 칼륨이 풍부 하다고 합니다.

에는 탄수화물 소화를 촉진하는 효소 디아스타아제가  들어 있고 전분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풍부해 소화가 잘 되니 배와 무를 섞어 동치미를 만들어 두고  반찬으로 사용하면 만성적인 소화불량인 경우에 도움이 됩니다.  

무에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소화를 촉진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장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해 장에  좋고 임산부들이 많이 먹으며 몸의 붓기도 빼 준다고 합니다.

키위에만 들어있는 천연 단백질 분해 효소인 액티니딘은 위에서 음식을 빠르게 소화시켜 소화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또 고기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할 때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키위를 곁들여 먹으면 소화불량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돱니다.

의 치네올이라는 성분이 소화기능을 돕고 혈행을 돕는 기능이 있어 위장 점막의 혈행을 좋게해 위장이 좋아지고  식욕을 돋구는 효과도 있습니다.

유자껍질은 음식을 소화시키고 속을 편하게 하며 사기를 흩어지게 하며 담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 소화불량이 있는 경우 유자차를 만들어 두고  한잔씩 마셔 주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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